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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제 개혁 법안과 검찰개혁 법안을 놓고 연일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선거제 개혁 법안과 관련, ‘의원정수 확대’ 문제가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27일 여야에 따르면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 지역구 의석을 253석에서 225석으로 줄이는 내용을 담았다.패스트트랙 국면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평화당과 대안신당의 경우, 지역구 감소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들 정당의 기반인 호남에서의 지역구 축소 폭이 크다는 점 때문이다.민주당 역시 선거법 표결에서 지역구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0-28

더불어민주당 동두천ㆍ연천 지역위원회(위원장 남병근)는 지난 25일 동두천시 두드림 희망센터에서 ‘실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민주당 소속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을 비롯한 도ㆍ시의원,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 출범식을 축하했다.지역위원회는 이날 김형칠 씨와 노병남 씨를 동두천과 연천군 실버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또한, 실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재홍, 임종귀, 문옥희, 안소성, 유재희, 이종환, 장행복 당원을 임명했다.남병근 지역위원장은 “지난 70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동두천ㆍ연천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한

국회 | 송진의 기자 | 2019-10-28

바른미래당 ‘당권파’인 문병호 최고위원은 27일 “바른미래당 손학규 체제로는 희망이 없다”며 탈당을 선언했다.문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은 통합하지 못했고 끝없는 계파싸움만 되풀이하며 갈등하고 대립, 개혁에 실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인천 부평갑에서 제17·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문 최고위원은 지난 5월 손학규 대표가 지명한 최고위원으로 당권파로 분류된다. 바른미래당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갈등이 극한으로 치달은 가운데 당권파인 문 최고위원까지 탈당, 손 대표가 코너에 몰린 모양새다.문 최고위원은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0-28

국회가 28일부터 사흘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청취하고 오는 31일에는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연다. 20대 국회를 향해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지만 여전히 여야 간 대치가 격한 상황이어서 민생·경제 법안이 뒷전으로 밀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7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8일 ‘공정’과 ‘공존’을 키워드로 교섭단체 대표연설 첫 타자로 나선다.이 원내대표는 이른바 ‘조국 사태’에서 대두된 공정의 가치를 강조하고 이를 위한 검찰개혁 방안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0-28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다음달 8일 수원 경기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정미경 최고위원(수원무 당협위원장)의 ‘겁없는 여자’ 출간기념 북콘서트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어서 이를 계기로 내년 21대 총선 수원 필승 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수원은 국회의원 선거구가 5곳으로 늘어난 지난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를 하며 한국당에 참패를 안긴 곳으로, 내년 총선에서 한국당이 설욕을 벼르고 있다.27일 한국당에 따르면 황 대표의 정 최고위원 북콘서트 참석은 정 최고위원이 사법연수원 시절, 황 대표가 연수원 교수로 있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0-28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역 인사들의 입각설과 불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조국 사태’ 이후 중도층 이탈 및 ‘보수 대통합’ 움직임으로 내년 총선에 대한 당내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지각변동이 현실화할지 주목된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임기가 중·후반기를 향해가면서 분위기 일신을 위한 개각설이 나오고 있다.특히 28일이면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최장수 총리’ 기록을 세우게 되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내년 총선에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것과 관련, 원혜영(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0-28

112순찰차 증차수요 상위 20개 경찰서 중 18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광주갑)이 25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112순찰차(순찰차) 증차수요 상위 20위 경찰서 중 18개가 경기남부지방곁찰청으로 조사됐다.2019년 8월 기준 전국 지방청의 순찰차 수는 4천52대로 2018년 말 기준 4천41대에서 11대 증차 됐다. 지방청별로는 서울이 713대로 가장 많고, 경기 503대, 경북 347대, 경남 306대, 전남 269대 순이다.지난 6월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10-25

국가 안보를 위해 고통을 겪은 수원 군공항 등 군사시설 주변지역 주민들에 대한 보상 내용을 담은 ‘군소음법’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군소음법이 오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면 소음 피해를 감내해 온 주민들이 소송을 거치지 않아도 손쉽게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법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수원을)에 따르면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이 대표발의한 군소음법 등 13건의 법안을 병합 심사해 만든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안(대안)’을 처리했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0-25

여야 3당 교섭단체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오른 선거제·사법개혁법안 처리를 위한 ‘투 트랙 협상’을 진행했지만, 각 당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면서 법안 처리 문제가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우선 처리를 통한 검찰 개혁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 공수처법 처리를 강력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검·경수사권 조정을 통한 검찰개혁을 주장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여기에 바른미래당 등 군소 야당도 처리 시기와 법안 내용에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어 최종 협상까지는 숱한 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2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경협의 상징인 금강산관광을 ‘잘못된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했다.23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금강산관광지구 시찰에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 시설들을 남측의 관계 부문과 합의하여 싹 들어내고 금강산의 자연경관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봉사시설들을 우리 식으로 새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말했다.이같은 김 위원장의 지시를 놓고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유감을 표시하며 남북이 교류협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한 반면 제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