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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 평소 보청기를 착용하고 생활했으나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로 접수하지 않아 시험장에 입장하지 못할 처지에 놓인 학생이 해당 학교와 평택교육지원청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을 치르는가 하면 폐질환인 기흉 수술을 앞둔 학생은 병원에서 시험을 치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청각장애 1급으로 보청기를 착용하고 생활하던 A 고교 B양은 지난 13일 수험생 예비소집에서 C 교사의 수험생 유의사항 설명을 듣던 중 자신이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로 접수하지 않아 보청기를 끼고 시험장에 입장할 수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

사건·사고·판결 | 박명호 기자 | 2019-11-14

부천의 한 대학수학능력시험 감독교사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14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께 부천시 도당고등학교 시험장에서 수능 감독을 하던 교사 A(41)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A씨는 어지럼증과 구토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관계자는 “해당교사가 어지럼증과 구토증상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부천=오세광기자

사건·사고·판결 | 오세광 기자 | 2019-11-14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영역은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로 평이하게 출제됐다고 평가됐다.다만 어려운 문제와 쉬운 문제 간 난이도 차이가 이전보다 줄면서 최상위권 응시생과 상위권 이하 응시생의 체감난이도가 달랐을 것으로 보인다.자연계열 학생이 주로 응시하는 가형에 대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상담교사단 최영진 경기 금촌고 교사는 “작년 수능이나 올해 9월 모의평가와 난이도가 비슷했다”면서 “9월 모의평가를 통해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연습한 응시생이라면 무난히 문제를 풀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가형에서는 쌍

교육·시험 | 구예리 기자 | 2019-11-14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상에서 고성능 펌프 시설을 장착한 무등록 어선을 이용해 수산물을 대량으로 포획한 A씨(49)가 해양경찰에 구속됐다.평택해양경찰은 무등록 어선을 이용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경기 남부와 충남 해상에서 개불 1만 2천 마리를 불법으로 잡은 A씨를 수산업법 및 어선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어선에 불법으로 고성능 펌프를 설치한 후 고압으로 갯벌에 바닷물을 분사해 떠오른 수산식물을 잡는 방법으로 개불을 대량으로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또 해경에

사건·사고·판결 | 박명호 기자 | 2019-11-14

14일 시행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는 전반적으로 쉬웠던 것으로 평가됐다.하지만 올해 시험에서는 독서파트의 경제 지문이 까다로웠던 것으로 입시업체들은 분석했다.고난도 문제로는 홀수형 기준 베이즈주의 인식론을 주제로 한 인문학지문에 딸린 19번과 고전가사 ‘월선헌십육경가’를 지문으로 한 22번,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다룬 경제지문을 읽고 푸는 37∼42번이 꼽혔다.국어영역 문제를 분석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 소속 김용진 동국대 사범대 부속여자고등학교 교사는 “국어영역 시험은 작년 수능

교육·시험 | 구예리 기자 | 2019-11-14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입실 시각을 앞두고 집 현관문이 열리지 않아 나가지 못하거나 고사장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등 당황한 수험생들이 속출했다.14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7분께 남양주시의 한 주택에서 ‘집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속히 출입문을 개방, 순찰차로 수험생을 구리의 한 고사장으로 호송, 가까스레 입실을 완료했다.또 오전 8시 3분께 고양에서는 고사장을 착각해 다른 곳으로 간 학생이 경찰의 도움을 받아 4.5㎞ 거리에 있는 자신의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11-14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안승남 구리시장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는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 시장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2심 재판부는 “선거법상 허위사실 여부는 표현이 선거인에게 주는 전체적인 인상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1심처럼 단어 하나하나를 따지는 방식은 잘못됐다고 봤다.다만, 이런 방식으로 도달한 결론은 1심과 같았다.재판부는 “제반 사정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사용한 ‘경기연정 1호 사업’ 등의 표현은 특정한 세부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11-14

안승남 구리시장 선거법 위반 1심이어 2심도 무죄

사건·사고·판결 | 이선호 기자 | 2019-11-14

중국에서 2명의 흑사병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국내 유입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단 국내 유입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지만, 국민들은 여전히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3일 "중국에서 폐 페스트 확진환자 발생이 보고됨에 따라 신속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국내 유입 가능성은 낮아 감염병 위기경보는 '관심'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중국 언론은 베이징에서 폐 페스트 환자 2명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환자들은 페스트 발생 풍토지역인 네이멍구(내몽골) 자치구 거주자로 베이징

환경·질병 | 장영준 기자 | 2019-11-14

검찰이 14일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소환, 자녀 입시비리와 부인의 차명 주식투자 등에 관여했는지 조사 중이다. 지난 8월27일 대대적 압수수색을 벌이며 강제수사에 착수한 지 79일, 조 전 장관이 사퇴한 날로부터 한 달 만이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조 전 장관을 불러 지금까지 제기된 각종 의혹을 둘러싼 사실관계를 캐묻고 있다.조 전 장관은 지난 11일 두 번째로 기소된 부인 정경심(57·구속) 동양대 교수의 15개 범죄 혐의 중 상당 부분에 연루된 정황이 있다.검찰은 조 전 장관을 상대로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