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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가 총장 선거 후폭풍을 겪고있다.인천대는 시민에겐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비리사학으로부터 학교를 지키려던 학생들의 움직임에 온 시민이 공감해 힘을 모았다는 정당함, 인천의 교육 발전을 위해 지켜낸 학교를 시립대에서 국립대로 격상시켰다는 보람, 나의 마음과 혈세를 모아 지금의 학교를 갖추도록 도왔다는 애틋함. 그렇게 인천시민에게 인천대는 각별하다.그런 인천대가 요즘 심한 내홍 중이다. 그 수위도 심해지는 모양새다. 내홍의 이유는 단 하나다. 이사회의 침묵. 총장 선거가 배경이긴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꼽으라면 그것은 필시

오피니언 | 김경희 인천본사 사회부장 | 2020-07-02 19:54

경기남부경찰청장이 고개를 숙였다. “범인으로 몰려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모씨와 가족, 당시 경찰의 무리한 수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했다. 연쇄 살인 피해자들의 영령에 명복을 빌었고, 그 가족들에게는 깊은 위로의 뜻을 표했다. 30년 미제 사건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다. 배용주 치안정감 개인의 사과가 아니다. 경찰의 과오에 대한 조직의 사과다. 그 뜻에 공감하고 높이 평가한다.경찰이 이춘재를 조사한 것은 모두 세 차례였다. 첫 번째 수사는 6차 사건 이후로, 구체적 증거가 없다며 풀어줬다.

사설 | 경기일보 | 2020-07-02 19:54

공동 현관문을 통해 몰래 빌라에 침입한 남성이 40대 여성을 성추행한 후 달아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 부천 원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50분께 부천 모 빌라에서 40대 여성 A씨가 한 남성에게 성추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씨의 남편 B씨는 “한 남성이 귀가하던 아내를 성추행하고 달아났다. 범인을 잡아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A씨는 당시 밖에서 운동을 마치고 빌라 공동 현관문의 출입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서는 순간 갑자기 한 남성이 성추행한 후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곧바로 이 남성을 뒤쫓아

부천시 | 오세광 기자 | 2020-07-02 19:40

자전거의 역사는 인류가 더 편하고 안전한 탈것을 원하는 욕구와 이를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에서부터 비롯되었다. 보행을 돕는 탈것의 시작은 18세기 말부터로 추정되며 산업혁명의 물결을 타고 더 빨리 달리고 싶은 욕구는 자전거의 발전을 거듭하게 하였다. 그리고 지금 자전거는 ‘언택트 문화’ 트렌드에 걸맞게 야외에서 타인과 접촉 없이 운동할 수 있는 레저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을 꺼리는 시민들의 1인용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하며 등하교나 출퇴근에서 발생하는 ‘퍼스트·라스트·마일’의 교통수단 등 틈새 교통수단으로

오피니언 | 김명희 | 2020-07-02 19:36

파주는 극적이고 역동적이었던 한국사의 시대적ㆍ지리적 무대였던 지역이자, 지금까지도 남북관계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접경지역인 동시에 DMZ를 품은 생태의 보고(寶庫)이다. 또한 파주삼현(율곡 이이, 우계 성혼, 구봉 송익필), 조선최초의 임진강 거북선 기록(조선왕조실록, 태종13)에서부터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출판도시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의 기억과 기록이 공존하는 기록의 고장이라고도 할 수 있다.노인 한 사람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는 속담 있다. 파주는 급속한 도시화로 유ㆍ무형 자산이 빠르게 소실되는 과정

오피니언 | 최종환 | 2020-07-02 19:36

체육교육 전공자로서 교육 현장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부터 항상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은 생활체육을 통한 학생들의 건강 증진, 즐거운 체육 활동이었다.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체육 활동은 개인의 건강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건강한 육체가 건강한 삶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초창기(2005~2013년) 학교 스포츠클럽은 양적 팽창에 역점을 두고 많은 학생이 스포츠클럽에 등록하고 활동하도록 예산, 인력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경기지역은 전체학생의 약 70%에 달하는 110만 명이 학교스포츠클럽에 등록해 현재 상당히 안정적으

오피니언 | 황교선 | 2020-07-02 19:36

용인시 수지구 성복천에 설치된 교량을 놓고 성복천을 사이에 둔 아파트단지 입주민들이 대립하고 있다. A아파트는 철거, B아파트는 정상개통을 요구하면서다. 이 때문에 교량은 개통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성복천에 설치된 이 교량은 길이 30m, 너비 8m 규모로 용인 성복지구 기반시설계획에 따라 기부채납형식으로 지난 5월8일 완공됐다.하지만 해당 교량을 사이에 놓고 A아파트단지에서 교량을 철거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들은 교량이 만들어질 당시 아파트단지와 협의가 없었고 높이가 맞질 않아 구조가 이상하게 건설됐다고 지적했다.2일

용인시 | 김승수 기자 | 2020-07-02 19:25

수원시의회는 2일 제3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상임위원회별 위원 선임을 마무리했다.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채명기 의원(원천ㆍ영통1동), 부위원장으로 민주당 이병숙 의원(비례)이 선임됐다. 예결특위 위원은 이재식 의원과 이재선, 문병근, 장정희, 최영옥, 김미경, 이철승, 최인상, 박명규, 유준숙, 조문경, 송은자, 강영우, 박태원, 이희승 등 모두 17명이다.각 상임위원회 위원 구성을 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홍종수, 유재광, 윤경선, 황경희, 조미옥, 김영택, 박태원, 최찬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7-02 19:17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지구를 식히는 쿨루프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쿨루프협동조합)과 함께 5월부터 ‘그린뉴딜형 쿨루프 청년일자리 양성사업‘ 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사업은 한난이 ‘19년 시행한 대국민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작을 사업화 한 것이다. 그린뉴딜시대에 코로나19로 고정적 수입 확보가 어려워진 프리랜서 청년예술가 30명을 쿨루프 시공 전문가로 양성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옥탑방ㆍ쪽방촌 약 80가구에 쿨루프를 시공해 냉방 에너지복지 향상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쿨루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20-07-02 19:15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구산업㈜ 손인국 회장의 제5대 재단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이구산업㈜ 손인국 회장은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으로 역임했으며, 현재 안산비철금속유통사업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그는 기업을 운영하는 동안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청소년들의 환경 개선과 및 후원활동에도 앞장섰다. 또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과 올바른 노사문화 조성,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2010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손인국 신임이사장은 “코로나19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20-07-02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