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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에 나오는 직녀는 옥황상제의 지시로 견우와 떨어져 지내며 베틀로 실을 짜낸다.이를 변형해 절대 권력자인 옥황상제에게 반기를 드는 직녀의 모습을 통해 그 어느때보다도 열심히 살지만 쉽게 행복해질 수 없는 현대인을 그려낸 공연이 찾아온다.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신작공연 이 오는 23일과 24일 열린다.이번 공연은 을 통해 전당의 상주단체로 자리잡은 예술무대산이 펼치는 인형극이다.기본적인 줄거리는 한밤중 도시에서 매일 같이 베틀에 발이 묶인 채 옥황상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18-11-21

수원시와 경기일보가 지난달 27일 경기대학교 종합강의동에서 ‘제5회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 효 실천 토론대회&효 백일장 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55명(초등부 26명, 중등부 17명, 고등부 12명)의 학생들이 효 백일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효 백일장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120명의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이 참가, 진정한 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다음은 수상명단.■초등부▲대상 경기도지사상=이의찬 안양신기초6 ▲최우수상 경기도교육감상=전승민 안양신기초6 ▲우수상 경기도의회 의장상=최윤서 서울공

문화 | 권오탁 기자 | 2018-11-20

“교육과정이 단계별로 체계화 돼 성경 말씀의 깊이를 온전히 느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지난 1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개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수료식에서 이주희 수료생은 이 같이 말했다.이날 신천지예수교회는 고양 일산 킨텍스에 요한, 시몬, 바톨로매, 마태, 서울야고보 등 수도권 5개 지파가 모여 6천여 명의 신교 입교자를 배출하는 행사를 갖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더욱이 신천지예수교회가 이번 수료생 중 2천명을 대상으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교육 과정에 대한 설문 조사를

종교 | 경기일보 | 2018-11-20

“가정위탁을 통해 아이들과 우리 부부 모두 행복을 찾을 수 있어 기쁩니다. 이 같은 가정위탁을 할 수 있는 환경이 확대되길 바랍니다.”지난 2015년 4월부터 무연고 아동 2명을 가정위탁 중인 이전구(59)ㆍ이준우(58) 부부는 가정위탁의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평택 진위면에서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를 운영 중인 이들 부부는 10년 전 외아들을 출가시키며 가정환경이 급변했다.부부 혼자 살게되면서 오붓한 전원생활을 꿈꿨지만 아내 이준우씨가 갱년기 우울증을 앓는 등 녹록치 않은 생활이 이어졌기 때문이다.그러던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18-11-20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가 20일부터 22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00년부터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오페라와 뮤지컬, 합창으로 재현한 종합예술공연 를 선보여왔다.1막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주제로 한 오페라를 시작으로 2막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 뮤지컬, 3막 헨델의 오라토리오 중 ‘For Unto Us a Child is Born’, ‘Halleluja’ 등 합창까지 관객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해외에서는 이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1

공연·전시 | 송시연 기자 | 2018-11-20

이 책은 살면서 겪는 여러 장면을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바라본 한 평범한 이의 자기성찰의 기록이다.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지내온 가치들을 새롭게 발견하고, 무탈한 일상에 감사하며 행복을 가까이에서 찾을 수 있음을 알게 하는 글들을 모았다.우리는 행복이라는 목표를 돈이나 명예, 풍족함과 여유로움으로 착각하고 살아간다. 사람들과 부대끼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듯하지만, 내면에는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과 번듯한 겉모습만 쫓아가고 싶은 은밀한 욕심이 깃들어 있다. 경쟁하는 것을 미덕으로 보고 늘 남들보다 더 높이 가려 하고 더 많이 가지려

출판·도서 | 민현배 기자 | 2018-11-19

중ㆍ장년 남성들이 모여 결성한 합창단이 올해도 따뜻한 음악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감성넘치는 음악을 담은 올드보이스 콰이어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20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린다.이들은 지난 2013년 창단된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노래를 좋아하는 50여 명의 중ㆍ장년 남성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들이 펼치는 주 활동은 양로원을 비롯해 지역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 곳을 찾아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준다.이날 열리는 이들의 정기연주회는 송흥섭 지휘자가 화음을 조율하며 피아노는 박미경 반주자가 맡는다. 아울러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18-11-20

2018 환경미술 기획전시 ‘와일드 라이프’ 전시회가 다음 달 23일까지 성남 판교환경생태학습원에서 열린다.판교환경생태학습원 2층 기획전시실 에코홀에서 열리는 ‘와일드 라이프’는 멸종 위기종을 포함한 야생 동물의 사진과 그들의 서식처를 설치 미술 작품으로 표현, ‘멸종과 공존’에 대한 고민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공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전시는 정동주 사진작가와 정승혜 설치미술작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환경을 사진과 설치미술 작품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평면적 시각에서 공감각적 시각 변화를 부여한 공감각적 환경미술 전시이

공연·전시 | 정민훈 기자 | 2018-11-2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공예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문체부는 19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공예트렌트페어’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예트렌드는페어는 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의 공예 축제로 공예 전문 박람회이자 공예 유통·사업을 위해 마련된 장이다.올해는 국내외 8개국을 대표하는 공예작가 1천600여 명과 300여 개의 공예 기업 및 화랑(갤러리)이 참여한 가운데 5만여 명

문화일반 | 백상일 기자 | 2018-11-19

눈부시게 파란 바닷가로 성큼 달려가 조개를 잡고, 밀려오는 파도와 달음질하며 까르르 웃음 짓는 아이. 소젖을 짜고, 새끼 양에게 우유를 주고, 닭 모이를 준다며 벌레를 맨 손으로 잡으러 다니고... 투박한 장화를 신고 진흙 농장을 누비는 아이. 상상 속에 존재하던 새파란 하늘, 그림 같은 자연을 누리는 곳. 뉴질랜드 아이들의 이야기다.미세먼지 10Mm 이하, 무지개의 나라. 미세먼지라는 말조차 생소한 이곳에서 아이들은 맨 발로 학교와 유치원, 심지어 거리까지 활보하고, 축구를 한다. 어른들이 맨 발로 다녀도 흠이 안 될 정도로 아직

문화 | 오세진 | 201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