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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적수) 사태를 겪는 인천 지역 각 가정의 수돗물이, 공급 전 단계인 배수지·송수관로 등에 비해 탁도가 높지만, 먹는 물 수질 기준은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에 따르면 인천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22일 채취한 수돗물에 대해 1차 수질검사 결과를 공개했다.안심지원단은 공촌정수장 등 급수계통 14곳, 수용가(수돗물을 직접 이용하는 가구 및 공공기관) 17곳, 수질상태가 심각한 민원가구 7곳 등 38곳에서 채취했으며 탁도, 망간, 철 등 총 13개 항목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수용가 17곳의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19-06-25

음주단속 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제2의 윤창호법’이 25일부터 시행된다.인천지방경찰청은 이날부터 시행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맞춰 오는 8월 24일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지금까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면 면허정지, 0.1% 이상이면 취소처분이 내려졌지만, 개정법은 이 기준이 모두 강화했다.면허정지는 0.03% 이상, 취소는 0.08% 이상이다.혈중알코올농도 0.03%는 통상 소주 한 잔을 마신 후 1시간가량 지나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측정되는 수치다.혈중알코올농도 기준이 강화하면서 무엇보다 주의를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5

한국지엠(GM) 노조가 총파업을 포함한 쟁의권을 확보하지 못했다.중앙노동위원회는 2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가 제기한 노동쟁의조정신청에 대해 행정지도 결정을 내렸다.중노위는 “금속노조와 한국지엠주식회사는 교섭장소 미합의로 인한 교섭 미진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성실히 교섭해 원만한 합의점을 찾으라”고 권고했다.또 “필요 시 사내외 장소를 불문하고 새로운 장소를 선정해 조속한 시일 내에 성실히 교섭하라”고 덧붙였다.중노위가 조정중지가 아닌 행정지도 결정을 내리면서 한국GM 노조의 총파업은 불가능하게 됐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6-25

인천 옹진군이 악취와 해양 오염을 일으킨 연평면 하수종말처리장 시설을 장기간 방치, 늑장 행정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24일 옹진군에 따르면 군은 2009년부터 연평면 연평로 184, 면적 600㎡ 하수종말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다.하수종말처리장은 연평도 주민의 생활하수와 오·폐수를 모아 정화작업을 거친 후 바다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처리장에 모인 오·폐수는 단계별 정화작업을 거친 후 펌프를 이용해 옆에 있는 저수조로 옮겨지는데, 이 처리장의 노후화된 펌프 센서가 오작동하면서 오·폐수가 넘치는 일이 빈번했다.하수종말처리장이 준공한 지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6-25

경기도 시흥·안산시 일대 농지 등에 산업폐기물인 무기성오니를 무단 투기했다는 의혹과(3월 12일 자 1면 등)관련, 경찰이 골재생산업체인 수성자원개발㈜ 대표를 구속했다.인천지법 이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폐기물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한밭그룹 계열사 수성자원개발㈜ 대표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한 뒤“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앞서 계양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수사를 통해 A씨에 대한 혐의점을 확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이 산업폐기물 무단 투기 수사를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5

인천 서부경찰서가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장이 접수된 박남춘 인천시장과 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 관련 사건을 수사한다.인천지검 해양안전범죄전담부(신영식 부장검사)는 24일 “주민들의 고발 사건을 피해 발생 지역을 담당하는 인천 서부경찰서에서 수사하도록 지휘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0일 인천 서구 지역 온라인커뮤니티 소속 주민들과 인천평화복지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인천지부는 이번 사태로 직위 해제된 김모 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인천지검에 고발했다.이들은 환경부 조사 결과 이번 사태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5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학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4일 인천서부경찰서와 서부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인천시 서구의 한 초등학교 6학년생 A군(12)이 수업 중 담임교사인 B씨(34)에게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군의 어머니 C씨(47)는 이틀이 지난 12일 아들이 수업이 끝난 것처럼 인사했다는 이유로 담임교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당시 A군은 교사의 폭행으로 병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C씨가 지난 21일 경찰에 연락해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5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가 2번이나 풀려난 10대가 1주일만에 또다시 게임장에서 만능열쇠(마스터키)를 훔치다 붙잡혔다.24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A군(15)과 B양(16) 등 10대 3명이 특수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A군은 지난 21일 오전 1시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게임장에서 계산대 위에 올려진 마스터키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B양 등이 함께 게임장에 가긴 했지만, 범행을 공모하진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이들은 지난 11일 부평구 길가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다음날 경찰에 붙잡혔다.이후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5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후 달아난 4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도주 10시간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인천논현경찰서는 24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A씨(40)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23일 오후 8시 20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사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B양(12)을 들이받은 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신고를 받고 온 경찰관에게 조사를 받던 중 한국말이 서툴다며 지인 C씨(42)에게 통역을 부탁했고, 조사 과정에서 불법체류자로 현장서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그대로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5

인천 한 초등학교에서 수업 중 담임교사가 학생을 폭행했다는 학부모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모 초등학교 6학년생 A(12)군의 어머니 B(47)씨는 지난 12일 교사 C(34)씨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학부모는 고소장에서 A군의 담임교사인 C씨가 지난 10일 오후 6교시 수업을 진행하다가 A군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수업이 종료되지 않았는데도 A군이 수업이 끝난 것처럼 인사했다는 것이 폭행 이유라고 B씨는 설명했다.당시 폭행으로 A군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것으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