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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경술국치일(8월 29일)의 부끄러운 역사를 잊지 말자는 의미로 조기 게양 조례를 만들었지만, 군·구와 시 산하기관들이 지키지 않으며 조례 취지를 무색케 했다.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 등에 관한 조례’ 제3조에는 ‘법이 정한 국기게양일 이외에 법 제8조 제1항 제5호에 따른 인천시 국기게양일은 다음과 같다’며 3가지를 규정했다.이 규정에는 ‘우리나라가 일본에 국권을 침탈당한 국치일(매년 8월 29일)에 조기 게양’이라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시는 조례에 따라 최근 일선 군·구와 산하기관에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30

인천 앞바다에서 어선과 어획물 운반선 등 2척을 대형 예인선이 들이받아 어선에 탄 선원 1명이 부상했다.29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 서방 0.9㎞ 해상에서 7.93t급 어선과 5.33t급 어획물 운반선이 128t급 예인선과 충돌했다.이 사고로 어선이 전복돼 이 배에 타고 있던 선장 A(75)씨 등 선원 3명이 바다에 빠졌으나 인근에 있던 어획물 운반선 선원들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그러나 A씨는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 당시 어획물 운반선에는 선원 1명이,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19-08-30

인천 서구의 한 주택가에서 한밤중 길가에 주차된 차량 23대를 파손한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씨(69)와 B씨(41)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19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한 K9 승용차 등 차량 10대를 쇳조각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B씨는 25일 오전 1시께 석남동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 13대의 백미러를 손으로 뽑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 확인 후 탐문 수사 등을 벌여 이들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30

불법 게임장 업주에게 단속정보를 제공하고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로 파면된 전직 경찰관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인천지법 형사12부(송현경 부장판사) 심리로 29일 열린 첫 재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및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를 받는 전 인천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38)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A씨에게 뇌물을 건넸다가 뇌물공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불법 게임장 업주 등 3명도 이날 함께 재판을 받았고,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A씨는 불법 게임장 단속 업무를 하던 인천지방경찰청 광역풍속수사팀에 근무하던 2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30

인천해양경찰 출장소가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하고 있다.해경이 인력을 파출소로 통합하면서 기존 출장소를 방치하고 있기 때문이다.2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4개 출장소 중 상주 직원이 없는 곳은 월미·소래·월곶·선수·창후리·용기포 등 총 6곳이다.해경은 수년 전부터 인력부족 등을 이유로 출장소 인원을 파출소로 통합했다.상주 직원이 없어진 해경 출장소는 지역 곳곳에 흉물로 남아있다.인천 대표 관광지인 중구 월미도에 있는 월미출장소는 10년 가까이 방치됐다.이날 월미도 선착장 근처 월미출장소 2층 건물은 텅 비어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냈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8-29

인천 서구가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가 접수된 유명 여성 성교육 강사를 강연자로 초청해 논란이다.구는 본보 취재가 시작한 후 부실검증을 인정하고 해당 강사에 대한 강연을 취소했다.28일 서구에 따르면 구는 29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제72회 명사 초청 서구아카데미’를 연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다.구는 강사 A씨를 관계교육 전문가로 소개하며 성교육 관련 저서 등을 소개했다.하지만, 본보 확인 결과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연구소 직원에게 상습적인 성희롱 발언을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9

인천시축구협회의 한·일 주니어축구대회 유니폼 구입비 횡령 의혹(본보 8월 26·27일자 7면)과 관련, 축구협회의 해명이 도마 위에 올랐다.28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인천유나이티드가 ‘한·일 친선축구대회 한국 선발팀에 용품 지원’이라는 보도 자료를 배포하자, 시는 어떤 용품을 지원했는지 문의했다. 시가 이미 축구협회에 유니폼 비용을 지원했기에, 후원까지 받으면 위법이기 때문이다.당시 인천유나이티드는 유니폼을 후원해 놓고도, 유니폼이 아닌 조끼 등 훈련용품을 지원했다고 거짓으로 답했다. 앞서 축구협회측이 “시에 유니폼 지원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19-08-29

온라인 의류구매 사이트로 위장해 1조 7천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8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도박사이트 운영 관리자 12명을 붙잡아 총책임자 A씨(36) 등 7명을 구속하고 인출책 B씨(40)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 등은 2017년 7월부터 지난 8월 20일까지 베트남 등에 서버를 두고 의류·통신서비스 사이트로 위장한 불법 도박사이트 3곳을 운영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바둑이와 포커 등 불법 게임물을 온라인과 성인 PC방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9

초기 비밀번호를 이용해 고객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훔쳐본 혐의의 60대 CCTV 설치업자가 검찰에 넘겨졌다.인천 부평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CCTV 설치 업자 A씨(61)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 상가와 사무실 등지에 설치한 고객의 CCTV 20여개에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실시간 영상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CCTV를 설치하면서 자신이 직접 설정한 초기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9

온라인 의류구매 사이트를 위장해 1조 7천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이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8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도박사이트 운영 관리자 12명을 붙잡아 총책임자 A씨(36) 등 7명을 구속하고 인출책 B씨(40)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 등은 2017년 7월부터 지난 8월 20일까지 베트남 등에 서버를 두고 의류·통신서비스 사이트로 위장한 불법 도박사이트 3곳을 운영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바둑이와 포커 등 불법 게임물을 온라인과 성인 PC방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