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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국내 첫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해 검역 관리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인천시를 비롯한 검역당국은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등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20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질본)와 시 등에 따르면 19일 중국 국적의 A씨(35·여)는 춘제(중국의 설)를 맞아 일본 여행을 위해 항공기 환승차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A씨가 이용한 항공편은 19일 낮 12시11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남방항공 CZ6079편이다.인천공항검역소는 검역 과정에서 발열·오한·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0-01-21

인천 강화의 쌍용예가 주택조합이 아파트 분양홍보 광고에 ‘강화군수님이 계약한 아파트’라는 허위광고를 해 논란이다.유천호 강화군수는 이 아파트를 계약한 적이 없다는 입장과 함께 군 차원에서 허위 광고에 대해 형사 고소한 상황이다.20일 군과 쌍용예가 주택조합에 따르면 쌍용예가는 최근 만든 분양 홍보전단에 ‘강화군수님도 계약자!!’라는 문구를 넣었다. 마치 유 군수가 쌍용예가 아파트를 계약한 것처럼 알려지면서 관련 문의가 쏟아졌다.하지만 이 광고는 허위다.유 군수는 홍보전단을 확인하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현행 표시·광고의

인천사회 | 한의동 기자 | 2020-01-21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약 5개월간의 매출 피해액만 10억~15억원에 달합니다. 당장 재입식을 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데, 농림축산식품부가 재입식 가이드라인을 내놓지 않아 속이 터질 지경입니다.”이상호 ASF 살처분 보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천 강화에서 발생한 ASF로 모든 돼지를 잃은 뒤 그야말로 손가락만 빨고 있다.앞서 지난 9월 24~26일 강화의 돼지농장 5곳에서 ASF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후 인천시는 9월 27일 가축방역심의회 결정과 농식품부 승인을 받아 강화의 모든 돼지(4만3천602마리)를 대상으로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20-01-21

5살 의붓아들을 목검으로 폭행해 숨지게한 20대 계부의 범행 장면을 담은 폐쇄회로(CC)TV 캡처 사진이 법정에서 처음 공개됐다.이날 의붓아들을 죽인 혐의로 재판을 받던 A씨(27)는 검사와 기자를 향해 막말을 내뱉는 등 반성의 모습을 찾기 어려웠다.인천지법 형사13부(송승훈 부장판사) 심리로 20일 열린 3차 공판에서 검찰은 A씨 자택 내부 CCTV 영상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검찰이 공개한 사진에는 A씨가 의붓아들 B군(사망당시 5세)의 손과 발을 케이블줄과 뜨개질용 털실로 묶고 목검으로 엉덩이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겼다.B군의 머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1-21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그동안 민간 협회에 맡겨온 음폐수(음식 폐기물에서 나온 폐수) 반입업체 관리 등을 직접 하기로 했다.20일 매립지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음폐수 반입체계 변경 추진안’을 2021년부터 도입기로 했다.음폐수 반입 업체에 대한 등록·관리 등의 업무는 지난 2007년 2월부터 한국음식물자원화협회에 위탁해 운영해왔다.민간 협회는 음폐수를 반입하는 업체 등을 관리하며 업체별로 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는 음폐수 물량을 배정하는 역할을 담당했다.이번 운영위를 통해 매립지공사가 이 같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1-21

성희롱 발언에 항의하는 지인을 때려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1단독 박희근 판사는 상해 혐의를 받는 A씨(54)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2019년 10월 20일 오전 10시 10분께 인천시 부평구 길거리에서 지인 B씨(60·여)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차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당시 B씨 일행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후 B씨가 이를 항의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박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1-21

국내에서 중국 '우한(武漢) 폐렴' 확진자가 발생해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자 인천시도 대응 체계를 강화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20일 질병관리본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중국 국적 여성 A(35)씨는 19일 오후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당시 38.3도의 고열과 오한·근육통 등 관련 증상을 보여 곧바로 국가 지정 입원 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으로 이송 격리됐다.질병관리본부는 검사 결과 20일 오전 A씨를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로 확정하고,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20-01-20

인천시가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이 밀집한 지역 2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2019년 말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수요조사를 통해 교통밀집 인접 주거지역, 산업단지 인접 주거지역 등에 위치한 4곳을 뽑았다. 시는 평가를 거쳐 4곳 중 2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정할 계획이다.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미세먼지 측정장비를 설치해 항상 대기오염 실태를 측정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또 미세먼지 회피시설, 공기 정화시설 설치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0-01-20

정부가 2019년 12월부터 불법 체류 외국인의 자진 출국을 유도하는 새 제도를 도입하면서 수도권 자진 출국 신고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19일 인천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법무부가 2019년 12월 11일 자진 신고 제도를 한 이후 인천·부천·김포·안산·시흥에서 자진 출국 신고를 위해 청사를 방문한 외국인이 1일 평균 40여명에 달했다.2019년 11월 433명이던 자진 출국 신고자 수는 12월 720명으로 66% 늘었고, 2020년 1월에는 14일까지 369명이 자진출국을 신고했다.이번 제도는 오는 6월까지 자진 출국하는 불법 체류

인천사회 | 송길호 기자 | 2020-01-20

인천지역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119 신고전화가 2019년 한 해동안 54초에 1번꼴로 울린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019년 119종합상황실에 걸려온 전화는 총 58만5천136건으로 1일 평균 1천603건, 54초에 1번씩 신고전화가 울렸다.이는 2018년에 비해 9천475건(1.6%) 줄어든 수치다.이 중 화재·구조·구급 신고는 20만766건으로 구급신고가 15만2천371건(75.9%), 구조가 2만9천20건(14.5%), 화재가 1만9천375건(9.7%)의 순이다.전체 신고 전화가 2018년 대비 줄어든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