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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동화작가 백희나 원작으로 만든 뮤지컬이다. 누구에게도 쉽게 말을 건네지 못하고 혼자 놀기 좋아하는 아이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알사탕을 사면서 벌어지는 신기한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 특유의 재치와 따뜻함이 담긴 이야기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책을 읽으며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캐릭터들이 눈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아이들을 동화 속 세계로 초대한다. 알사탕을 하나씩 입에 넣을 때마다 신비한 일들이 무대에서 마법같이 펼쳐지면 관객들은 그림책 속으로 직접 들어와 있는 것 같

문화 | 경기일보 | 2020-01-01

2017년 북미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선우예권이 신년음악회를 선보인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피아니스트인 그는 브람스의 6개의 피아노 소품, 작품 118과 베토벤 소나타 제30번, 작품 109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환상곡 바단조, 작품 940 라벨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라 발스로 등의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일 시 1월 11일 오후 5시 ● 장 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 홀) ● 관람료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

문화 | 경기일보 | 2020-01-01

가나아트파크의 겨울 기획전시다.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즐겁게 예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을 반기는 눈사람 조형물, 조막만 한 집들이 오밀조밀 구성된 도자기 타일들, 눈 덮인 세상의 축소판처럼 꾸며진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예술가들과 협업한 전시로 예술 정취도 느낄 수 있다. 홍원표 작가의 은 작가의 캐릭터 바라바빠와 친구들로 구성된 아늑한 쉼터와 아기자기한 포토존이다. 프로젝트그룹 옆(이은구ㆍ이유경 작가)의 는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공간에서 바퀴 달린 썰매를 타고

문화 | 경기일보 | 2020-01-01

양평군립미술관 개관 8주년을 기념하는 겨울프로젝트 미디어 시티(Media City) 展이다. 세계적인 비디오작가 백남준을 비롯한 작가들 40여 명이 4개의 공간에서 새로운 미디어 시대를 열어간다. 전원도시 양평에서 보여주는 예술과 과학이 융합된 새로운 미디어 전시다. 한겨울 미디어예술의 신비를 자아내는 다이내믹한 작품들로 4개의 공간에서 주제별로 구성해 보여준다.● 일 시 2020년 2월 16일 ● 장 소 양평군립미술관 ● 관람료 성인 1천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 ● 문 의 031-775-8515

문화 | 경기일보 | 2020-01-01

총 11명의 그림책 작가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에는 작가의 창의적인 상상을 담은 ‘자유 주제’, 그림만으로 열린 상상을 하게 하는 ‘글이 없는 그림책’, 친구들과의 추억을 담은 ‘친구’, 그림책의 본 모습이 담긴 ‘책의 본질’ 등 4가지 주제 아래 11개의 그림책 작품이 소개된다. 작가들의 그림책 더미북(초벌 그림책)과 원화, 작업 과정 전시물 등도 만날 수 있다. 작품과 연계한 다양한 예술 체험 공간을 마련해 작품을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전시 작가들에게 직접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작품을 함께 만들어 보는

문화 | 경기일보 | 2020-01-01

PHOTO경기 | 경기일보 | 2019-12-01

그날은 모두에게 ‘D-day(디데이·중요한 날)’였다. 부모 도움을 받아 집을 마련한 신혼부부, 한평생 모은 목돈으로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노후 대책을 세운 70대 노인, 첫 출근을 앞두고 10평 남짓한 방을 계약한 사회 초년생까지…. 하지만 이들의 작은 소망은 전·월세 사기극에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올해 수원과 안산, 용인, 화성 등 도내 곳곳의 다세대 주택과 오피스텔에서 발생했다. 피해는 고스란히 그들의 몫이 됐다. 법의 사각지대인 탓이다. 본보는 피해 사례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이를 예방할 방안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어떻게

이슈 | 정민훈 기자 | 2019-12-01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시민이 우선인 행정실현을 목표로 시정을 이끌어가겠습니다.”이천시청 1층 시장실은 늘 시끌벅적하다. 권위적인 시청 문화를 청산하고 시민을 최우선으로 해 격의 없는 소통을 중시하는 엄태준 이천시장이 늘 민원인, 관련 부처 관계자 등과 대화하고 답을 찾아가기 때문이다. 지난달 14일 진행된 인터뷰 내내 그가 강조한 핵심 역시 ‘시민 행복’이었다.엄 시장은 요즘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이에 맞는 정책을 실현하느라 눈코 뜰 새 없다. 그는 “우리나라가 일본의 수출규제와 미ㆍ중 무역전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사람·현장 | 김정오 기자 | 2019-12-01

문재인 정부는 지난 2017년 탈원전을 선언하고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늘려가는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에너지 정책은 주민 공감대 확보와 환경파괴 문제 우려로 여전히 걸음마 수준에 머물고 있다. 도시재생 역시 주민의 삶에 대한 고려보다는 또 다른 재개발을 양산한다는 우려가 퍼지는 등 여전히 혁신적인 도시의 탄생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본보는 도내 신재생에너지와 도시재생 정책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선진 사례를 통한 경기도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최근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경기지역 10곳이 선정되는 등 경기

이슈 | 최현호 기자 | 2019-12-01

“‘2019 인천국제디자인위크’는 인천시민이 도시와 함께 숨 쉬는 디자인을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임미정 ㈔인천디자인기업협회장이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3일까지 서구 가좌동 복합문화공간 ‘코스모40’에서 ‘도시, 디자인, 사람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2019 인천국제디자인위크’에 대한 자평이다. 회원들과 함께 행사를 준비한 4개월이 그의 눈앞에 주마등 처럼 스친다. 그는 “올해부터는 협회가 자립적으로 재원을 마련해 어렵게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매주 치열한 회의를 하며 준비하

사람·현장 | 이민우 기자 | 201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