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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ㆍ유아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세제로 인기가 높은 ‘에티튜드 무향’ 등 수입 세척제 4종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과 같은 독성 물질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 및 폐기에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쁘띠엘린이 수입한 ‘에티튜드 무향 13189’(2018년10월12일ㆍ2019년2월4일·2019년2월5일), ‘에티튜드 무향 13179’(2019년1월10일)과 대성씨앤에스가 수입한 ‘엔지폼 PRO’(2019년2월20일), 에이비인터내셔날이 수입한 ‘스칸팬 세척제’(2019년2월14일) 등에서 CMIT/MIT가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4-18

올해 1분기 운전면허를 스스로 반납한 고령 운전자가 7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17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3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7천34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천294명)과 비교하면 약 5.6배 급증한 수치다. 또 지난해 전체 자진 반납자(1만1천913명)의 약 62%에 달한다.이번 자진 반납 급증 원인으로 도로교통공단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시행하는 인센티브 제도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서울시와 부산시 등 지자체는 반납자에게 10만 원 상당의 교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4-18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7일 정부의 고교 무상교육 시행과 관련, “고교 무상교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교육감은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카페 예그리나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누리과정은 교육청 일이 아니고 보건복지부 사업이며, 인ㆍ허가도 시도지사에게 있어 어린이집 지원금은 정부(복지부)가 부담하거나 다른 주머니에서 부담해야 하는 문제”라면서 “고교 무상교육은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의 책임으로 진작에 이뤄졌어야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다만 고교 무상교육에 대한 재정부담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교부금 지원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4-18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33)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이런 가운데 경찰이 박씨가 마약을 구입하는 정황이 찍힌 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경찰 수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7일 오전 10시 박유천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 오후 7시께 종료했다.이번 조사는 박씨가 피로를 호소해 당초 계획보다 일찍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박씨는 이번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며 체모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로 경찰에 출석해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4-18

과거 국내 굴지의 A 전자에 근무했던 K씨(62ㆍ여).25년 동안 회사에 종사하며 받은 고액의 연봉. 거기에 커리어 우먼이라는 사회적 인식까지, 몇년 전까지만 해도 그녀의 인생은 말 그대로 ‘장밋빛’ 인생으로 통했다.그러나 지난 2017년, 회사를 퇴직한 후 3년의 시간 동안 그녀의 삶은 과거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남아있다.편한 노후 대신 생계를 위해 선택한 마트 알바. 그녀에게 지급되는 연금 등 노후 생활 수단은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하기에도 부족했기 때문이다.중년의 나이에 하루 8시간 동안 서서 진행되는 마트 알바에 온 몸이 쑤

사회일반 | 설소영 기자 | 2019-04-18

기혼녀이자 자녀 셋을 둔 30대 여성이 결혼 빙자 사기로 처벌을 받고도 같은 방식의 사기를 저질렀다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받았다.수원지법 형사6단독 이종민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34)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2006년 결혼해 세 딸을 둔 A씨는 2016년 6월 결혼 빙자 사기로 처벌받은 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또다시 범행을 결심했다. A씨는 2016년 11월 페이스북을 통해 B씨에게 접근, 연인관계를 맺었다.이어 A씨는 이듬해 1월 “아이가 생긴 것 같다. 산전 기초검사를 받는데 돈이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4-18

“장애인도 할 수 있습니다”올해 ‘경기도 으뜸 장애인’으로 선정된 3명의 극적인 인생 이야기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장애를 극복하고 각자의 영역에서 성공한 이들의 사연이 1천300만 도민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갔다.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고광채 ㈜위트라이프 대표(37), 고광엽 휠체어 농구단 감독(47), 정초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지회장(55) 등 3명을 으뜸 장애인으로 시상했다.시상자들의 사연을 보면 우선 고광채 대표는 세 살 때 열병으로 청력을 잃었다. 그러나 고

사회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04-18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불구속 상태에서 항소심을 받게 됐다.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는 17일 김 지사가 청구한 보석(조건을 내건 석방)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김 지사는 1심 선고로 법정 구속된 1월30일 이후 77일 만에 석방됐다. 단 재판부는 김 지사에게 경남 창원의 주거지에만 거주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도청 출근은 가능하다. 또 자신의 재판만이 아니라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의 재판에서도 신문이 예정된 증인 등 재판과 관계된 사람과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4-18

현직 부장판사가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게 양승태 사법부와 박근혜 정부 사이의 재판거래 의혹이 불거진 판결을 옹호한 경위에 대해 해명할 것을 공개 요구했다.송승용 수원지법 부장판사는 17일 법원 내부 전산망 코트넷에 글을 올려 이미선 후보자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작성한 대법원 통상임금 판결과 관련한 논문 네 건을 지적했다.앞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재직 중이던 지난 2013년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통상임금이 문제가 됐던 갑을오토텍 사건에서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것으로 판단했다.이 판결에 대해 이듬해 이 후보자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4-18

환경오염물질 관리에 소홀했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들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경기 동부지역 11개 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관련법규를 위반한 4개소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역 환경 엔지오(NGO) 관계자 등과 함께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1일까지 4주간 이천ㆍ여주ㆍ남양주ㆍ가평 등에서 실시됐다.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적발된 위반행위는 ▲대기 자가측정 미이행 2건 ▲대기 배출시설 부식마모 1건 ▲대기 운영일지 허위작성 1

사회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