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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이 사흘째에 접어들며 수도권 광역전철과 KTX 등 열차 운행이 줄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수도권 광역 전철은 파업 사흘째인 22일 평시 대비 20%가량 운행 횟수가 줄어 출근길 혼잡이 계속됐다.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2호선은 평소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한국철도가 운영하는 1, 3, 4호선은 혼잡 승강장이 늘며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안양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 임유진씨(29)는 “어제 지하철을 20분 동안 기다린 끝에 간신히 열차에 올랐지만 역 마다 혼잡이 계속돼 평소보다 30분 늦게 회사에

사회일반 | 이광희 기자 | 2019-11-22

경기도 양주시는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잠실역 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G1300번 노선에 12월부터 2층버스 2대를 증차한다고 22일 밝혔다.G1300번 노선은 덕정역을 출발해 옥정신도시와 고읍지구, 의정부 민락IC를 거쳐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경유해 잠실역 환승센터까지 운행해 양주지역 주민들이 짧은 시간에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노선이다.현재 이 노선에는 일반버스 9대, 2층버스 2대 등 모두 11대가 운행했다.양주시는 2층버스 2대가 늘어나면 출근 시간대 배차 간격이 기존 15분에서 12∼13분으로 줄어 이용에 편리할 것으로 기대하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11-22

전국 초ㆍ중ㆍ고 전체 학습서적 시장의 상위권에 포진해 있는 동아출판사가 대리점 계약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과도한 갑질을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부천 소재 A서적과 고양 소재 B서적은 지난 2월 공정거래위원회에 ‘대리점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동아출판사를 신고했다. 공정위는 조정위를 통해 조정을 시도했지만 불성립돼 현재 조사를 벌이고 있다.이들 서적 대표들은 동아출판사가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대리점 거래 계약서 미작성과 일방적 거래 중단, 판매목표 강제와 어음

사회일반 | 오세광 기자 | 2019-11-22

“기숙사비가 학기당 200만 원에 육박하는데…카드는 물론, 현금 분할 결제도 안 된다니.”경기도 내 한 4년제 사립대에 입학한 새내기 K씨(20)는 “부모님 뵐 면목이 없다”며 이같이 하소연했다. K씨의 학교에서 200만 원에 가까운 기숙사비를 오직 ‘현금 일시금’으로 받는다고 전했기 때문이다. 신용카드 납부와 현금 분할 납부는 모두 불가능했다. K씨는 “부모님이 기숙사비로 낼 목돈을 마련하느라 고군분투하는 걸 모른 체할 수 없다”면서 “집에서 학교까지 대중교통으로 편도 2시간 정도 걸리지만, 2학년부터는 통학을 생각하고 있다”며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11-22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한 ‘광역울타리’가 완공, 울타리 내 멧돼지 총기 포획이 추진된다.정부는 파주∼강원 철원 200㎞ 구간에 1.5m 높이로 1단계 광역 울타리를 완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울타리는 파주시 탄현면에서 시작해 연천을 거쳐 강원 화천군 화천읍까지 이어진다. ASF가 발생한 지역을 모두 둘러쌌다.정부는 지난달 27일 야생멧돼지 ASF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 강화 방안으로 접경지역에 울타리를 설치하기로 하고 이달 6일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 시작 15일 만에 설치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11-22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 이틀째를 맞은 21일, 경기지역 출근길에도 본격적인 교통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출근 시간대 열차와 인력을 집중 투입해 수도권 전철 운행률을 92.5% 유지한다는 방침이지만, 역마다 전철 도착시간이 10~15분 늦어지는 등 직장인들은 출근에 어려움을 겪었다.코레일은 이날부터 수도권 광역전철(지하철 1ㆍ3ㆍ4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을 평시 대비 82.0%로 운행한다. 20% 가까이 운행 열차가 줄어드는 셈이어서 열차 혼잡과 이용객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도시철도는 경기도와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11-22

정부가 병역특례요원의 석사는 300명 줄이고 박사의 수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2025년 이공계 병역 특례인 전문연구요원 석사과정은 1천500명에서 20% 감축된 1천200명, 박사과정은 1천명으로, 총 2천500명에서 2천200명이 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93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병역 대체복무제도 개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전문연구요원제도는 이공계 석사학위를 받은 사람이 기업부설 연구소나 정부 출연연구기관 등 연구기관에서 3년간 연구개발(R&D) 업무에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11-21

철도노조 파업 이틀째인 21일 수도권 광역전철 운행이 감축되면서 시민들이 출퇴근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이날부터 수도권 전철은 평시 대비 82.0%로 운행한다. 수도권 광역전철은 서울지하철 1, 3, 4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등이 있다.20% 가까이 운행 열차가 줄어드는 셈이어서 열차 혼잡과 이용객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한국철도는 출퇴근 시간대에 열차와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출근 시간 92.5%, 퇴근 시간 84.2%를 유지할 방침이다.이렇게 해도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이 8%가량 감축돼 직장인들이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11-21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무기한 총파업’ 돌입 첫날, 경기지역에도 파업 여파가 미치면서 승객 불편과 화물 운송 차질 등이 발생했다.더욱이 정부가 철도노조의 요구에 대해 검토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강경 입장을 밝히며 ‘파업 장기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20일 오전 8시께 찾은 수원역에서는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해 일부 열차의 운행이 지연 또는 중지됐으니 관련 정보를 반드시 숙지해 달라는 안내방송이 주기적으로 흘러나왔다. 파업 탓에 근무인원이 줄어들면서 수원역 발권창구는 4곳에서 2곳으로 줄었고, 일부 이용객은 자신이 예매한 열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1-21

“여자친구를 보호하려 했을 뿐인데 경찰 4~5명에게 둘러싸여 목이 졸리고 바닥에 질질 끌리는 등 무자비하게 맞았습니다.”최근 수원에서 여러 명의 경찰에게 과잉 진압 및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20일 수원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7일 새벽 1시30분께 수원 인계동 번화가에서 벌어졌다. 당시 여자친구와 길을 걷던 A씨(30)는 지나가던 취객과 언쟁이 붙었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에게 폭행ㆍ공무집행방해ㆍ모욕 등 혐의로 수갑을 채웠다.그러나 A씨와 경찰이 바라보는 ‘당시 상황’은 각자 다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