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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가 추진 중인 ‘이의119안전센터 이전’에 대해 주민들의 찬반의견이 엇갈린 가운데(본보 12월7일자 6면) 결국 주민들이 ‘이전 반대’로 의견을 모았다.이런 가운데 소방당국도 마땅한 대체 부지가 없어 강행의지를 피력, 향후 추진상황에서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9일 수원소방서와 광교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이의119안전센터 이전 후보지인 영통구 하동 1001-1 부지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지난 8일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안전센터 조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취합했다.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대책회의 결과, 주민들은 안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8-12-10

학교에서 근무하는 급식 조리 종사원, 영양사, 특수지도사 등 교내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지난 7일 총파업을 벌이면서 76개 초ㆍ중ㆍ고교의 급식이 중단되는 등 차질이 빚어졌다.이날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이하 경기교육공무직본부)는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2018 임금투쟁승리 총파업대회’를 진행했다. 이 총파업대회에는 도내 교육공무직 2천여 명(경찰 추산 1천500여 명)이 참여했다.경기교육공무직본부 조합원 중 급식 종사자 비율이 특히 높은 상황에서 이날 총파업대회는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 즉 ‘점심시간’ 동안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8-12-10

“추워도 너무 추워요.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말이 실감이 가네요.”경기지역을 강타한 매서운 한파로 인해 동장군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주말 동안 도내 골프장과 야외 유원지 등에 시민들의 발길이 ‘뚝’ 끊기며 직격탄을 맞았다.지난 7일 용인의 A골프장. 소위 ‘명문클럽’으로 평소 주말의 경우 이용자들이 빗발치며 예약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해당 골프장에 지난 7일 골프클럽을 찾은 팀은 총 6팀. 그마저도 3개 팀이 추위와의 사투에서 패배하며 전반 홀만 돌고 도중 귀가했다.여주의 B골프장도 상황은 마찬가지. 오전부터 밀려오는 예약

사회일반 | 경기일보 | 2018-12-1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 환영 행사가 경기도내에서 처음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차가운 시선을 보냈다.9일 경기백두칭송위원회는 이날 수원역 앞 중앙광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서울 방문 환영 연설대회 및 예술공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백두칭송위원회 관계자 및 대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주제로 한 연설과 노래ㆍ춤 공연을 펼쳤다.경기백두칭송위원회 관계자는 연설을 통해 “극우단체는 김정은 위원장이 서울을 방문하면 테러에 나서겠다며 협박하고 있는데, 우리가 가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8-12-10

검찰이 양심적 병역거부와 관련 핵심적 법률 쟁점인 ‘진정한 양심’을 판별하기 위해 구체적인 판단지침 10가지를 마련했다.9일 검찰 등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지난 5일 전국 검찰청에 ‘종교적·양심적 병역거부 사건에 대한 판단지침’을 내려보냈다.대검은 우선 ▲ 해당 종교의 구체적 교리가 양심적 병역거부를 명하는지 ▲ 신도들이 양심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하고 있는지 ▲ 해당 종교가 피고인을 정식 신도로 인정하고 있는지 ▲ 피고인이 교리 일반을 숙지하고 철저히 따르고 있는지 등을 판단지침으로 제시했다. 또 ▲ 피고인이 주장하는 병역거부가 교리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8-12-10

경찰청은 피의자 등 사건 관계인 진술을 녹음해 조사의 객관성을 높이는 ‘진술녹음제도’ 시범운영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경찰은 앞서 올 1∼3월 대전지방경찰청 소속 2개 경찰서 수사ㆍ형사 부서에서 1차로 진술녹음제도를 시범운영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기간 조사 대상자 679명 중 300명이 진술녹음에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설문 응답자 26명 중 215명(81.7%) 제도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경찰은 이달 12일부터 내년 3월13일까지 3개월간 전국 17개 지방청 산하 21개 경찰관서에서 진술녹음제도를 확대 시범운영한다. 수사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8-12-10

앞으로 어린이집 통학 차량 동승보호자도 안전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또 부정수급액이 100만 원 이상인 어린이집은 명칭이 공개된다.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내년 1월19일까지 입법예고하고 공포 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을 보면 영유아를 보호하고자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함께 탑승하는 보육 교직원도 차량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1차 시정명령, 2차 운영정지 15일∼3개월 등 행정처분을 받는다. 현재 어린이집의 운영자와 통학 차량 운전자는 도로교

사회일반 | 이호준 기자 | 2018-12-10

이재명 경기지사의 정치적 명운을 가를 한 주가 시작됐다.이 지사의 공직선거법 사건 공소시효 만료일(13일)까지 단 닷새, 휴일인 9일에도 검찰은 기소 여부를 최종 결론짓기 위해 숙의를 거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지사 측도 검찰이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촉각을 세우며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 지사가 기소돼 법정에 서게 될 경우 도정에 집중하기 어려울뿐더러 여권의 잠재적 대권 주자로서 정치적 입지에 큰 타격을 받게 된다.반면 불기소가 결정되면 성남시장 시절부터 그의 발목을 잡아 온 여러 의혹을 떨치게 돼 명실상부한 '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8-12-09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불법사찰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 지난 7일 투신해 숨진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유서에서 자신의 주변으로 검찰 수사가 확대된 데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이 전 사령관의 법률 대리인인 임천영 변호사는 8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 전 사령관의 유서를 공개했다.유서에서 이 전 사령관은 “세월호 사고 시 기무사와 기무 부대원은 정말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5년이 다 돼가는 지금 그때 일을 사찰로 단죄한다니 정말 안타깝다”고 심경을 밝혔다.이어 “지금까지 살아오며 한 점 부끄러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8-12-08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개취네쒜’라는 희귀단어가 소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8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실시간 검색어 1위로 ‘개취네쒜’가 등장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인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해당 단어의 뜻을 맞추는 과정이 방송됐기 때문이다.개치네쒜는 신조어가 아닌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된 단어로 ‘재채기를 한 뒤 감기가 돌아오지 못하도록 액땜하는 소리’라는 뜻이다. 유의어로는 ‘에이쒜’ 등이 있다. 방송에서는 곽동연이 개인기를 통해 힌트를 얻은 뒤 정답을 맞추는 모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8-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