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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갖고 오면 할인해 드려요.”엔터·통신·금융 업계가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모시기’에 나섰다.인천시도 수험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교통 할인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14일 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터·통신·은행업계는 수능시험이 끝난 이날부터 각종 할인 행사와 이벤트에 들어갔다.인천시는 오는 30일까지 수험표를 제시하면 인천시티투어버스 요금 1만원(통합권)을 본인과 동반 1인까지 40% 할인한다.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은 29일까지(일~금요일) 수험표를 지참한 가족이나 친구(4명)에게 무료로 제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11-15

중남미 코카인 마약밀수조직이 인천본부세관에 붙잡혔다.인천세관은 코카인 4.5㎏을 국내로 밀수입하려던 중남미 마약 밀수조직 운반책인 브라질국적 A씨(35)를 검거해 구속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월 여행용 가방에 이중 공간을 만들어 코카인 4.5㎏을 숨겨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를 경유해 국내로 밀수입하려다 덜미가 잡혔다.코카인 4.5㎏은 45만 명이 한 번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인천세관 관계자는 “국제 마약밀수 조직들이 아시아에서 마약 청정국으로 인식된 우리나라를 일본, 중국 등으로 밀수하기 위한 중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19-11-15

인천항만공사(IPA)의 아암물류2단지 ODCY(부두에서 떨어진 컨테이너야적장) 입주 운영사 모집 현장설명회가 송도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다.송도 8공연합 등 주민 50여명은 14일 인천시 중구 항만공사를 방문해 IPA가 주민공청회도 없이 ODCY 운영사 모집을 강행하고 있다며 항의했다.송도 주민들은 “IPA측에 주민의 입장을 여러 번 전달했지만, IPA는 어떠한 협의도 없이 바로 입주기업 공고를 내고 설명회까지 강행했다”고 지적했다.주민들은 ODCY가 들어서면 대형창고들이 주변 경관을 해치고 대형화물차의 통행으로 안전과 생활환경에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19-11-15

인천지방검찰청은 2020년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와 관련한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14일 밝혔다.인천지검은 이날 오전 인천지방경찰청·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했다.대책 회의에는 3개 기관 관계자 30명이 참석해 준비상황과 효율적인 단속 방안 등을 논의했다.검찰은 금품 제공, 거짓말 유포, 여론 조작을 중점 단속 범죄로 정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후보자의 신상과 관련한 조작 정보를 퍼뜨리거나 언론 보도 형식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이른바 ‘가짜뉴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15

인천시가 인천대에 조성 원가로 제공하기로 한 송도국제도시 부지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내용의 재협약을 추진하자 인천대 교수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인천대학교 교수회는 11월 말 열리는 대학 평의원회 본회의에서 ‘국립대학법인 인천대 지원에 관한 협약서’ 재협약 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조동성 인천대 총장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평의원회는 이 대학 교수·교직원 등으로 이뤄진 심의기구로 대학 운영과 발전에 관한 주요 사안을 다룬다.앞서 인천시는 지난달 송도 11공구 부지를 기존 33만㎡의 30% 수준인 9만 9천㎡로 줄이는 내용의 ‘국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1-15

미국 델타항공이 한국인 승객 3명을 태우지 않은 채 이륙해 논란이 일고 있다.14일 피해승객에 따르면 승객 3명은 지난 5일 (현지 시각 기준) 뉴욕 JFK 공항을 출발해 시애틀 타코마 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에 탑승을 시도했으나 델타항공 측은 예정보다 약 18분 빨리 이륙했다.승객 3명은 해당 항공편을 탑승하지 못했지만, 이들의 자리에는 이미 다른 예비 예약자가 탑승했다.해당 항공편은 ‘오버부킹’(overbooking)으로 승객들 외에 추가로 7명의 예약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오버부킹을 위해선 우선 예약자가 사전에 예약을 취소하거

인천사회 | 송길호 기자 | 2019-11-15

출처를 알 수 없는 해상유를 보관한 선장과 회사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 혐의로 선장 A씨(57)와 운반선 회사 대표 B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9월 20일 유류제품 운반선에 출처가 불분명한 해상유 6천ℓ를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은 현장 단속 중 A씨 배에 출처를 알 수 없는 해상유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나서 이를 해경에 알렸다.이어 해경은 A씨와 B씨를 불러 조사하고 나서 불법 해상유라는 사실을 확인했다.해경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11-15

인천지역 대학 대부분이 기숙사비에 대한 신용카드 결제를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일부 대학은 여전히 등록금도 신용카드 결제를 받지 않고 있다. 수수료 부담이 크다는 것이 이유인데, 결국 학생·학부모의 부담만 키운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 교육부와 인천지역 11개 대학에 따르면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경인교대, 안양대 강화캠퍼스,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대, 인하대, 인하공업전문대, 재능대, 폴리택대 등 모두 9개 대학이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하지만 이들 대학 모두 기숙사비의 카드 결제를 받지 않는다. 기숙사비는 최대

인천사회 | 안하경 기자 | 2019-11-14

인천시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는 한편, 수험생의 휴식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13일 시에 따르면 수능 시험일(1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의 호프집, 소주방, 유흥주점 등 술을 파는 업소 1천200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을 위해 시는 시·군·구 공무원과 경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44명으로 이뤄진 11개 단속반을 구성했다.이들 단속반은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 및 주류 제공, 청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19-11-14

인천지검 외사부(양건수 부장검사)는 기내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 및 항공보안법 위반)로 드바야르 도르지 몽골 헌법재판소장(52·Odbayar Dorj)을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도르지 소장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8시5분께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내에서 여성 승무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도르지 소장은 사건 발생 당시 통역을 담당한 몽골 국적의 또 다른 승무원에게 “몽골에 돌아가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성 폭

인천사회 | 이민우 기자 |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