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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복원을 추진 중인 임진강 임진나루 ‘진서문(鎭西門) ’의 해체 전 원형을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사진 자료가 70여 년 만에 공개됐다.특히 조선시대 의주대로의 관문 성으로 많은 문인과 사신이 찾았던 진서문은 영조 때(1755) 성문을 쌓고 ‘임벽루 진서문’이라고 명명됐다. 그러나 당시 형태를 알 수 없어 그림 등으로만 추정해 왔는데 이번에 관련 사진이 공개됨에 따라 진서문 복원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25일 화석정과 임진나루를 연구하는 향토연구가 김현국씨(56)는 1940~50년대 초 임진강 임진나루마을과 조선시

사회일반 | 김요섭 기자 | 2019-08-26

“외국인 신분이라도 우리 동네를 직접 지킨다는 각오로 불철주야 뛰어다니고 있지만, 현실은 너무나도 열악합니다”경기도 최다 외국인밀집지역인 안산시.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2012년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출범시켰다. 외국인 밀집지역 치안안정과 범죄예방을 위해 출범된 이 단체는 48명의 외국인으로 구성됐으며 주 4~5회 이상 범죄 발생 가능성이 큰 야심한 밤 시간대를 중심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발족 초기 당시 지자체 및 각종 단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네트워크 구성 등 경찰이 계획했었던 본래의 목표는 현재 공염불에 그친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8-26

올 상반기 경기남부지역 근로자들의 평균 체불액이 471만 원에 달하고 지역별로는 화성시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25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기남부권에서 발생한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는 2만 5천456명으로, 체불금액은 1천198억 원으로 집계됐다. 피해 근로자 한 사람당 471만 원을 못 받은 셈이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체불 근로자 수는 1.28% 줄어든 반면 체불금액은 3.24% 증가한 수치다.체불근로자를 지역별로 보면 화성시가 4천501명(17.7%)으로 가장 많았고, 성남시 3천53명(12.

사회일반 | 권혁준 기자 | 2019-08-26

오산에서 발견됐던 백골 시신이 가출 청소년 공동체인 ‘가출팸’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경찰이 해체한 가출팸 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에 의해 해체된 가출팸 수는 2017년 51개(254명)에서 2018년 91개(435명)로 약 78.4%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는 상반기 59개(335명) 가출팸이 경찰에게 발견돼 해체된 상태다.특히 경찰은 지난 6월 한 달을 ‘학교ㆍ가정 밖 청소년 일제발굴 기간’으로 정해 위기 청소년들을 찾아 학교나 집으로 돌아가도록 돕거나 전문기관에 연계했다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8-26

도로 위 무법자로 통하며 심각한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난폭ㆍ보복운전이 올해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경찰은 100일 집중 단속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경찰청은 다음 달 9일부터 100일간 난폭ㆍ보복ㆍ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난폭운전과 보복운전 처리 건수는 각각 5천255건, 3천47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난폭운전은 51.0%, 보복운전은 16.2%로 각각 증가했다. 경찰은 교통사고나 보복운전을 유발하는 ‘깜빡이 미점등’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경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8-26

1심 판결을 기다리는 김성기 가평 군수(63)가 다른 혐의로 또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선고 공판이 두 차례 연기된 가운데 감사원이 직권남용과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발, 수사를 의뢰했기 때문이다.25일 감사원과 가평군 등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 2014년 5월 장애인복지센터 신축 명목으로 특정인의 토지 3천901㎡를 매입하도록 직원에게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땅은 지난 2013년 4월 보궐선거와 2014년 6월 제6회 지방선거, 2018년 6월 제7회 지방선거 때 김 군수 캠프의 사무장인 A씨

사회일반 | 고창수 기자 | 2019-08-26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인근 민간인통제 지역에서 육군 장병들이 쓰러진 노인을 구조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23일 육군 25사단에 따르면 이 부대 승전대대 소속 김문규(22) 상병과 이인산(22) 상병은 지난 17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의 민간인통제선 초소에서 근무 중이었다.이때 한 농민이 초소로 달려와 근처 밭에서 일하던 노인이 쓰러졌다며 도움을 요청했다.김 상병과 이 상병은 주저 없이 현장으로 달려갔다.이 소식을 들은 소초 간부 김재경(22) 하사 역시 이어서 자동 제세동기를 들고 뛰어나갔다.밭에는 80대로 보이는 할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8-23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TG에서 오산 방향 도로와 연결되는 새로운 진출로 개통이 28일에서 26일로 앞당겨진다.경기 용인시는 26일 오후 3시부터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수원신갈TG에서 오산 방향 국지도 23호선과 연결되는 신규 진출로를 이용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시민 불편을 덜기 위해 개통을 이틀 앞당겼으며, 별도의 개통식 없이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그동안 수원신갈TG에서 진출한 차량이 오산 방향으로 가려면 신갈천 옆 갈천로를 이용해 상갈교사거리에서 우회전해야 했다.이로 인해 해당 구간은 직진 차량과 우회전 차량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8-23

경기도 장애인의 취업길을 한층 넓힐 수 있는 ‘맞춤훈련센터’가 다음달께 성남에서 도내 최초로 문을 연다. 센터 신설을 통해 도내 기업들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22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에 따르면 ‘경기맞춤훈련센터’는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 2층 내 전용면적 785.99㎡(임대면적 1천593.6㎡) 규모로 신설된다. 이는 서울ㆍ천안아산ㆍ창원ㆍ전주ㆍ인천ㆍ제주 등에 이은 전국 7번째 센터이자, 경기도 내에선 처음으로 세워지는 센터다.앞서 공단은 지난 1월 설립지역을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8-23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 논문과 관련해 사과했던 단국대학교(본보 21일자 6면)가 해당 논문의 적절성 여부를 가리기로 했다.단국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외고 재학시절 인턴십으로 참여한 논문에 제1저자로 등재된 과정의 적절성을 따지기 위해 연구윤리위원회에서 조사위원회 구성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다만 논문 등재 시기가 11년 전인데다 진상조사를 위한 당사자들과의 일정 조율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아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이날 강내원 연구윤리위원회 위원장은 “언론에서 제기된 연구 진실성에 대한

사회일반 | 김승수 기자 |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