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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밤에 울기 시작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장난감을 가지고 싶다고 떼를 쓰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갓난아이를 혼내다고 울음을 그칠 리 없고, 추운 겨울밤에 분유병을 들고 망연자실했습니다. 비단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부모가 명쾌한 방법 없이 간신히 그 순간만을 모면하고 있지는 않을까요?”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했을 고

출판·도서 | 신지원 기자 | 2015-06-25

프랑스의 화가 장 프랑수아 밀레의 그림을 보며 화가의 꿈을 키운 이가 있었다.집안 형편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그를 아끼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미술 공부를 이어갔다. 그는 주로 시장 좌판에서 물건을 파는 여인, 골목에서 무리지어 놀이를 하는 아이들, 아기를 업고 있는 소녀 등 서민의 삶을 화폭에 그렸다.단순한 선과 구도, 강한 질감 등으로 우리의 순박한

출판·도서 | 신지원 기자 | 2015-06-25

수원시립합창단이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수원 SK아트리움에서 제153회 정기연주회 ‘합창명곡의 만남1-한국합창’을 연다.이번 공연은 2015년 의 첫 번째 순서로 한국 자연과 전통의 아름다움이 담겨 있는 명곡들과 대중가요 등을 선보인다. 공연은 아름다운 자연을 소재로 한 합창곡 , , 으로

공연·전시 | 신지원 기자 | 2015-06-24

롯데갤러리 안양점이 20세기 현대미술을 주도한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봉쥬르! 유럽’ 전을 연다.25일부터 열리는 이번 전시는 두 차례의 전쟁 등으로 혼란스러웠던 당시 유럽 사회에서 거장들이 가진 고민과 생각을 엿보는 자리다. 마르크 샤갈, 호안 미로, 살바도르 달리, 파블로 피카소 등 현대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거장 11명의 작품 40여점을

공연·전시 | 신지원 기자 | 2015-06-24

KBS수원아트홀(극장운영 대표 박상욱)이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 를 상연한다.작품은 진돗개 ‘망구’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 여자 하영, 다희, 신자와 고시백수 철수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랜 기간 우정을 쌓아오면서 차곡차곡 모아온 세 여자의 곗돈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멋모르고 이들의 일에 끼어든 철수는 고시생이

공연·전시 | 신지원 기자 | 2015-06-23

1950년 2월 징집 1기로 군에 입대한 한 청년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같은해 6월 24일 강원도 홍천에 자대 배치를 받는다. 한국전쟁이 발발하기 하루 전이다.무기 정비, 빨래, 청소 등 후임병이 해야 할 일이 많아 전쟁이 시작된 25일에도 청년은 알지 못했다.장교의 갑작스런 집합 명령도 훈련이겠거니 했다. 동기들과 함께 38선으로 이동하면서 그제서야

문화일반 | 신지원 기자 | 2015-06-19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은 국내 도자의 미래 발전 방안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2015 대한민국 도자센서스’ 사업을 벌인다.6년 만에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국 1천800여개의 요장을 직접 방문해 재료, 기술을 비롯한 제작 방법, 종사자수, 생산되는 제품과 매출 및 마케팅 등 도자문화 현황을 조사한다.특히 도예인의 고충과 건의 사항도 조

문화 | 신지원 기자 | 2015-06-19

가일미술관(가평군 청평면 소재)이 자본과 물질로 물든 현 시대에 대해 이야기하는 ‘난처한 공존’ 전을 열었다.이번 전시에서는 김상돈, 故구본주, 송필, 윤동천, 전재강, 정승 작가가 참여해 미디어아트, 사진, 조각, 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6점을 선보인다.독일 베를린에서 미술과 건축을 전공한 김상돈 작가는 첨단 시설이 들어선 도시 모습과 연탄을 겹쳐

문화 | 신지원 기자 | 2015-06-19

갤러리409(용인시 기흥구 소재)가 ‘행복’이라는 감정을 이야기하는 류제비 작가의 ‘바람의 숨결’ 전을 열었다.이번 전시에서는 행복이 외부의 상황이나 요인에 의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류 작가의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류 작가는 10여년 전 행복의 가치를 찾기 위해 인도 등 전세계 여행에 나섰다. 하지만 여행 중 행복은

공연·전시 | 신지원 기자 | 2015-06-18

“지금 약속할게. 네가 다시 올 수만 있다면 하루가 아니라 삼백예순날이면 어떠냐.서울 밤 풍경이 빛나는 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거기 있거라. 이게 너에게 해주지 못한 말이야. 그 전화에 대고 이렇게 말할 걸…. 이제야 이 시를 전한다. 굿나잇 키스와 함께.”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성인 이어령이 딸 故이민아 목사의 3주기를 맞아 펴낸

출판·도서 | 신지원 기자 | 201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