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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5일 인천지방법원에 따르면 이원중 영장담당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A씨(22) 등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한 끝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부장판사는 이들에게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영장 발부를 결정했다.앞서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에 온 A씨 등은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이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A씨 등은 지난 7월 29일 오후 2시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8-05 18:32

장마철을 맞아 집 앞 하수구에서 이물질을 제거하던 60대 여성이 차량에 치여 다쳤다.5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8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A씨(41)가 몰던 차량이 B씨(64)를 치었다.A씨는 주택가 도로에서 우회전을 하던 중 쪼그려 앉아 있던 B씨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B씨는 장마철을 맞아 집 앞 하수구가 역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이물질을 제거하던 중이었다.경찰은 사고 현장에 도착해 A씨의 인적사항과 보험 접수 과정 등을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0-08-05 18:32

인천시교육청이 인천지역 내 공립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254명을 선발한다.5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계획을 사전예고했다. 초등학교 170명, 특수학교 초등 43명, 공립유치원 30명, 특수학교 유치원 11명 등 총 25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이는 지난해 임용시험 당시 사전예고한 선발 인원 126명보다 배 이상(128명) 늘어난 수치다. 인천지역 선발 예정인원은 서울을 제외한 6대 광역시 중에서 부산(434명)에 이어 2번째로 많다.최근 4년간 인천지역 유치원·초등·특수학교

인천교육 | 강정규 기자 | 2020-08-05 18:32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의 일부 상인들이 경쟁 과열을 막기 위해 동별로 제한한 품목을 무분별하게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시설 등의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동 간의 차별논란까지 일고 있지만, 이를 관리·감독 해야할 인천시는 이 같은 상황을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5일 인천시에 따르면 남촌도매시장은 청과류를 판매하는 과일·채소동과 축산물·계란 등을 판매하는 식자재동으로 이뤄져 있다.시장 조성 당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과 농산물도매시장 조례에 따라 과일·채소동은 가공하지 않은 채소·과일류를 판매하고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0-08-05 18:32

인천지역의 디지털 성범죄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 시스템’이 전무해 대책이 시급하다.5일 여성가족부와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지원센터)에 따르면 올해 1~6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건수는 약 3만 5천건이다. 이중 3만건 이상이 피해 영상물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이처럼 디지털 성범죄는 2차 피해를 막을 영상물 삭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전국에서 관련 업무를 하는 공인 기관은 지원센터 단 1곳 뿐이다.지원센터 내 전담 인원 17명이 전국의 피해 영상물 삭제를 감당해야 하는 셈이다.올해 인천에

인천뉴스 | 이수민 기자 | 2020-08-05 18:32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코로나19로 학교 급식을 하지 못한 초·중·고교생 가정에 지원한 100억원대 ‘학생 가정 농산물 꾸러미’를 당초 모바일 상품권에서 강화쌀로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가정의 물품 선택권까지 쌀로 제한하면서 100억원대의 관련 예산을 강화쌀 팔아주기에 쏟아 부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곰팡이 쌀’을 받은 일부 가정에선 물품 및 시기 선택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불만까지 터져나오고 있다.5일 시와 시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개학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를 돕고, 각 가정의 경제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0-08-05 18:20

인천시는 인천중앙공원 3개 지구를 하나로 연결한 보행육교 설치와 관련해 ‘공원 이용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이용객 대부분이 만족하는 것으로 답했다고 5일 밝혔다.보행육교 개통 2개월을 맞아 이뤄진 이번 만족도 조사에는 총 177명이 참여, 이 중 98.3%가 보행육교 설치에 만족한다는 의견을 내놨다.또 기존 1개 지구를 이용할 때보다 보행육교를 설치한 이후의 공원 내 이용공간이 더 다양해졌다는 의견이 98.1%를 차지했고, 공원 이용시간이 늘었다는 의견 역시 96.7%에 달했다.특히 앞으로 중앙공원에 보행육교를 추가로 설치할 필

인천뉴스 | 이민수 기자 | 2020-08-05 18:00

인천시가 5일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급수를 4급에서 3급으로 올린다고 밝혔다.앞서 시장애인체육회는 이 같은 내용을 시에 요구했고, 시 역시 검토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받아들이기로 했다.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그동안 다른 특·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직급보다 낮은 편에 속했다. 서울과 울산의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2급으로 가장 높은 편이고, 광주와 대전의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직급은 3급이다. 그러나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직급은 부산, 대구와 함께 4급에 불과하다.다만, 시는 현재의 사무처장에게 직급 상향을 적용하지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0-08-05 18:00

인천시가 운용 중인 16개 기금의 전체 지출 중 고유목적 사업과 관련한 지출 비율이 20%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낮은 고유목적 사업 지출 비율은 기금의 설치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5일 인천연구원이 발표한 ‘재정건전화를 위한 특별회계 및 기금 운용실태 분석’ 연구보고서를 보면 2018년 기준 인천에서 설치·운용 중인 16개 기금의 고유목적 사업 지출 비율은 15.8%, 비고유목적 사업은 84.2%다.입법 형태에 따른 분류상으로 법정의무기금의 고유목적 사업 지출 비율이 41.2%로 가장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0-08-05 18:00

지난 1974년 개장한 인천 내항은 인천의 대표적인 물류 중심지다. 하지만 국제물류 환경변화와 신항 개발로 인해 항만기능을 점차 잃어가고 있고, 지금은 ‘새로운 도시재생의 미래모델’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인천내항 재개발은 도시재생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만큼 중앙정부와,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인천시의회, 전문가와 주민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추진해야 할 중요한 과제다. 그 첫 발로 인천시에서는 올해 내항 1·8부두 개방을 위한 비용을 예산 27억원을 편성했고 공공 개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0-08-05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