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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구가 민간에 위탁하기로 하면서 센터 근로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센터 소속 다문화방문교육지도사들은 20일 남동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직영으로 운영하던 센터를 민간에 맡기는 것은 정부의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정책을 역행하는 것”이라고 했다.이들은 “센터가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면 서비스의 질이 하락하고, 관리를 위한 센터장과 사무국장 등에게 인건비도 투입하게 돼 혈세 낭비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며 “방문지도사들은 앞으로 고용불안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하지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3-21

“이제는 ‘구루루’ 소리만 들려도 머리털이 바짝 섭니다.”20일 오전 인천 부평구 한 아파트.이 아파트 7층에 사는 정송화씨(38·여) 집 에어컨 실외기에는 비둘기 4~5마리가 무리를 지어 있었다.실외기 위는 비둘기 배설물이 달라붙어 노랗게 변색해 있었고, 아랫부분은 진흙과 지푸라기, 배설물 등 탓에 악취가 풍겼다.정씨는 “어느 날부터 ‘구루루’ 거리는 소음이 들리더니 악취가 심해졌다”며 “아이가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 비둘기 깃털이나 먼지가 걱정돼 사설업체를 불러 30~40만원 들여 비둘기 퇴치 망을 설치했다”고 말했다.이처럼 비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3-21

인천시와 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이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방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버스노선 개편 등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20일 시 등에 따르면 조합은 19일 총회를 열고 시의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방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시와 조합은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련 조례 제정, 표준운송원가 산정 방안 변경 등을 포함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 방안에 대해 협의해왔다.이 중 시내버스 준공영제 조례 제정에 대해서는 조합이 양보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표준운송원가 산정 방안에 대해서는 시와 조합이 준비한 표준운송원가가 달라 합의가 되지 않으면 전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3-21

“야구든 축구든 지도자의 말 한마디가 절대적인데, 운동부만 쌍피제에서 제외하는 건 말이 안 된다.”운동부 고등학생 자녀를 둔 인천의 한 학부모 A씨는 교사와 자녀가 같은 학교에 다니지 못하게 하는 ‘상피제(相避制)’를 운동부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A씨는 “엘리트 스포츠를 시키는 학부모 입장에선 감독과 코치의 말 한마디가 절대적일 수밖에 없다”며 “공정성이나 형평성에 문제가 없도록 운동부에도 상피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국 시·도교육청이 지난해 서울 숙명 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을 계기로 교사와 자녀가 같은 학교에 다니

인천교육 | 이민수기자 | 2019-03-21

장기 미집행 공원 조성을 위한 지방채 발행과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 건설에 제동이 걸렸다.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0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2019년도 지방채 추가 발행계획’과 ‘인천시 2019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안건 처리를 보류했다.지방채 추가 발행계획에는 장기 미집행 공원 조성을 위해 60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에는 축구센터 건립, 검단소방서 신설, 원창119안전센터 및 119화학대응센터 신설안이 핵심이다.지방채 추가 발행계획에 대해 기획위는 시 집행부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3-21

인천∼이작 여객선 항로가 준공영제 항로로 선정돼 1일 생활권이 가능해진다.인천시는 해양수산부가 인천∼이작(인천~자월도~승봉도~소이작도~대이작도) 항로를 준공영제 항로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KS 해운 여객선 스마트호의 인천∼이작 간 왕복 운항 횟수가 현재 1일 1회에서 4월부터 2회로 늘어난다.인천에서 47㎞ 거리인 옹진군 자월면을 오가는 인천∼이작 여객선은 연안부두에서 오전 8시30분에 출발해 10시에 자월도에 도착하고, 오후 2시에 자월도를 떠나 오후 3시30분에 연안부두로 돌아오는 1일 1회 왕복 운항 방식이다.

인천경제 | 주재홍 기자 | 2019-03-21

인천시가 처음으로 추진한 2019년 직원 아이디어 공모에서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 인천공항 환승 승객 인천 패스 지급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인천시는 최근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라는 주제로 ‘상상e가득 시정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이달 11일과 14일 2차례로 나눠 진행한 행사에는 25개 팀, 80명이 참여했다.그동안 실·국별로 제안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팀을 만들어 아이디어를 발표했다.최우수 아이디어는 인천소방학교 이준규 소방위 등 3명이 제안한 ‘환승객 인천 패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19-03-21

인천지역 사립학교 재단들의 법정부담금 부담비율이 지속적으로 줄어 이에 따른 혈세 부담이 최근 3년간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이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 전체 사립학교의 평균 법정부담금 납부율은 2016년 23.3%(22억5천100여만원)에서 2018년 16.6%(18억8500여만원)으로 3년간 6.7%p 줄었다.이에 따른 교육청 보조금은 2016년 74억원에서 2018년 94억9천300만원으로 21억원 가까이 증가했으며, 3년간 총 2

인천정치 | 이민수기자 | 2019-03-21

인천시의 안일한 행정으로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 건립에 빨간불이 켜졌다.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0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인천시 2019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안건 처리를 보류했다.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에는 축구센터 건립, 검단소방서 신설, 원창119안전센터 및 119화학대응센터 신설안이 핵심이다.기획위는 축구센터 건립 계획이 부실 점을 집중 지적했다.시는 축구센터 건립에 필요한 예산을 100억원(용역비 6억원, 건축비 94억원)으로 추산했지만 이에 대한 세부 계획은 제출하지 않았다.이는 검단소방

인천뉴스 | 송길호기자 | 2019-03-21

골목 상권을 대표하는 영세 점포는 도산 직전의 위기인데 반해 대형 점포는 오히려 성장하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갑)이 여신금융협회로부터 받아 공개한 8개 신용카드사 매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가맹점의 48.3%에 달하는 연매출(카드 사용액 기준) 5천만원 이하 영세 점포의 지난 1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1.4% 급감했다.또 소상공인 관련 유통(36%), 숙박(27.1%), 음식점(27.8%), 의류 등 10개 업종에 포함된 영세

인천경제 | 김서윤 기자 |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