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09건)

최동호 시인 겸 문학평론가가 새시집 를 출간했다.이번 시집은 2014년 시집 에 이어 가족과 사람, 추억이 짙게 묻어난다. 시인이 서문에 밝힌바와 같이 간절한 시의 여백이 불러일으키는 극서정의 극대화로 전달하는 메시지는 물론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들에게 바치는 헌사도 담았다.신경림 시인은 “이번 시집은 젊었을 때의 그의 시보다도 한결 더 맛깔스럽고 울림이 큰 시를 만나게 해준다”라며 “‘흰 망사 스타킹 두 개가 아스팔트를 / 걸어가는 환한 세상’을 보는 조금은 철딱서니 없음이 그의 시를 재밌게 한다” 라고 말했다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19-05-22

꿋꿋이 나답게 살고 싶다-앞으로 어떻게 살 건가요?/박성배著/모아북스刊생계를 위해 일하고, 삶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려고 일하고, 일을 안 하고 빈둥댈 수는 없으니 일하고…우리는 평생 일을 하며 산다.일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을 해야 하는 필요성, 일해서 얻는 결과는 거의 모든 사람이 비슷하지 않을까?저자 박성배는 2007년 영종도에 건물을 짓기 위해 수억 원의 빚을 지고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다. 인생은 이제 끝났다고 포기하기도 했던 상황에서 어렵고 힘든 13년간의 긴 시간을 1만여 권의 독서와 11권의 책

출판·도서 | 민현배 기자 | 2019-05-16

아이를 가지게 되는 순간 모든 부모와 예비부모들은 철학자가 된다. 우리가 새로운 사람들을 이 세상에 내어놓고 이들을 기르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많은 당혹스러운 상황 속에는 철학적인 질문들이 있다.우리는 왜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걸까. 고난으로 가득한 인생살이를 아이에게 겪게 하는 것은 옳은 일일까. 아이들의 삶에 무슨 근거로 개입할 수 있을까. 장성한 아이는 어떤 마음으로 놓아주어야 할까. 결국, 부모로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이처럼 부모가 된다는 것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태어나 성인으로 자랄 때까지 수많은 철학적인 딜레마에

출판·도서 | 송시연 기자 | 2019-05-16

고된 삶에 무너지지 않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지혜를 12가지 법칙에 담아 전하는 전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조던 피터슨의 책(메이븐刊). 이 책은 영미권 최고의 질의응답 사이트인 ‘쿼라(QUARA)’에 올라온 질문에 답을 쓰는 저자의 취미에서 시작됐다. ‘인생에서 누구나 알아야 할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40개의 법칙에 대한 답을 올렸고, 이 목록은 12만 명이 읽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 책은 저자가 올렸던 답변 가운데 12개를 추려 3년 동안 집필한 것이다. 혼돈과 질서의 경계선에 있는

출판·도서 | 허정민 기자 | 2019-05-16

음식으로 읽는 중국사/ 윤덕노著/ 더난출판사刊책은 하, 은, 주 시대부터 21세기인 오늘날까지 중국인이 즐겨 먹은 음식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논하는 책이다. 생선, 양고기, 복숭아 등 중국인이 신성하게 여기는 음식. 훠궈, 동파육, 돼지고기 등 지배층의 통치 원리를 엿볼 수 있는 음식. 소주, 후추, 고구마 등 국제정세와 문화 교류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음식…. 일반 백성부터 고관대작에 이르기까지 중국인의 식탁에 오르내렸던 음식을 통해 오천 년 중국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본다. 값 1만4천원오래가는 것들의 비밀/이랑주著/ 지와인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19-05-16

기술과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공사현장에 있어 항상 소비자는 배제되면서 그 결과물에 불안해 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시절이 끝났다. 소비자들이 그 과정들을 들여다보면서 공사현장을 이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다.공사현장과 소비자가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의 건설서비스 지침서로 ‘공사관리인 자격증’이 출간돼 화제다. 건설산업 서비스의 이론과 실제 행동방식을 담고 있는 책자는 성공적 공사를 위한 소통과 현장 관리 그리고 리더쉽이 요약돼 있다.이 책자는 국내 새로운 영역의 건설서비스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주)플로

출판·도서 | 김동수 기자 | 2019-05-13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역사가 되풀이될 것이다.” 스페인 태생의 미국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George Santayana)가 남긴 말이다.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것은 행한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동시에 이룩한 성취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개인이든 사회든 역사만큼 훌륭한 교사는 없다. 특히 역사에 대한 논쟁은 건강한 사회를 위한 자양분이다.(메디치미디어 刊)는 사회학자 김호기 교수와 역사학자 박태균 교수가 194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40가지 논쟁들을 조명한 책이다.책은

출판·도서 | 송시연 기자 | 2019-05-09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으로 성공한 인물들을 인터뷰해 그들의 성공담을 담은 책 (알에이치코리아刊)가 출간됐다.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을 알고 싶었던 저자가 열여덟 살부터 7년간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 빌 게이츠, 역사상 가장 성공한 투자자 워런 버핏, 할리우드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테드(TED)의 창립자 리처드 솔 워먼, 그래미상을 받은 뮤지션 레이디 가가, 책 베스트셀러 저자 팀 페리스 등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들을 만나 성공담을 담았다.저자

출판·도서 | 허정민 기자 | 2019-05-09

세계사는 무기, 기마, 기후, 전염병 등에 의해 수차례 바뀌어왔지만 그 중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요소 중 하나로 글과 사상이 지목된다.이처럼 현재의 인류와 문명을 만들어 낸 사상, 사상을 만들어 낸 글을 조명한 (까치 刊)가 출판됐다.저자인 마틴 푸크너 하버드대 영문학과 교수는 우리가 글을 통해 지난 2~4천년 전 사람들의 사상과 삶을 엿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단순 문자를 넘어서 문자를 통해 기록된 이야기의 힘에 주목해 세계가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추적한다. , , , 루터의 9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19-05-09

전쟁과 평화/ 아자 가트著/ 교유서가刊책은 2년 전 국내에 소개되어 주목받고 있는 아자 가트의 후속작이다. 이번에 번역 출간된 신작 에서 아자 가트는 인간 존재의 아주 오랜 물음 하나를 해소하고자 한다. 책은 인간의 치명적인 폭력과 전쟁이란 정작 저항할 수 없는 충동도 아니고 문화적 발명품도 아니라는 것, 오히려 우리 종의 시초부터 주요한 행동 도구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저자 가트는 전쟁 감소에 관한 기존 이론들, 즉 ‘민주주의 평화’나 ‘자본주의 평화’ 등을 면밀히 검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1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