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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468명 중 454명이 다문화 학생인 원곡초의 현 상황이다.코로나19로 비대면은 일상이 됐다. 그중에서도 원격 수업은 가장 보편화돼 있다. 한국 학생들은 빠른 적응력으로 손쉽게 컴퓨터나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수업을 듣고 있다. 그러나 국제결혼 또는 외국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다문화 학생들은 여전히 원격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초 ‘언어의 벽’과 ‘문화의 벽’으로 한국 학생들과 학습 격차가 벌어진 다문화 학생들에게 ‘기술의 벽’이라는 또 하나의 장벽이 세워진 셈이다. 길어지는 원격 수업에 교육부는 ‘배움에 빈

경제 | 홍완식 기자 | 2020-09-24 21:21

국민의 체육 활동 독려를 위해 지난 2001년 도입된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수십 년째 제도권 밖에서 소외받고 있다는 지적(경기일보 8월 24일자 1ㆍ3면)과 관련, 정부가 이들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다.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문체부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전환 심의위원회’는 지난달 말 회의를 통해 생활체육지도자를 정규직 전환 대상으로 결정하고,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광역 시ㆍ도에 전달했다. 가이드라인에는 광역 시ㆍ도가 자체적인 정규직전환 심의위를 구성, 생활체육지도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향을 논의하라는 내용 등

경제 | 홍완식 기자 | 2020-09-06 16:35

수십 년째 소외받고 있는 시ㆍ군 생활체육지도자의 하소연이다.생활체육지도자는 지난 2001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지침으로 시작된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에 따라 도입됐다. 늘어나는 생활체육 수요에 부응하고 시민들의 체육 활동 참여를 유도해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와 청년체육인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현재 경기 지역에서는 생활체육지도자 329명이 공공체육시설, 복지관, 어린이집 등을 방문하며 열띤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자체 생활체육 사업이 축소되고 불안정한 처우로 이들이 설 곳은 좁아지고만 있다.독

경제 | 홍완식 기자 | 2020-08-23 20:43

이영윤 시화유통상가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유통상가단지 상인들도 똑같은 소상공인인데 왜 우리는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하는 겁니까!”1천300만 경기도민이 현장에서 겪는 부조리에 대한 대안을 찾아 나서는 경기일보 독자소통팀이 주목한 첫 번째 화두는 ‘유통산업발전법의 이면’이다.유통산업발전법 탓에 유통상가단지가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수십 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낙후, 사람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고 하소연하는 이영윤 시화유통상가사업협동조합 이사는 유통산업발전법은 ‘소상공인 생계위협법’이라고 지적한다. 이에 독자소통팀이

경제 | 홍완식 기자 | 2020-06-21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