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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데 계속 집에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젊은 사람은 걸려도 크게 위험하지 않다고 해서 별로 걱정 안합니다.”진정세를 보이던 ‘코로나19’가 최근 20대를 중심으로 재확산하는 가운데 젊음을 과신하며 방역수칙을 무시하는 등 ‘감염 불감증’에 걸린 젊은층이 가족ㆍ지인을 감염시켜 지역사회 전파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12일 경기지역 곳곳에서는 감염 위험에 아랑곳하지 않는 젊은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날 오전 수원의 한 대학교 근처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대학생들이 무리지어 PC방ㆍ코인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로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5-12 19:47

‘이천 물류창고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4차 현장감식’을 진행한 가운데 공사 관련 업체 관계자 일부를 입건한 것으로 전해졌다.12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부터 경찰 과학수사대와 국과수 등 2개 기관은 이천 물류창고 화재 4차 현장감식을 시행했다. 4차 감식은 1시간20분가량 진행됐으며, 경찰과 국과수는 불이 발생한 곳으로 보이는 지하부 내 출입구 3곳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정요섭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장은 “지하 내부에 보면 출입구가 3곳이 있는데, 출입구의 형태와 불이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5-12 18:56

서울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초기 감염원이 복수라는 가능성이 제기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1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도의 감염검사 행정명령 발동 이후 이태원 클럽 관련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11일까지 808명(누계)으로 집계됐다. 이 중 12일 0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23명(방문자 14명, 가족ㆍ지인 등 접촉자 9명)으로 나타났다.방역당국은 당초 용인 66번 확진자(6일 확진)를 중심으로 이태원동 소재 6개 클럽(킹클럽, 퀸, 트렁크, 더파운틴, 소호, 힘)과 논현동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5-12 18:34

경기도 내 직장인들이 전국 평균보다 1년 동안 하루(24시간)하고도 5시간 더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수도권 지자체 중 근무시간이 가장 길고 휴가 사용 일수도 1년 중 7일을 채 못 넘기는 것으로 확인, ‘일과 가정의 양립’을 향한 길은 여전히 멀어 보인다.12일 고용노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지난해(4월 기준) 경기지역 상용근로자는 한 달 평균 184.2시간을 일해 전국 평균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5-12 17:59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지난해 2만7천여건의 실종신고 중 99.5%를 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12일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실종아동 등 신고 9천232건, 가출 신고 1만8천7건 등 모두 2만7천239건의 실종 관련 신고를 접수받고 이 중 99.5%를 해결했다.특히 신고 접수 24시간 만에 실종자를 찾아내는 신속 발견율은 90%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지난해 3월 군포의 한 아파트에서는 알뜰장에 같이 갔던 5살 A군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관 등 50여 명이 출동, CCTV 분석 등 수색 작업을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5-12 16:13

이태원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진원지로 꼽히는 클럽 중 일부가 동성애자 등 성 소수자가 주로 드나드는 업소로 확인되면서, 폐쇄적인 특징으로 대규모 집단감염을 일으켰던 신천지 사태와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1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전국 88명, 이 중 경기지역에서 21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집단감염의 진원지로 꼽히는 이태원 소재 클럽 6곳(킹ㆍ퀸ㆍ트렁크ㆍ소호ㆍ힘ㆍ더파운틴 등) 중 일부가 동성애자 등 ‘성 소수자’가 주로 이용하는 업소로 확인되면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5-11 18:40

이천 물류창고 공사 현장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이 발주처와 원청 시공사 등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묻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1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발주처(한익스프레스)를 포함해, 원청 시공사(건우), 감리사 등의 안전관리 및 행정 책임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수사가 진척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들에게 구조적 문제는 없었는지, 향후 더 큰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누구에게 어떤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수사 중”이라면서 “정부가 나아가는 방향도 그렇고,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5-11 18:07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용ㆍ체크카드 온라인 신청 첫날인 11일 오전부터 일부 카드사 홈페이지에 신청이 몰려 접속이 일시적으로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또 일부 시민이 온라인 신청 기간을 모른 채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가 헛걸음하는 등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졌다.삼성과 현대, 신한, KB국민, 비씨, 우리, 하나, 롯데, NH농협카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각 카드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및 체크카드 신청을 받았다. 카드사들은 오는 15일까지 공적 마스크 5부제 구매 방식과 유사한 형태로 출생연도 끝자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5-11 18:07

38명의 희생자가 나온 ‘이천 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한 지 13일째를 맞은 가운데 유가족 측과 화재 관련 업체 간 만남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이 같은 상황에서 시공사 건우 등 관련 업체 측은 이천시를 통해 유가족들에게 단 한차례의 만남 요청만 제안했을 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어 사태 수습에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11일 유가족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시공사 건우를 중심으로 건축주 한익스프레스, 감리사 전인CM 등 관련 업체들은 최근 유가족 측에게 보상 등 협상을 진행하기 위한 만남을 갖자는 의견을 전달했다.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5-11 17:38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수원시 주요도로의 출퇴근 시간 교통량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발생 전인 1월6일~12일과 2월24일~3월1일, 4월6일~12일, 4월20일~26일 네 차례에 걸쳐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량을 측정한 결과, 4월 출근시간 교통량이 1월보다 8~9%, 퇴근시간 교통량은 7%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도시안전통합센터는 효원지하차도(경수대로), 신명아파트 앞(중부대로), 신대저수지 앞(광교호수로) 등 13개 지점 도로에서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5-11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