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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출범 3년을 맞은 인천관광공사는 비전문성·복지부동·수익사업 부족 등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며 혈세로 연명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21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방공기업법 제2조 제2항에는 지방공기업인 관광공사는 경상경비의 50% 이상을 관광사업 등 자체사업을 통한 경상수입으로 충당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하지만, 관광공사의 2018년과 2017년 자체사업 비율은 19.5%(52억6천만원)와 16%(26억2천900만원)로 10%대에 그치고 있다. 나머지 80.5%(216억6천800만원)와 84%(135억4천만원)는 시와 각 군·구의 사

인천 | 주영민 기자 | 2018-11-22

앞으로 인천 남동구에서 시흥시 신천역(서해선 전철)까지 버스를 타고 갈 수 있게 된다. 대중교통편이 없는 송도국제도시 8공구에도 버스도 투입된다.인천시는 12월 1일부터 8개 버스노선이 변경된다고 21일 밝혔다.지난 6월 개통된 서해선은 경기 부천시 소사역~시흥시 신천역~안산시 원시역을 오가는 노선이다. 그동안 인천지역을 거치지 않아 인구유입이 많은 남동구 서창 1·2지구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시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고자 인천도시철도 2호선 운연역까지 운행하는 5번 버스를 신천역까지 연장한다. 이 버스는 미추

인천뉴스 | 주영민 기자 | 2018-11-22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혐의 사건을 수사부서에 배당하고 고발 내용 검토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은 금융위원회가 외부감사에관한법률(외감법) 위반 등 혐의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추가 고발한 사건을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21일 밝혔다.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4일 정례회의에서 삼성바이오가 2015년 말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단독지배)에서 관계회사(공동지배)로 회계처리 기준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고의 분식회계가 있었다고 판단했다.금융위는 증선위 의결에 따라 전날 검찰에 삼성바이오를

인천사회 | 김준구 기자 | 2018-11-22

내수판매와 수출 모두 감소세를 보이며 위기를 맞은 국내 자동차산업이 살아나려면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을 성장시키는 등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열린 ‘자동차산업의 미래와 대응’ 세미나에서 발표에 나선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자동차산업은 저성장기에 진입해 수익률도 급락하고 있다”며 위기론을 제시했다.그는 2010년대 전 세계 금융위기 당시 반사이익을 얻어 양적 성장을 이룬 국내 완성차업계가 휘발유·경유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에만 몰

인천경제 | 양광범 기자 | 2018-11-22

인천시의회는 21일 박남춘 시장을 상대로 열린 시정 질문에서 수인선 청학역 신설 요구 등을 쏟아냈다.김국환 의원(민·연수3)은 청학역사 설치와 관련해 “연수역과 송도역 간 거리는 2.6㎞로 그 중간에 있는 청학동이 외면받고 있다”며 청학역 신설을 위한 재원분담 방안 마련과 청학역사 건립 추진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박 시장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청학역 신설에 확고한 의지가 있다”라며 “다만, 수인선이 아닌 제2경인선 사업계획에 청학역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가 현재 건설 중인 수인선에 청학역을 포함해 추진하는 방안을 국토

인천정치 | 이민수기자 | 2018-11-22

한국지엠 법인 분리 논란으로 노사간 극심한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제너럴모터스(GM)가 연구분야 신설법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이사회에 GM 주요 핵심임원을 임명했다.이에 따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의 연구개발·디자인 업무에 경영 집중성을 더욱 강화했다는 게 GM의 설명이지만 법인분리를 반대하는 한국지엠 노조와의 갈등에 오히려 불을 지피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2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베리 엥글 GM 총괄 부사장은 이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대표이사로 로베르토 렘펠 GM 수석엔지니어가 선임됐다. 이사에는 마이클 심코 GM 글

인천경제 | 양광범 기자 | 2018-11-22

전국 14개 지역에서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총파업이 진행된 가운데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도 노동자 권리 보장을 위한 목소리를 냈다.특히 이번 파업은 문재인 정부 들어 1번째로 진행된 총파업인데다 문 대통령의 노동 정책에 대한 거센 비판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는 21일 오후 2시 부평역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열고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등 노동계 요구와 한국지엠 법인분리 반발 등 인천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을 촉구했다.부평역 총파업 대회 전 한국지엠 부평공장 앞에 집결한 민주노총 인천본부는 “또다시 ‘먹튀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8-11-22

인천시가 택시요금을 20%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21일 시에 따르면 23일 인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인천시 택시종합발전계획 및 택시요금조정 공청회를 열고 시가 마련한 택시요금 인상안에 대해 택시업계와 시민단체의 의견을 듣고 적절한 인상 폭을 결정한다.이 자리에서 시는 기존에 마련한 택시 요금 인상률(11.2%·13%·14%)과 20% 인상안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시가 20% 인상안을 추가한 것은 앞서 마련한 인상률이 너무 낮아 인상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요금 인상으로 발생하는 추가 이익을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18-11-22

오는 2025년까지 인천지역 노인들이 요양병원·시설이 아닌 주거지에서 건광 관리를 받으며 노후를 지낼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된다.보건복지부는 21일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해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본계획을 발표, 노인 맞춤형 주거 인프라 등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커뮤니티케어(Community Care)란 노인·장애인 등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을 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고령화 사회를 겪은 영국과 일본 등에선 이미 체계를 마련해 시행해오고 있다.정부는 우선 노인

인천뉴스 | 이관우 기자 | 2018-11-22

인천시가 청와대 국민청원 식의 시민청원 제도를 추진한다.21일 시에 따르면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시민청원이 가능한 홈페이지 개편을 계획 중이다.시는 30일간 3천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청원 글에 대해 박남춘 인천시장 또는 담당 실·국장이 직접 답변할 방침이다. 3천명은 인천시 인구의 1%로 시민청원 제도를 시행 중인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하면 중간에 해당하는 수치다.또 시는 이 중 1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글은 공론화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답변은 기준을 달성한 후 30일 내에 이뤄진다. 답변 준비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