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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정천과 안산천 합류 지점에서 매년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2일 안산시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남북으로 관통하는 화정천과 안산천이 합류해 시화호로 연결되는 지점에서 숭어와 잉어 등 물고기 100여마리가 집단으로 폐사한 채 수면 위를 둥둥 떠다니고 있는 것을 시민들이 발견했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간 시청 관련부서 관계자들은 뜰채를 이용, 수초 등지에 걸려 있는 폐사된 물고기 건져 올렸다.시는 지난 19일 내린 비로 인해 도로 곳곳에 방치돼 있던 비점 오염원이 빗물에 씻겨 화정천 및 안산천으로

환경·질병 | 구재원 기자 | 2019-05-23

포천시가 하수처리장의 처리용량이 넘어서자 정화되지 않은 하수를 불명수(맨홀부 불량 및 우수받이 오수관거 접속 등으로 유입되는 유량)와 함께 흘려보내는가 하면, 특히 악취가 덜한 겨울철을 틈타 오염된 하수를 몰래 영평천으로 방류해온 사실이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다. 이에 영평천 상류가 심각하게 오염되고 악취로 인근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20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일동하수종말처리장은 이동과 일동면 하수 처리를 위해 지난 2010년 1일 9천t 처리용량으로 준공됐다. 하지만, 그 이듬해인 2011년부터 1일 추가 하수 유입량이

환경·질병 | 김두현 기자 | 2019-05-21

미군기지 평택 이전 확장 부지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동물(Ⅱ급) ‘금개구리’ 1천500여 마리가 대체서식지로 옮겨졌지만 10여년이 지난 현재 한 마리도 확인이 안 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내 최대 금개구리 서식지로 추정되었던 부지에서 무더기로 포획해 옮긴 대체서식지에 대한 관리 소홀 등으로 수 년 동안 금개구리 개체가 확인되지 않아 비상이 걸린 것은 물론 시의 ‘생태환경’ 정책도 도마에 올랐다.20일 평택시와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은 지난 2005년 10월부터 2007년 2월까지 팽성읍 동창리 등 미군기지

환경·질병 | 박명호기자 | 2019-05-21

경기도는 지난 8일 안양시 모 대학병원에서 홍역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 6주간 추가 환자가 발행하지 않아 안양지역 ‘홍역 유행 감시 체계’를 20일 0시를 기해 종료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지난달 1일 이 병원에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던 안양지역 홍역 유행은 26명의 환자 발생을 끝으로 최종 마무리됐다.도는 확진환자 발생 직후 민·관 합동 비상대응체계를 통해 의료기관 종사자, 의료기관 입·퇴원환자, 홍역 확진 환자와 접촉한 5천912명에 대해 접촉자 관리를 했다.이와 함께 환자와 접촉한 사람을 대상으로 전화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05-20

포천의 한 돼지농장에서 무단방류한 축산폐수로 말미암아 포천천에 서식하던 물고기가 집단 폐사한 사고가 발생했다.9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께 포천시 영중면 거사리 거사보 아래 포천천 하류 1.8㎞ 구간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 확인에 나선 시 환경지도과와 영중면 직원들은 폐사한 물고기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축분 냄새가 강하게 나는 것을 확인하고 추적에 나선 결과, 이날 오후 5시께 영중면 금주리 A 농장에서 축분을 이곳 하천에 무단 방류한 사실을 밝혀냈다. A 농장 축사에 대한 현장 조사를 통해 축분

환경·질병 | 김두현 기자 | 2019-05-10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도 서해안 지역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이에 대한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3월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사업’에 착수해 2달간 해수 38건, 갯벌 33건에 대해 검사한 결과, 지난달 29일 올해 처음으로 서해안 지역 해수 3건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5일 가량 늦은 것으로, 지난해는 4월 24일 채수한 바닷물에서 검출된 바 있다.비브리오패혈증은 전국적으로 연평균 50명 안팎의 환자에서 발생, 절반 가까이 사망

환경·질병 | 이선호 기자 | 2019-05-08

우리나라 연령별 주의해야 할 질병은 50대는 고혈압과 당뇨병, 60대는 치아 관련 질병, 70대 이상은 치매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어버이날인 5월 8일을 앞두고 부모가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해 미리 대비하고 주의해야 할 질병 분석 결과를 7일 발표했다.연령별 주요 질병을 보면 50대에서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가 급격히 늘어났다.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은 70세 이상에서 가장 많았다.50대에는 백내장, 퇴행성 관절염 환자도 40대와 비교해 각각 324.6%, 184.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0대가 되면

환경·질병 | 강현숙 기자 | 2019-05-08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은 급성 기관지염과 충치인 것으로 나타났다.취학 전에는 중이염,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는 근시나 난시, 고학년 때에는 근골격계 부상이 많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의 다빈도 질병을 분석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지난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어린이는 전체 402만6천824명으로 10년 전인 2009년 대비 1.8% 감소했다. 취학 전(5∼7세) 아동이 133만8천912명,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134만8천409명,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이 133만9천503명이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05-02

전염성 강한 ‘수족구병’이 영유아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어 어린이집ㆍ유치원 등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외래환자 1천 명당 의사 환자 발생분율(‰)은 올해 14주(3월31일∼4월6일) 2.4명에서 15주(4월7∼13일) 2.3명, 16주(4월14∼20일) 2.8명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에 감염돼 손과 발, 입 등에 물집과 궤양이 생기는 수족구병은 생후 6개월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들이 주로 걸린다.더욱이 수족구병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19-05-02

A형 간염 공포가 확산되면서 증상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A형 간염은 바이러스가 간을 침범해 발생하는 급성 염증성 간 질환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거나 감염된 환자의 분변을 통해 배출된 바이러스에 접촉할 경우 감염된다.성인이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개월에서 최장 50일까지 잠복기를 거친다.이때 고열과 오한, 근육통, 피로감,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느껴 감기나 소화불량으로 착각하기도 한다.초기 감기 증세와 비슷하지만 콧물과 기침이 없고 눈동자나 피부가 노란 빛을 띠는 황달이 나타나며 소변색이 피가 섞인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