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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탈북민단체가 파주시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해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파주경찰서는 타격대와 형사부서 등 직원들을 동원해 파주시 일대에서 대북전단 수색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이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지난 22일 오후 11∼12시 사이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대북전단을 보냈다”고 주장한 데 따른 조치다.박 대표 측은 “아마추어인 회원들을 교육시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면서 “갖고 있던 수소가스도 다 압수당해 17배 비싼 헬륨가스를 구입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6ㆍ25 참상의 진실’이라는

사회 | 하지은 기자 | 2020-06-23 10:55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경기본부가 2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방침에 동의하며 탈북단체의 ‘전단 살포 중단’을 촉구했다.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경기본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우리 건설노동자들의 땀과 국민들의?혈세로 지어진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경악했다. 지금의 건설노동자들은 폭염과 코로나19 그리고 불안한 남북관계와?극단 탈북자단체의 행위로 인해 위기를 느끼고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경기도는 북한과 인접한 최접경지역들이 아주 많다.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면 수많은 주민과 노동자들이

정치일반 | 이광희 기자 | 2020-06-22 21:00

미래통합당은 22일 청년정치 혁신을 위한 한국형 영 유니언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독일 기민당·기독사회당의 독립적인 청년 정치 입문 조직인 ‘영 유니언’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김재섭·정원석 비대위원과 김민수 성남 분당을 조직위원장(한국창업진흥협회장), 이효원 전 새로운보수당 대표, 장능인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 등 5명으로 이뤄졌다.김재섭 비대위원은 이날 비대위원회의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의회를 구성하는 사람, 당의 중추가 되는 사람들은 젊은 세대가 공감하기 어려운 기성세대다”면서 “빈사상태에 빠진 젊은이들을 위한 든든한 정치집단이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06-22 21:00

주둥이가 길쭉한 새들이 악다구니를 친다. 새떼 뒤로 석양이 지고, 주홍빛 노을이 호수로 내려앉는다. 시민들이 ‘조류보호법 제정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펼친다. 줄리아 로버츠와 덴젤 워싱턴 주연의 영화 의 첫 장면이다. 이들은 각각 로스쿨에 재학 중인 여대생과 환경문제를 파헤치는 신문기자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영화는 멸종위기에 놓인 펠리컨을 화두로 놓고 치열하게 펼쳐진다. 펠리컨을 보호하려는 환경단체와 펠리컨들이 사는 호수를 유전으로 개발하려는 정유회사와의 갈등이 숨 막힌다. 호수를 보존해야 인류

오피니언 | 허행윤 지역사회 부장 | 2020-06-22 20:46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인이 받는 고통은 말할 수 없이 크다. 과거 역시 이 같은 팬데믹으로 절규와 고통 속에 산 적이 있다. 중세시대는 페스트로 시작해 페스트로 끝났다고 할 정도로 전염병의 시대였고, 근세 때 인플루엔자는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유럽 분수대에는 흔히 전염병 극복을 위한 성인상이 지금도 남아 있다.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역병은 조선시대에만 600건이 훨씬 넘었다. 그 중에서도 17세기에는 갑자기 발생빈도가 증가하는데 사람뿐만 아니라 우역 즉 소의 역병이 극에 달하게 된다. 이는 중국과의 개시를 통해 수입한 소에 역병

오피니언 | 차문성 | 2020-06-22 20:41

“전통시장서 구매한 식재료로 ‘집밥’ 만들면 선물 드려요”전국적인 소비 진작을 위해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 행사 ‘대한민국 동행 세일’ 기간 전국 633개 전통 시장에서 재료를 구매한 후 집에서 요리하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민국 동행 세일’ 기간인 오는 26일부터 17일간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과 연계해 ‘집콕-시장쿡(coo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참가자는 동행세일 기간 정해진 요리를 전통 시장에서 구매한 재료로 만든 후 구매 영수증과 함께 시장애(愛)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하면 평가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20-06-22 18:09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해 3년 연속 최고 등급 평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LINC+사업이란 산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실무 교육과정을 학생들이 이수하고 취업으로 연계, 별도의 재교육이 필요로 없도록 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연성대학교는 에스티로더와 협약한 ELCA뷰티 어드바이저 과정, 이철 헤어커커와 협약한 KERKER 헤어디자인 과정, 사물인터넷 IT기업들과 협약한 IoT CS과정

사람들 | 한상근 기자 | 2020-06-22 17:24

한국 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한국 광해관리공단과 공동으로 파키스탄 SD 6 달성을 위한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 역량강화사업 PMC 용역계약을 체결했다.22일 수자원공사 등에 따르면 세계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인 파키스탄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 인구증가 및 도시화에 따라 물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이번 계약체결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파키스탄 정부의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공급능력 향상을 위해 ▲법과 제도, 행정체계 개선안 도출 ▲46개 수질분석 실험실 기자재 지원을 통한 인프라 확충 및 SOP(표준운영체계) 수립

사람들 | 김형표 기자 | 2020-06-22 17:03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국내 최초로 우측 흉부 절개에 의한 ‘대동맥판막 및 상행대동맥치환술’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기존에는 최소 절개 방식으로 대동맥판막수술을 하는 경우, 주로 비봉합대동맥판막을 이용하는 수술은 활발하게 진행되어왔으나 전통적인 방법으로 대동맥근부치환술(대동맥판막치환술, 관상동맥재부착술, 상행대동맥치환술)을 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환자 A(57.남)씨는 과거력이 없는 환자로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과 불편함을 느껴 지난 달 27일 세종병원에 내원했다. 심전도, 혈액검사를 비롯하여 심장초음파 검사

사람들 | 오세광 기자 | 2020-06-22 15:17

2018년 남북 정상이 합의한 4ㆍ27 판문점 선언. 그 결실로 탄생했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북한이 일방적으로 폭파했다. 게다가 최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쏟아내는 무례한 담화는 우리의 분노를 사고 있다. 북한의 잘못을 열거하자면 이 지면을 다 채워도 부족하다. 하지만 북한 비판은 잠시 접어두고 지금부터는 냉정하게 무엇이 문제였는지 되돌아보고자 한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쉬운 일이 북한 비난인데, 북한학자로서 쉬운 길로 가기보다는 필요한 얘기를 해야 할 것 같다.북한은 왜 이렇게 과격한 반응을 보일까. 일차적 원인은

오피니언 | 민경태 | 2020-06-21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