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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 개통이 또다시 지연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에서 8개월여 연기된 이달 말 개통 예정이었으나 또 다시 최소 2개월여 지연이 불가피해졌다.정하영 시장은 지난 5일 오후 7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3일 국토부로부터 김포골드라인의 안전성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조치로 차량의 진동원인(떨림현상)과 대책, 안전성 검증에 대해 공신력 있는 기관의 검증을 촉구하는 문서를 시달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원인분석과 대책에 대한 검증에 1개월, 행정절차에 20여 일 등 지금부터 두달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국토부로부

사회일반 | 양형찬 기자 | 2019-07-08

생활쓰레기를 재활용 폐기물이라고 속여 수출했다가 국제적 망신을 초래(본보 2월 6일자 6면)한 가운데 필리핀에 남은 잔여 폐기물을 평택항으로 반입할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 환경단체 등이 반발하고 나섰다.7일 환경부와 평택시 등에 따르면 현재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돼 민다나오 섬에 있는 잔여 쓰레기는 총 5천177t이다.환경부는 지난달 12∼14일 필리핀으로 대표단을 파견해 협의한 결과 민다나오섬에 방치된 쓰레기를 한국으로 반입해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국내업체 G사만이 아니라 필리핀 수입업체 V사도 개입돼 있어 현지에서 포장작업

사회일반 | 박명호기자 | 2019-07-08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철거하거나 장애인 화장실을 창고로 사용하는 등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부적합 행위가 무더기로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도는 도내 장애인 편의시설을 특별점검,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난 42곳에 대해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4개 반의 민관 합동 특별점검단이 지난 3~4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장애인 화장실, 점자블록 및 표지판 등 도내 장애인편의시설 73곳의 설치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점검 결과 42곳이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을

사회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07-08

국제적 망신을 초래한 '쓰레기 필리핀 수출' 사건과 관련, 아직 현지에 남아 있는 5천여t도 평택당진항으로 반입될 가능성이 점쳐진다.7일 환경부와 경기 평택시 등에 따르면 현재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돼 민다나오섬에 있는 잔여 쓰레기는 총 5천177t이다.이 쓰레기는 지난해 7월 평당항 서부두(당진쪽)를 통해 포장되지 않은 벌크 상태로 수출돼 민다나오섬에 방치된 것으로 파악됐다.쓰레기가 적치된 장소는 평택 소재 폐기물 처리업체 G사 관계인인 A씨가 필리핀에서 도피 생활을 하면서 현지인들과 함께 만든 합작 법인 V사 부지다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7-07

주말에도 폭염이 지속하면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온열 질환자는 5일 기준으로 208명이 신고됐다. 전날 집계된 199명보다 9명이 하루 만에 늘었다.온열질환의 초기 증상은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이다. 심한 경우 몸에 힘이 빠지면서 극심한 피로를 느끼는 열탈진(일사병), 고열이 나타나는 열사병, 열경련, 열실신 등을 보인다.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체온이 오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물은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자주 마시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7-06

수도권에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발령되는 등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경기도 곳곳에서 온열 환자가 속출했다.5일 도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도가 온열 환자 감시 체계를 가동한 5월 20일부터 지난 3일까지 도내에 발생한 온열 환자는 모두 47명이다.증세별로는 열사병 10명, 열탈진 30명, 열경련 5명, 열실신 2명으로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다.연령별로는 10대 11명, 20대 8명, 30대 5명, 40대 6명, 50대 6명, 60대 5명, 70대 3명, 80대 이상 3명이다.지난 한 해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 환자는 사망자 5명을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07-05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윤창호법’이 시행된 이후 아침 출근길 대리운전 호출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하는 이른바 ‘숙취운전’ 단속을 피하려는 것이다.5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6~10시 기준 카카오 대리운전 호출 건수는 지난달 3일 같은 시간대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화요일인 지난 2일에도 아침 시간대 대리운전 호출이 지난달 4일 대비 85% 증가했다.이는 지난달 25일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 단속기준 강화로 술을 마신 다음 날 아침에 단속되는 숙취운전 사례가 널리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07-05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파주 공여지 2곳이 산업단지와 주거지역 등으로 개발될 전망이다.5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평가위원회를 열어 미군반환 공여지 4곳 중 캠프 에드워즈와 캠프 스탠턴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2곳을 선정했다.앞서 시는 지난 3월 사업대상지로 광탄면 신산리 캠프 스탠턴(97만㎡), 월롱면 영태리 캠프 에드워즈(63만㎡), 문산읍 선유리 캠프 자이언트(48만㎡)와 캠프 개리 오언(69만㎡) 등 4곳을 정해 민간사업자를 공모했다.캠프 에드워즈는 현대엔지니어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07-05

“아파트 소화전을 열자 책가방과 아동복 등 아동용품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아이에게 집착 증세를 보이는 소아 성애자의 범죄가 의심됩니다”지난 3일 밤 11시30분께 수원역 인근 한 아파트. 이날 이 아파트에서는 소화전에 책가방 등 아동용품 수십 개가 발견돼 범죄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때문에 늦은 밤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주변은 몰려 든 주민들로 소란스러운 모습이었다.경찰과 함께 소화전을 확인한 주민들의 입에서는 ‘단지 내 아동을 표적으로 하는 범죄자가 있는 게 분명하다’며 탄식이 쏟아졌다.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50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7-05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음주운전 근절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오는 5일 밤 도내 주요 도로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 장소는 골목길 이면도로, 식당ㆍ유흥가 등 음주운전이 다발하는 장소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TG입구,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 도로 등 음주피해가 큰 도로 진입로에서 실시된다.특히 경찰은 일부 운전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음주단속 장소를 공유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3개 장소를 30∼40분 단위로 이동하는 ‘스폿 이동식’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일반차량 뿐만 아니라 화물차량, 버스, 택시 등 사업용차량에 대하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