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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건설사들이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소방공사를 불법 하도급 및 시공 위반해오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 특사경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대형건설사의 소방공사 불법행위’를 수사한 결과, 소방공사를 불법 하도급하고 설계도서와 다르게 시공한 대형건설사 7개 업체와 관련 하도급 9개 업체 등 16개 업체를 적발해 13개 업체는 검찰에 송치하고, 3개 업체는 형사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수사를 통해 드러난 불법행위는 ▲소방공사 불법 하도급(7개 업체) ▲소방시설 시공위반(2개 업체) ▲미등록 공사(6개 업체) ▲소방

사회일반 | 이호준 기자 | 2019-12-11

국가보훈처가 고려인 독립유공자 ‘마춘걸 선생’ 후손이 제출한 출생증명기록을 믿을 수 없다며 후손 인정을 거부(본보 4일자 6면)한 가운데, 대한고려인협회와 고려인지원단체 너머 등이 불투명한 유권해석을 강력하게 규탄했다.10일 대한고려인협회와 고려인지원단체 너머 등은 성명서를 통해 “국가보훈처는 자의적이고 불투명한 유권해석을 멈추고, 고려인 독립유공자 마춘걸 후손에 대한 유가족 신청을 인정하고 훈장을 전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1937년 9월부터 고려인 강제이주가 시작되면서 항일투쟁 등에서 활약했던 고려인 독립운동가들은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2-11

경기도 내 한 고등학교에서 남자교사가 여고생 제자를 성추행한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학교가 피해학생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학교가 피해학생 보호는커녕 미온적인 대처로 1년 넘도록 경기도교육청 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예상된다.10일 경기도교육청과 A고등학교 등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해 5월 ‘B교사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후 학교 측이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C학생부장교사를 비롯한 일부 교사, 기숙사 사감 등의 과도한 생활지도 등으로 인해 심각한 2차 피해가 발생했다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19-12-11

아주대학교가 10일 2020학년도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를 발표했다.발표대상은 2020학년도 수시모집 전체 전형(체육우수자(축구) 전형 제외)이며 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생년월일과 수험번호, 이름을 입력하면 조회 가능하다.최초합격자는 복수지원과 이중등록이 금지되니 유의해야 한다.합격증 출력은 오는 13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등록기간은 11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다.등록방법은 입학처 홈페이지의 합격자 발표 화면에서 등록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교육·시험 | 구예리 기자 | 2019-12-10

포천시의 한 공단에서 네팔인 근로자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10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께 포천시의 한 공단 기숙사 앞에서 네팔 국적 A씨(30)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다.경찰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A씨가 흉기로 자신의 목을 수차례 찌르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일단은 자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A씨는 5년 전부터 한국에 와서 일했으며, 불법체류자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A씨의 주머니 안에서는 네팔어와 한국어가 섞인 메모가 발견됐다.경찰 관계자

사건·사고·판결 | 김두현 기자 | 2019-12-10

화투를 치다가 판을 뒤엎고 나간 동업자를 말다툼 끝에 잔혹하게 때려 숨지게 한 6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동혁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62)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법원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26일 오후 2시께 남양주시내 사무실에서 동업자 B씨(66) 등 3명과 밥값 내기로 속칭 ‘고스톱’을 쳤다.이 과정에서 다툼이 생겼고 B씨는 욕설하며 화투판을 뒤엎고 집으로 갔다.A씨는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께 B씨에게 전화를 걸었고 낮에 화투판에서 벌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12-10

성남시 수정구 다가구주택 일부 붕괴…인명피해 없어지난 9일 오후 9시 44분께 성남시 수정구 한 다가구주택의 담벼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상 2층 규모의 해당 주택 지상 1층 베란다와 담벼락이 붕괴돼 인근 3개 주택을 덮쳤다. 사고 발생 주택은 지난 1984년 완공됐다.이 사고로 주택들의 외벽과 가스배관이 파손돼 4가구 1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소방 당국은 소방차 8대, 인력 23명을 투입해 주택의 도시가스 배관을 차단하고 도시가스 공급업체와 함께 가스누출 방지 등 안전

사건·사고·판결 | 이정민 기자 | 2019-12-10

경기도는 10일 오후 1시를 기해 중부권과 북부권 19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중부권 11개 시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북부권 8개 시·군이다.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지며 중부권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01㎍/㎥, 북부권은 97㎍/㎥이다.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

날씨 | 구예리 기자 | 2019-12-10

춘천시가 이재수 시장의 관용차에 안마 기능이 포함된 1500여만원 상당의 고급 의자를 설치해 물의를 빚고 있다.10일 김보건 춘천시의원에 따르면 시는 최근 시장이 탈 차량을 구매하면서 안마기능이 포함된 1480만원짜리 시트를 설치했다.김보건 의원은 "시민 혈세를 과다하게 투입해 비행기 비즈니스석 같은 개념의 황제 의전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 차량을 개조한 과정 자체가 불법이라고 지적했다.현재 춘천시에는 지난 2015년 구매한 고급 승용차를 시장 전용차로 활용 중이다.춘천시는 논란이 커지자 기자회견을 열고 해명에 나섰다. 현근

사회일반 | 장영준 기자 | 2019-12-10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지난 9일 밤 11시50분 타계했다. 향년 83세.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김 전 회장이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부터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귀국 후 아주대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았다. 올해 하반기 병세가 악화돼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회장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김 전 회장은 자본금 500만 원으로 설립한 대우실업을 국내 2위 대기업으로 일군 대표적 1세대 기업인이다. 그는 1936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기고

사회 | 김해령 기자 |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