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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온라인 개학’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원격수업이 시작됐지만, 온라인 플랫폼 접속 마비 등 우려했던 상황들이 그대로 벌어지면서 안정적인 원격수업 진행에 허점을 드러냈다.16일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초 4~6학년, 중 1~2학년, 고 1~2학년이 2차 온라인 개학을 맞으면서 전국적으로는 400만여명, 경기지역에서는 110만여명이 온라인 수업을 시작했다.앞서 지난 14일 교육부는 원격교육을 위한 학습 플랫폼이 약 400만명의 접속 수요를 감당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BS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는

교육·시험 | 장희준 기자 | 2020-04-16 19:02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면서 교사들이 학습자료 마련 등 원격수업 준비 시 ‘저작권법 위반’ 우려로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효율적인 수업을 위해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려다가 자칫 저작권법을 어겨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1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적재산권 등의 재산적 권리를 복제, 배포, 공중송신 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애초 저작권법은 학교에서 교육 목적으로 교과용 도서에 저작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온라인으로 강의를 전송ㆍ게재할 때는

교육·시험 | 장희준 기자 | 2020-04-15 17:06

경기도교육청이 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희생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는 사이렌을 1분간 울린다.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 이재정 교육감과 남부청사 간부급 직원 3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청사 정원에 마련되 세월호 추모조형물 앞에서 묵념하는 등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도교육청 남부ㆍ북부 청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1분간 추모 사이렌을 울리고, 전직원 모두 자신의 근무 위치에서 묵념 등 추모에 동참한다. 도교육청은 또 산하 모든 기관에서 4월 한달간 노란리본달기, 추모글 남기기, 안전교육 강화 등 기관별 여건에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04-15 17:00

‘긴급돌봄’ 참여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오는 16일 초등학교 4~6학년의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있지만, 일선 학교 현장에서 아직 충분한 준비가 이뤄지지 않아 고충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개학 후 가정에서 원격수업을 챙기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의 긴급돌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1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 긴급돌봄 참여 학생 수는 지난달 13일 1만199명에서 이달 2일 1만3천118명, 지난 13일 1만7천225명까지 증가했다.이런 가운데 도교

교육·시험 | 장희준 기자 | 2020-04-14 19:16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수능 일정이 2주 연기되면서 수시ㆍ정시 원서접수 기간도 2주가량 밀리게 됐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21학년도 수능시험 연기에 따른 대입 일정 변경안을 13일 확정, 발표했다.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31일 초·중·고 온라인 개학을 발표하면서 학교생활기록부 마감일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을 모두 연기한다고 밝혔었다.대교협에 따르면 올해 수능일은 애초 11월19일이었으나 12월3일로 2주 연기됐다.수능 성적 통지일은 12월23일로 확정됐다. 수시모집 학생부 작성 기준일은 매년 8월31일인데 올해는 9월16일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04-13 16:06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최초로 진행된 ‘온라인 개학’ 현장에서 인터넷 연결 불량 등 미비한 점이 발견되면서 개선ㆍ보완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9일 전국 고등학교 3학년생과 중학교 3학년생은 이날 온라인 개학을 맞았다. 경기지역에서는 중ㆍ고교 1천100여곳이, 인천지역에서는 260여곳이 개학했다.오전 8시30분께 찾은 수원 A 고등학교. 이날 개학식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함께 했다.유 부총리는 개학식 축사에서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며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이 역시

교육·시험 | 장희준 기자 | 2020-04-09 20:35

경기도교육청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내 학생 수 600명 이상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 지원에 나선(본보 3월18일자 2면) 가운데 소규모 학교는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받지 못하는 차별을 겪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더욱이 도교육청이 학생 수 600명을 기준으로 일부 학교에만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하는 이유가 ‘예산 부족’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 학생안전을 경제적 논리로 재단했다는 비판도 나온다.8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도내 초ㆍ중ㆍ고교 및 특수학교 2천449곳 중 학생 수가 600명 이상인 학교 1천272곳에 열화상

교육·시험 | 채태병 기자 | 2020-04-08 18:42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경기지역 중ㆍ고등학교 1천100여곳에서 ‘원격수업’ 상황을 점검했으나, 접속 및 서버 다운 등 문제가 발생하면서 온라인 개학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일고 있다.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중ㆍ고교 1천100여곳(중학교 638곳ㆍ고등학교 480곳)은 온라인 원격수업 ‘파일럿 테스트’를 시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개학 전 원격수업 환경 점검과 출석 확인, 저작권법 주의사항 등을 학생들에게 안내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오전 9시께 찾은 의왕 A 중학교는 화상강의 프로그램 ‘Zoom(줌)’을 활용해

교육·시험 | 장희준 기자 | 2020-04-07 19:16

온라인 개학 확정으로 당초 예정됐던 ‘만 18세 유권자’ 선거교육에 차질 발생한 가운데 단순 자료 배포 등 비대면 선거교육은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본보 2일자 7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이 대안 마련에 나섰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온라인 개학에 따라 고3 대상 ‘온라인 선거교육 계기주간’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온라인 선거교육 계기주간에는 고등학교 3학년의 온라인 개학 적응기간인 오는 9~10일 이틀을 활용해 원격 선거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각 고등학교는 해당 기간 중 관련 교과 및 창의적 체험

교육·시험 | 장희준 기자 | 2020-04-02 14:36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9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되면서 생애 첫 투표를 앞둔 도내 ‘새내기 유권자’의 선거교육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참정권 확대라는 취지가 무색해질 뿐만 아니라 무관심 속에 투표율이 저조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1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올해 총선부터 만 18세(2020년 4월16일 기준)가 된 사람까지 선거권을 갖게 됐다. 도내 만 18세 유권자는 3만5천여명에 이른다.당초 도교육청은 6일 개학을 전제로 ‘학생 참정권 교육’ 등 선거 관련 집합교육을 준비했다. 또 중앙

교육·시험 | 장희준 기자 | 2020-04-01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