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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지자체가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 중 하나인 제2경춘국도의 노선 변경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 현재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시 경기도를 지나는 도로가 경기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국토교통부가 강원도의 예타 면제 사업이라며 경기도의 의견을 외면할 경우 ‘경기도 패싱’ 논란까지 벌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14일 경기도와 국토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부터 강원 춘천시 서면 당림리까지 왕복 4차로 간선도로를 구축하는 제2경춘국도 사업을 추진, 올해 안으로 기본 설계를 착수할

도·의정 | 김태희 기자 | 2019-02-15

올겨울 구제역 첫 발생지인 안성시에 내려진 이동제한 조치가 ‘안성시 전 지역’에서 ‘구제역 발생 농장 3㎞ 이내’로 축소ㆍ조정됐다.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안성 지역 이동제한 범위를 ‘안성시 전 지역’에서 구제역 발생 농장 3㎞ 이내 ‘보호 지역’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8일 안성에서 구제역 의심 소가 발견된 뒤 즉시 방역대를 설정하고, 안성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을 제한했다. 또 이날 중으로 구제역 추가 발생이 없다면 15일에는 충주 지역에 내려진 이동제한 조치도 발생 농장 3㎞ 이내를 제외하고는 해제될 예정

환경·질병 | 양휘모 기자 | 2019-02-15

평행선을 달리던 인천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방안 협상이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14일 인천시에 따르면 그동안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업체의 고정비 반납과 수입금 공동관리위원장 업체 대표 배제를 두고 지난 11일과 12일 인천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막판 협상을 벌였다. 시와 조합은 2일간의 협상 과정에서 고정비 반납에 대해 큰 틀에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당초 시는 차량유지비와 정비비 등 고정비에서 남은 금액 약 52억원의 25% 반납을 요구했다. 고정비는 준공영제 예산 지원 규모를 결정하는 표준운송원가의 산정 기준이다.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19-02-15

청와대가 3월 장관급 개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인천지역 정치인의 입각 여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14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계양을) 의원과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등의 입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윤관석(남동구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송 의원이 외교부장관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송 의원은 민주당의 북방 외교 전문가다.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직후인 지난 2017년 5월 러시아 특사로 임명돼 러시아를 방문했다.또 지난 인천시장(2010~2014년)으로 재직하면서 러시아뿐 아니라

인천정치 | 주재홍 기자 | 2019-02-15

정부 미세먼지 대책의 토대가 되는 ‘미세먼지 특별법’이 15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학교와 유치원의 휴원, 비산먼지 사업장 제재 등이 가능해진다. 다만, 경기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단속은 관련 조례가 마련될 6월부터 실시된다.환경부는 지난해 8월 공포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하위법령 제정 작업을 마치고 15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특별법은 우선 미세먼지 영향을 가장 심각하게 느끼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했을 때 자동차 운행을 제한한다. 서울시는 환경부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2-15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올해부터 5개 시·도에서 자치경찰제를 시범 실시하고, 오는 2021년에는 전국으로 확대해 2022년까지 자치경찰 사무를 최종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범 실시 지역 5곳은 자치경찰제를 시행 중인 제주를 포함해 서울·세종 등이며, 나머지 지역 두 곳은 추후 논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시흥을)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청협의회 이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확정됐다고 밝히면서 “자치경찰제 입법 방식은 기존 경찰법을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로 명칭을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02-15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19-02-15

“대학생활 내내 특채 응시 하나만 보고 달려왔는데…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돼 버렸네요”소방이나 응급구조 관련 학과 특채가 중앙소방학교와 지역 소방본부 모두에게 외면을 받으면서 해당 특채를 준비했던 소방공무원 준비생들의 수년 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됐다는 지적이다.14일 소방청과 중앙소방학교 등에 따르면 소방청과 18개 시ㆍ도 소방본부는 각각 2019년도 상반기 국가소방공무원, 지방소방공무원 채용시험 계획 공고를 내고 2월 중으로 원서접수에 나서고 있다. 이번 채용을 통해 전국적으로 3천900여 명에 달하는 소방공무원이 임용될 예정이다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2-15

시민단체가 유효기간 만료로 소멸하기 시작한 항공사 마일리지를 도로 지급하라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14일 서울남부지법 앞에서 소멸 항공마일리지 지급 청구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항공사 마일리지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경제활동을 통해 적립한 재산”이라며 “(마일리지를) 소멸시키는 것은 재산권을 명백히 침해하는 불법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관련 민법과 약관법 등을 어겨가며 불공정하게 약관을 개정해 마일리지 사용을 어렵게 하고, 10년 유효기간이 지

사회일반 | 이호준 기자 | 2019-02-15

자유한국당은 14일 ‘5·18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이종명 의원에 대해 제명 조치했다. 또 당대표와 최고위원에 각각 출마한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당규에 따라 징계를 일단 유예하고, 전당대회 이후 윤리위를 소집해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하지만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한국당의 이같은 결정을 강력 비판했으며, 특히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인 여야 의원들은 한국당 의원 3명과 지만원씨를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는 등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한국당은 이날 오전 중앙윤리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잇달아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