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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에서 국내에서 관찰이 쉽지 않은 1급 멸종위기종 ‘혹고니’와 갯벌 생물로는 보기드문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흰발농게’가 서식하고 있는 것이 동시에 확인, ‘생명의 호수’로 돌아온 시화호가 생태환경의 보고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11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시화호 남측 갯벌에서 천연기념물이자 1급 멸종위기야생물인 혹고니와 법적보호종인 흰발농게가 서식하고 있는 것이 발견됐다.현재 시화호에서 10여마리 가까이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된 혹고니는 ‘백조’라는’ 멸칭을 갖고 있는 고니류의 일종으로 국내 전체 550개 가운데 가장 큰

환경·질병 | 구재원 기자 | 2018-12-12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마지막 주를 기점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이 급증하고 있다며 3일 도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6개 병원을 방문하는 호흡기 환자를 대상으로 표본 검사를 한 결과, 지난달 마지막 주(48주차)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30%에 달했다.이는 지난달 셋째 주(47주차) 바이러스 검출률 9%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지난해에도 11월 초순(45주차)부터 검출되기 시작해 11월 하순 급증, 올 1월 중순에 가장 높은 78%의 검출률을 기록하는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8-12-03

시중에 판매되는 가루 형태의 차에서 기준치보다 최고 18배 넘는 쇳가루가 검출됐다. 이를 적발한 경기도는 관할 시ㆍ군에 전량 회수조치를 내렸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분말 차 17건을 사들여 금속성 이물질 검사를 한 결과 6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쇳가루가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보고생약이 제조한 노니분말에서 쇳가루가 ‘식품 일반의 기준 및 규격’이 정한 기준치(10.0㎎/㎏)보다 18배 이상 많은 185.7㎎/㎏ 검출됐다. 흥일당이 제조한 ‘마테가루’와 보고생약이 제조한 ‘히비스커분말’에서도 기준치의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18-11-30

수질 검사를 받은 지하수 중 절반가량이 식수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균과 중금속 등이 기준치를 초과해 신체장애ㆍ암 발생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29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민원인으로부터 제출받은 지하수 시료(9월까지 535건)를 분석한 결과, 239건(44.7%)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1천17건 중 403건(39.6%), 2016년에는 1천56건 중 438건(41.5%)이 ‘적합’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조사는 50여 가지 항목에 대해 이뤄지며 항목 중 하나라도 기준치를 초과하

환경·질병 | 김태희 기자 | 2018-11-30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평택 세교 공업지역 내 56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을 통해 1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A 조립금속제조업체는 신고 없이 대기배출 시설을 운영하면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다가 적발됐다. B 화학제품제조업체는 오염물질을 포집하고 이송하는 방지시설이 훼손됐음에도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 덜미를 잡혔다. C 택지개발 사업장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이행하지 않았고 이동식 살수기 가동 없이 작업했다.도는 이들 업체의 위반사항을 경기도 홈페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18-11-30

파주 문산천에서 H5N3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2일 파주 문산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3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금·조류에 대한 예찰·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또 이 지역에서 조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하며, 철새 도래지와 소하천 등 인근 농가에 대해 차단 방역을 강화한다.해당 지자체는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매일 소독에 나서는

환경·질병 | 권혁준 기자 | 2018-11-28

팔당상수원에서 물을 공급받는 경기와 인천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 흙냄새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은 맛ㆍ냄새 물질인 ‘2-MIB’ 농도가 팔당호에 증가하면서 경기와 인천 일부 지역에서 흙냄새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관련 민원은 지난 15∼26일 100건 이상 접수됐다.한강유역청은 지난 12일 팔당호의 2-MIB가 먹는 물 수질 감시기준인 0.02㎍/L를 초과한 것을 확인했다. 2-MIB는 인체에 무해하고 열을 가하면 쉽게 휘발되지만 흙냄새가 난다.이에 한강유역청은 해결방안으로 상류 댐인 소양강댐의 물을

환경·질병 | 강영호 기자 | 2018-11-28

중국에서 불어닥친 모래폭풍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하늘을 뿌옇게 덮으면서 마스크 선택에도 주의가 요구된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7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는 등의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무엇보다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마스크 착용이 필수. 이 때문에 올바른 마스크를 선택하기 위한 방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미세먼지 전용 마스크에는 'KF'가 표시돼 있는데, 이는 'Korea Fil

환경·질병 | 장영준 기자 | 2018-11-27

"평소에는 답답해서 마스크를 안 쓰는데 오늘은 정말 안 쓰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경기도 고양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박모(32)씨는 미세먼지에 중국발 황사까지 온다는 소식에 출근길 마스크로 단단히 무장했다. 그는 "출근길 버스 정류장이나 길에서 본 대다수 시민이 나처럼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고 전했다.27일 수도권 지역에는 초미세먼지(PM-2.5)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아침부터 잔뜩 찌푸린 하늘은 오후 들어 더욱 탁해져 정오에는 경기북부권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등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가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8-11-27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2일 용인시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2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금·조류에 대한 예찰·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이 지역에서 조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하며, 철새 도래지와 소하천 등 인근 농가에 대해서는 차단 방역을 강화한다.이호준기자

환경·질병 | 이호준 기자 |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