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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PR’이 중요한 시대만큼 베스트셀러 목록에 자기계발서가 꾸준히 오른다. e북에서도 솔깃한 이야기를 담은 자기계발서가 인기다. 특히 유튜브가 친근해진 만큼 유튜버들이 말하는 자기계발서가 등장하고 있다. 여러 e북 플랫폼에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자기계발서를 알아본다.■(상상스퀘어 刊)자기계발 유튜브를 운영하는 신영준과 재테크 유튜브를 운영하는 주언규가 쓴 가 교보 e북에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SNS, 유튜브, 강연 등 많은 사람과 교류해왔다. 다양한 교류를 통해

출판·도서 | 김은진 기자 | 2021-09-22 14:47

시인 손태영이 22편의 산문을 통해 우리나라 시사에 남을 열아홉 시인의 작품을 해설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우리가 알던 기존의 한국시 해석에 반기를 든다. 시인은 책을 낸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시의 내적 구조와는 별개로 읽고 시의 내용과 다르게 습관적으로 읽어온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정형화된 문학 교육에 의해 시를 잘못 읽어왔던 결과이다.”(빗방울화석 刊)는 국내 대표적인 시인들의 시를 다시 해석하고, 세밀한 비평적 해설을 더한다. 김우진, 김소월, 한용운, 이상, 김영랑, 김기림,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1-09-15 16:22

위대한 문학은 본질적으로 위대한 사랑 이야기이다. 사랑을 직접 다루고 있느냐 아니냐에 상관없이 그렇다.(오도스 刊)경희대학교 감정문화연구소에서 ‘근대 소설과 감정의 역사적 변화’라는 주제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기획한 결과물이다. 책은 세계문학으로 16가지 사랑을 읽어낸다. , , , , 등 고전뿐만 아니라 은희경의 , 무라타 사야카의 등에 이르기까지 문학작품을 통해 사랑의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1-09-15 15:55

기전(畿甸)은 조선시대 경기도의 별칭이다. 서울 일부지역과 인천을 포함하는 용어다. 기전에는 전국 8도 5거의 봉수가 매일 저녁 정해진 시간에 모여 이를 최종 경성 목멱산봉수에 전했다.경기문화재단 경기학센터는 ‘경기그레이트 북스’ #28책으로 를 펴냈다. 책은 고종 32년(1895) 윤 5월 6일, 봉수제가 최종적으로 폐지된 이후 126년 만에 기전(경기, 서울, 인천) 지역 소재 61개소 봉수의 의미와 흔적을 대중용으로 쉽게 풀이했다. 30여 년간 봉수만을 답사ㆍ연구해 온 저자가 봉수의 개요와 운영 및 변천과정을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1-09-01 16:00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국민의 자긍심인 인천국제공항은 올해로 개항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대를 도약하고 있다. 이 책은 초기 인천공항의 옛 모습과 계획, 건설 및 운영의 전 과정을 담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19 시국을 반영한 인천공항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책의 저자는 모두 4명의 공항 전문가들로 구성됐다.국토교통부 산하 항공안전기술원 김연명 원장은 인천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갯벌에 조성될 인천공항 건설의 밑그림을 그렸다. 김 원장은 공항개발 중장기종합계획과 항공정책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하고, 인천공항 3단계 마스터 플랜 연구용역 총

출판·도서 | 이승훈 기자 | 2021-09-01 08:40

지난 2016년 수원 쉬즈메디병원에서 시민강좌 ‘역사상의 제국들: 흥망과 성쇠, 그리고 유산’이 열렸다. 당시 강좌에서 진행됐던 내용이 녹음돼 이번 (네오刊) 책으로 묶여 출간됐다.그동안 인류의 역사에는 수많은 제국이 있었다. 하지만 그 제국들이 어떻게 유지됐고 사라졌는지의 과정 속에서 삶의 지혜와 메시지를 얻으려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은 각 제국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재미있는 입담, 청중과의 질의응답을 실어 현장감을 전달하고자 했다.흔히 ‘제국’을 떠올리면 수탈과 정복

출판·도서 | 이연우 기자 | 2021-09-01 08:34

누드모델 하영은은 매일 아침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전신 거울 앞에 선다. 어제와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석구석 살핀다. 30여 년간 몸을 갈고 닦는 그녀만의 방식이다.하영은 작가는 를 통해 최장수 누드모델로 활동하면서 깨달음과 고백을 담아냈다. 작가는 그동안 누드모델에 대한 왜곡된 시선과 직업적 편견에 맞서 당당하게 열정적으로 누드모델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제공했다.하영은은 책을 통해 ‘내 몸을 마주하라’고 말한다. 이는 현재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자는 의미다.

출판·도서 | 김은진 기자 | 2021-08-25 18:49

죄와 벌의 단죄는 누가 할 수 있는가. 범죄자에 대한 신상털기는 정당한 일인가. 우리 사회에서 생각해 봐야 할 담론이 추리소설로 옮겨졌다. 전 세계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현존하는 일본 추리 소설계 최고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현대문학 刊)다.히가시노 게이고 데뷔 35주년을 맞아 출간된 이 소설은 한국어판 기준 총 568쪽, 원고지 2천 매가 넘는 대작이다.이야기는 3년 시간차를 두고 두 개의 연결된 살인사건이 발생한 데서 시작한다. 평범한 삶을 살던 가해자의 아들은 사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1-08-25 18:49

젊은 작가상 수상자이자 등으로 여성들의 삶과 연대를 이야기했던 박서련 작가의 열 번째 소설 가 출간됐다.책은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청년 9명의 이야기다. 하루하루를 견디며 무탈하게 살아가기 위해 분투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책은 9편의 짧은 소설로 구성됐다. SF부터 코미디, 공포, 드라마 등의 짧지만 개성이 뚜렷한 이야기들이 독자를 기다린다.주인공들은 24시간 지하 만화 카페에서 한밤중에 아르바이트하다가 사건을 겪거나 인턴에서 정규직이 되고자 노력하던 중 같은 팀의 여 대

출판·도서 | 김은진 기자 | 2021-08-25 17:05

한국문인협회 한국문화선양위원회가 ‘적멸은 없다’(도서출판 그루刊)을 출간했다. ‘한국문화선양’의 3번째 책인 ‘적멸은 없다’는 한국문화선양위원회 위원 26명의 작품이 담겨 있다. 이들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바로 알고 지키고 계승해 나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책을 집필하게 됐다.‘적멸은 없다’는 전통문화 중에서 문학의 소중함을 말하고 있다. 문학은 인간이 창조한 가장 심원한 예술이며 인간의 갈망을 실현하는 이상이다. 또 이성과 감성이 빚어낸 예지의 결정체이기도 하며 영혼이 서식하는 집합체 역할도 한다. 책은 이러한 문학의 역할

출판·도서 | 김은진 기자 | 2021-08-18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