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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 전문가 제언경기도 마리나 항만 등 서해안 발전을 위해서는 사업 초창기부터 해안 개발 전문 기업이 참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리나 항만의 성공사례를 보면 전문 기업이 기초단계에서부터 사업에 참여, 성공적인 마리나 항만 연착륙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포트 벨(Port Vell)’은 지중해 최고의 해양도시로 꼽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리나 항구다. 50여명에 달하는 해외 요트 객들이 매번 포트 벨 항구를 방문하는 것은 물론 100여명이 넘는 종사자 중 절반 이상이 지역주민들로 고용 효과

정치 | 김승수 기자 | 2021-02-15 21:00

■ ‘바다가 미래다’서해의 발전상이 피부로 와 닿는 것은 ‘현실성’ 있는 사업추진과 끈질긴 노력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먼저 경기도는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에 도의 건의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해양수산부, 평택시, 그리고 평택ㆍ당진항 관리청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끊임없는 협조체계를 유지했다. 이 같은 노력 끝에 평택항 육성의 주요 단계라고 할 수 있는 ‘포승~평택 단선철도 3공구’에 철도 인입을 확정 지으면서 평택항 활성화의 포석이 마련됐다. ‘어촌뉴딜 300’사업도 첫 삽을 뜨기 1년 전부터 도가

정치일반 | 김승수 기자 | 2021-02-09 21:00

■‘바다가 미래다’경기도가 평택당진항 경계분쟁 승리를 계기로 ‘서해안 시대’의 재도약을 노린다.평택당진항의 ‘중부권 물류거점’ 육성과 낙후된 어촌을 살리는 ‘어촌뉴딜 300 사업’ 등 서해안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9일 정부의 ‘제4차(2021~2030) 전국 항만 기본계획’과 경기도에 따르면 신남방ㆍ대중국 교역의 거점항으로서 서해안권 항만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평택당진항에 올해부터 2030년까지 2조3천억여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다.주요 계획을 보면 국제항 위상에 걸맞은 인프라를 갖춘 ‘평택당진항 신 국제여객터

정치 | 김승수 기자 | 2021-02-09 21:00

■ ‘바다가 미래다’정부와 경기도가 야심차게 준비한 ‘서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이 정부와 지자체간 이견으로 차질을 빚거나 예산 부족 등의 문제로 장밋빛 전망에 그쳤다. 사업이 추진될 당시만 하더라도 경제 효과가 3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돼 큰 기대를 모았지만 복합적인 문제들이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사업들이 줄줄이 축소되거나 폐지됐다.먼저 화성 요트허브는 1조2천억원을 들여 요트 1천733석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을 조성해 지난해 말 완공을 목표로 했던 사업이다. 화성시 전곡항과 제부항, 안산시 방아머리항과 홀곳항 4곳에 민자 포함 1

정치일반 | 김승수 기자 | 2021-02-07 21:00

20년 넘게 지속된 평택시와 충남 당진시 간 공유수면 매립지 경계분쟁이 평택시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도는 이번 승소를 계기로 ‘다시 뛰는 경기 바다’를 목표로 역동하는 서해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이에 본보는 현재 경기도 서해안 발전 상황을 진단하는 한편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편집자주 정부가 서해안을 새로운 산업ㆍ물류ㆍ관광거점의 본거지로 육성하고자 지난 2010년 수립한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이 결국 ‘빛바랜 정책’으로 전락했다. 지난 10년간 중ㆍ장기계획으로 추진됐던 상당수의 사업이 백지화 되거나 변경, 축소됐기 때문이

정치 | 김승수 기자 | 2021-02-07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