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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위원장 자유한국당 박순자 의원(안산 단원을)은 15일 “정부는 표준지 공시지가 인상이 과세 형평성 제고라는 정책 목표의 달성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과세 형평성에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국토부가 지난 12일 발표한 표준지 공시지가 인상과 관련, “정부가 공시지가 인상이라는 목적에만 몰두해 세부적으로 볼 때는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판단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또한 “정부는 고가 토지를 중심으로 과세 형평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2-16

자유한국당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 미추홀갑)은 1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인천 중고차 수출 클러스터 조기조성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홍 위원장이 주최하고, (사)인천항발전협의회·인천항운노조·인천항만물류협회·인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렸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가 후원했다.이날 토론회에는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안산 단원을),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안성), 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갑) 및 김현 대한변협 회장, 이귀복 인천항발전협의회장, 이해우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2-15

자유한국당은 14일 ‘5·18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이종명 의원에 대해 제명 조치했다. 또 당대표와 최고위원에 각각 출마한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당규에 따라 징계를 일단 유예하고, 전당대회 이후 윤리위를 소집해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하지만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한국당의 이같은 결정을 강력 비판했으며, 특히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인 여야 의원들은 한국당 의원 3명과 지만원씨를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는 등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한국당은 이날 오전 중앙윤리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잇달아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2-15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은 14일 충청·호남권을 대상으로 대전에서 열린 첫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 정부를 강력 비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특히 당대표 경선에 나선 황교안 후보는 “통합”, 오세훈 후보는 “박근혜 프레임 극복”을 각각 강조하고, 김진태 후보는 “당 대표가 안되면 당에서 쫓겨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3인3색의 모습을 보였다.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가장 먼저 연단에 선 김 후보는 오전 ‘5·18 망언’ 파장과 관련, ‘‘징계 유예’ 결정받은 것을 부각시켰다. 그는 “당대표가 되면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2-15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선거법 개정안 논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 마련이 법정기한을 넘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정치개혁특위 간사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내일까지는 국회가 선거구 획정 기준을 확정해줘야 하는데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며 “사실상 법정기한 내 획정안 마련이 어려워져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정치권이 공동으로 책임져야겠지만, 근본 문제는 자유한국당의 국회 보이콧에 있다”며 “(한국당이) 전당대회를 진행 중이라 선거법 협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2-15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실질적 지방 분권 강화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지방이양일괄법’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제정을 이슈화하고 나섰다.민주당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571개 중앙사무의 지방 이양을 골자로 한 ‘중앙행정권한 및 사무 등의 지방 일괄 이양을 위한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등 66개 법률 개정안’(지방이양일괄법안) 등의 통과를 목표로 지방분권의 신호탄을 연신 쏘아 올리는 중이다.앞서 지난 10일 조정식 정책위의장(시흥을)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방분권 활성화 실현을 위한 ‘지방이양일괄법’과 재정분권 등의 조속한 처리를 약속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2-14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들은 13일 ‘3인 3색’ 행보를 보이며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돌입했다. 공식 선거운동은 14일부터 이지만 사실상 당권레이스가 시작된 셈이다.이런 가운데 5·18 망언으로 김진태 후보에 대한 징계문제가 본격 논의되면서 당내에서는 친박(친 박근혜)계의 지지를 받고 있는 황교안 후보와 비박·복당파인 오세훈 후보간 양강 계파 대결구도로 전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상황이다.황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으로 내려가 김태흠 의원(보령·서천) 의정보고회에 참석하며 충청표 잡기에 나섰다.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7~28일 열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2-14

미국을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은 12일(현지시간) ‘일왕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아베 신조 총리 등 일본 정부에서 사죄와 발언 철회를 요구한 것과 관련, “사과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문 의장은 이날 워싱턴DC 인근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열고 “위안부 문제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딱 하나로, 진정 어린 사과” 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진정성 있는 사과 한마디면 끝날 일을 왜 이리 오래 끄느냐는 것에 내 말의 본질이 있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내가 한 말은 평소 지론이며 1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2-14

미국을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은 11일(현지시간) 2주 가량 앞으로 다가온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한국의 역할은 북이 핵 포기 시 분명한 대북지원의 능력과 의사가 있다는 진정성을 미리 보여줘서 핵포기 결단을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문 의장은 이날 저녁 워싱턴 DC에서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 주최로 열린 한반도 전문가 초청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북한의 비핵화와 무관하게 남북 관계를 일방적으로 진전시키고자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번 초당적 의회 대표단 방미는 본격적으로 개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2-13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2일 최종 당대표 후보로 등록하면서 당권 대결은 김진태 의원(재선, 강원 춘천)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 전 시장(접수순) 간 3파전으로 펼쳐지게 됐다.김 의원은 친박(친 박근혜), 황 전 총리는 친박에서 배박(박근혜를 배신했다) 논란이 불거졌고, 오 전 시장은 비박(비 박근혜)으로 ‘3인3색’을 보이는 가운데 당내에선 황 전 총리와 오 전 시장의 양강구도로 보는 시각도 많다.당초 오 전 시장은 전대 일정 연기 불가 방침에 반발, 다른 5명의 당권 주자(심재철·안상수·정우택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