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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 급식 조리실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고가 매년 늘고 있지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설치한 시·도 교육청은은 단 7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여영국(정의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급식실에서 2015∼2018년 총 2천365건의 산재 사고가 발생했다. 급식실 산재 사고는 2015년 475건, 2016년 546건, 2017년 618건, 2018년 726건 있었다. 2015년과 2018년을 비교하면 사고가 53%가량 늘어났다.사고 유형 중에는 조리실에서 넘어져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19-10-10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씨(56)가 ‘귀휴’ 대상이었다는 낭설이 퍼졌던 가운데 귀휴제도에 대한 찬반여론까지 벌어지고 있는 분위기다.이른바 교도소 휴가나 마찬가지인 귀휴제도가 수형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함으로 금지해선 안 된다는 반응과, 범죄자의 잠적 등을 우려해 금지해야 한다는 반응이 엇갈리는 중이다.9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국 교정시설은 최근 5년간(2014~2018년) 총 5천779명의 수형자에 대해 귀휴 허가를 내렸다. 이는 전체 수형 인원 대비 연평균 3.5% 수준이며, 귀휴 신청자 중에선 20~30% 수준이다.귀휴는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10-10

3대(代)가 현역 군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에 대한 지원예우가 경기도내 지자체마다 천차만별인 데다 홍보 부족으로 혜택을 못 받는 경우도 부지기수로 나타나 선정 대상자들이 한숨을 짓고 있다. 명확한 기준이 되는 법이 없기 때문인데, 향후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병역명문가 지원예우에 대한 법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9일 경인지방병무청 등에 따르면 병역명문가 제도는 3대가 모두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친 가문을 발굴해 선양하는 것으로 올해 경기도 내 현재 총 894개 가문(약 4천여 명)이 선정됐다. 이들 병역명문가 예우를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10-10

올해 노벨화학상은 존 구디너프(미국), 스탠리 휘팅엄(영국), 요시노 아키라(일본) 등 3명의 화학자가 공동 수상했다.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리튬 이온 배터리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 연구자 3명을 ‘2019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구디너프 등의 연구로 가벼우면서도 재충전이 가 능한 리튬 이온 배터리가 개발돼, 무선ㆍ화학연료 제로 사회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인류의 일상을 혁신했다고 왕립과학원은 평가했다.왕립과학원은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전기자동차 등을 응용 사례로 꼽았다. 수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10-10

평택역 인근 기찻길에서 신원 미상의 40대 여성이 달리던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3분께 평택시 군문동 소재 평택역에서 천안방면 하행선 1.6㎞ 지점 철길에서 40대 여성이 서울에서 출발해 신해운대로 향하던 1023호 새마을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경찰은 사망한 여성이 철길에 앉아 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신원파악과 함께 새마을호 기관사 A씨(50)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평택=박명호기자

사건·사고·판결 | 박명호 기자 | 2019-10-09

13세 여아가 속옷만 입고 있는 영상통화 장면을 캡처해 다른 사람에게 전송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법원은 피해자의 모습과 자세, 사진의 구도 등을 볼 때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내용을 표현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판단했다.수원고법 형사2부(임상기 부장판사)는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월 음성채팅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B양(13)과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10-10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범죄를 저지른 재범자가 최근 5년 동안 1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9일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실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집행유예 중 다시 범죄를 저질러 집행유예 효력을 잃은 인원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1만1천240명에 달했다.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자가 유예 기간에 고의로 범한 죄로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으면 집행유예 선고는 효력을 잃는다. 지난 2014년 1천698명이었던 전국의 집행유예 실효자는 해마다 증가해 2017년 2천725명을 기록했다. 지난해의 경우 전년 대비 소폭 감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0-10

이천시에 발생한 모돈 폐사는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9일 오전 접수된 이천시 백사면 송말리 A 농장의 모돈 폐사 의심신고를 정밀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으로 판정됐다.A농장은 이날 오전 8시께 모돈 1마리가 폐사하자 경기도축산동물위생시험소 이천지소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를 했다.도축산동물위생시험소는 현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아닌 것으로 1차 확인했으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시료를 채취해 수원본사에서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음성으로 밝혀졌다. 이천=김정오기자

환경·질병 | 김정오 기자 | 2019-10-09

이천시 한 돼지농장에서 모돈 1마리가 폐사해 방역 당국이 정밀검사에 나섰다.9일 오전 8시께 이천시 백사면 송말리 A 농장에서 어미돼지 1마리가 폐사했다. A 농장은 모돈 700두와 일반돼지 200두를 사육하고 있다.경기도축산동물위생시험소 이천지소가 1차 확인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도축산동물위생시험소는 시료를 채취해 수원 본사에서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으며, 검사 결과는 오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천은 돼지사육이 홍성에 이어 전국 2위로 45만여 마리가 사육 중이다. 이천=김정오기자

환경·질병 | 김정오 기자 | 2019-10-09

용인 한 낚시터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용인시 한 낚시터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용인동부경찰서는 9일 낮 12시10분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의 한 낚시터에서 A씨(38)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함께 낚시를 온 일행과 이날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혼자서 낚시를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타살혐의 점은 없어 보이나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김승수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