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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6시 33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거주자 A씨(70)가 이마 등에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택 전체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대와 소방인력 88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물 조리 중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홍완식 기자

인천사회 | 홍완식 기자 | 2019-05-17

인천시가 45년만에 연평도 등대를 밝히고, 평화 경제·인문·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등 서해 평화도시 조성 활동을 본격화한다.16일 시에 따르면 1960년 설치돼 어업인들의 길잡이 역할을 했던 연평도 등대가 45년만인 17일 재점등된다.연평도 등대는 안보상의 문제로 1974년 가동을 멈췄다.시와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남북 공동어로구역이 추진되자, 연평도 등대 재점등 방안을 고심해왔다.최근 서해 5도 야간 조업과 함께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고 있는 분위기다.이날 재점등 행사에는 문성혁

인천뉴스 | 주재홍 기자 | 2019-05-17

초등학생 2명이 숨지고 6명을 다치게 한 사고를 낸 인천 사설 축구클럽 승합차가 어린이 통학 차량의 안전 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세림이법’ 적용대상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16일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7시 58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사설 축구클럽 통학용 승합차와 카니발 승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축구클럽 승합차에 타고 있던 6명 중 A군(8) 등 2명이 숨지고, 카니발 운전자 B씨(48·여)와 보행자 등 6명이 다쳤다.사고 당시 축구클럽 통학용 차량인 스타렉스

인천사회 | 이민수기자 | 2019-05-17

인천항만공사(IPA)가 국토교통부 등에 인천 남항과 경기도 안산을 연결하는 제2순환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요구하고 나섰다.16일 IPA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인천 중구 신흥동(인천)~경기 시흥시 정왕동(안산)을 연결하는 제2순환고속도로를 오는 2029년 12월까지 건설을 마무리한 뒤 2030년 초부터 운영한다.제2순환고속도로는 총연장 20.04km 왕복 4차 규모이고, 사업비는 1조4천875억원이 투입된다.IPA는 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인천 신항과 신국제여객터미널에서 발생하는 물동량 처리는 물론 주변 도로 차량 정

인천경제 | 송길호기자 | 2019-05-17

해외에서 명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아(45)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모친 이명희(70) 일우재단 이사장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인천지법 형사6단독 오창훈 판사 심리로 16일 오후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1년4개월에 6천200여만원 추징을 구형했다.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 이사장에게는 징역 1년 및 벌금 2천만원에 3천200만원 추징을 구형했다.검찰은 “두 피고인은 국적기를 이용해 조직적으로 밀수 범죄를 저질러 죄질이 좋지 않다”고 했다.조 전 부사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5-17

인천 부평상인연합회(연합회)가 매각을 앞둔 롯데백화점 부평점에 모다백화점이 들어서는 것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부평지하상가와 부평진흥시장 등 9개 시장 상인으로 구성된 인천부평상인연합회는 16일 오전 인천 부평구 롯데백화점 부평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모다백화점의 입점을 규탄했다.이들은 “전국에 15개 아웃렛을 운영하는 아웃렛 전문 기업인 모다 아웃렛이 백화점으로 위장해 부평상권에 입점하려고 한다”며 “이는 장기적 경기침체에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이미 어려움이 많은 부평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의 마지막 남은 숨통을 끊는 살인행위”라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5-17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대표 주자인 셀트리온그룹이 성장 로드맵을 담은 ‘셀트리온 그룹 비전 2030’ 중장기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총 40조원을 투자해 전 세계 1천500조원 규모의 바이오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이다.특히 송도 바이오의약품 사업에 25조원, U-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에 10조원, 케미컬 의약품 사업에 5조원을 투자해 총 11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인천 송도에 자리잡은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일 도시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약 56만ℓ)를 갖추고 있다.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내

인천경제 | 주재홍 기자 | 2019-05-17

인천시가 시민안전보험제 도입 후 처음으로 보험금을 지급했다.시는 지난 2월 인천에서 발생한 화재 때 숨진 A씨의 유족에게 시민안전보험금 1천만원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시민안전보험은 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해 보험료를 납부하고, 보험사가 각종 자연재해·재난·사고·범죄 피해를 본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보상 대상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망 또는 후유장애,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애, 강도 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애,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등이며, 최대 1천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우성훈 안전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19-05-17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최근 국회에서 열린 ‘GTX-B 노선 설명회 및 대토론회’에 주민 65명과 함께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관련 12개 지방자치단체가 후원하고 참석하는 국가사업 토론회다.각 지역구 관계부서에서는 주민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홍보했고, 각 지자체의 주민 300여 명이 자율 참여하는 성과를 냈다.남동구도 주민 65명의 참석을 위해 이동 안전·편의를 위해 남동구 공용차량 관리규칙에 따라 관용 차량을 제공했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사업은 지하 50m 깊이에서 시속 100㎞가 넘는 속도로

인천정치 | 주재홍 기자 | 2019-05-17

인천 중구 ‘올림포스 호텔’이 이달 말 영업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지역 주민들이 호텔 운영사인 ㈜파라다이스 그룹에 운영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사)인천항미래희망연대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은 1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호텔 폐업으로 예견되는 상권의 몰락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상실감을 파라다이스 그룹이 외면하고 있다”며 “경영 정상화를 위해 올림포스호텔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운영사인 파라다이스그룹이 호텔 리모델링·시설투자·마케팅·이용요금

인천사회 | 이민수기자 | 201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