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71건)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축구클럽 승합차 교통사고로 아이를 잃은 어머니가 자신의 블로그에 호소문을 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사고로 8살 아들 A군을 잃은 어머니 B씨는 27일 ‘이 땅의 모든 엄마와 공유합니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블로그에 올렸다.이 글에서 B씨는 “잠깐 밖에 나가 놀고 있을 것 같은 아이, 시간 되면 엄마 하면서 들어올 그 아이가 지금 없다는 현실을 자각하게 된다”며 어린이 통학차량을 태우는 학부모들에게 몇 가지 당부의 말을 남겼다.B씨는 ‘같은 학원(축구클럽)에 다녔던 큰아들에게 물어보니 (승합차에서) 안전벨트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5-28

”인천 한 다세대주택에서 4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7일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 27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A씨(46)와 B씨(42·여)가 숨져 있는 것을 건물주 C씨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발견 당시 A씨는 목을 맨 상태로, B씨는 안방 침대 위에 누운 채 숨져 있었다.C씨는 경찰에서 “세입자인 A씨 등이 보이지 않고 그의 집에서 냄새가 나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A씨와 B씨는 사실혼 관계로 해당 주택에서 함께 생활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인천사회 | 이민수기자 | 2019-05-28

”술자리에서 친구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2부(송현경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및 특수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5)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재범의 우려가 있다며 A씨에게 1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1월 15일 오전 8시 30분께 인천시 계양구 전 여자친구 B씨(23)의 자택에서 술에 취해 친구 C씨(24)를 흉기로 9차례 찔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그는 또 B씨 얼굴을 수차례 폭행하고 흉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5-28

2기 신도시인 인천 검단지역 주민들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발표한 검단 대중교통 대책 발표가 미흡하다며 3기 신도시 개발 철회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검단주민총연합회와 검단신도시입주자총연합회 등 검단지역 주민단체와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은 지난 25일 오후 인천 서구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과 서울 지하철 3호선 주엽역 인근에서 ‘3기 신도시 반대 집회’를 열었다.집회 구호와 선언문을 낭독한 이들은 지난 23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천지하철 2호선의 검단∼일산 연장 등 검단 교통망 확충을 포함한 기존 신도시 활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5-27

인천의 낮 최고 기온이 31℃ 까지 치솟은 26일 시내 곳곳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나들이객이 몰렸다.이날 오후 5시께부터 서구 청라호수공원 음악 분수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이 몰려 분수 쇼를 감상했다.특히 밤 8시께 오색 조명의 분수가 치솟으며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자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연인들이 분수 앞으로 모였다.공원 주변에는 가족 나들이객이 수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시원한 밤 공기를 즐기며 찜통더위를 식혔다.호수를 따라 형성된 자전거 길에도 더위를 피해 저녁 운동을 나온 주민들로 북적였다.인천 대표 휴식공간인 중구 월미공원에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5-27

8명의 사상자를 낸 ‘FC인천시티 축구클럽 승합차 충돌사고’의 가해 운전자로 지목된 축구코치가 구속됐다.26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인천지법 영장전담재판부(부장판사)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를 받는 축구코치 A씨(24)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58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근 사거리에서 FC인천시티 축구클럽 스타렉스 승합차를 몰고 운행하다가 B씨(48·여)가 운전하던 카니발 승합차를 들이받아 C군(8) 등 2명을 숨지게 하고, 함께 타고 있던

인천사회 | 이민수기자 | 2019-05-27

경찰이 유흥주점에서 성매수 하다 적발된 인천 미추홀구 소속 공무원들과 인천도시공사 직원들의 유착관계 수사를 위해 관련자들을 소환한다.26일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성매매방지특별법(성매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미추홀구 5급 공무원 A과장(50) 등 4명과 인천도시공사 직원 B씨(51) 등 3명을 다음 주에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이들 공무원과 공사 직원들 간 뇌물 및 청탁법 의혹에 관한 수사를 하기 위해서다.경찰은 구 공무원들과 도시공사 직원들 간 직무 연관성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담당 부서를 생활질서계에서 지능범죄수

인천사회 | 이민수기자 | 2019-05-27

5차례에 걸쳐 인천국제공항을 테러하겠다고 협박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26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최근 인천공항을 테러하겠다고 협박한 A씨를 경기 광명시 자택에서 검거했다.A씨는 지난 19일 새벽부터 총 5차례 걸쳐 공항 안내데스크와 의료센터, 폭발물처리반(EOD)에 전화를 걸어 “은혜로운 분 말씀에 의하면 764명의 외국인 발이 묶여 있고 테러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2천500명분의 식빵과 포도주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225명의 드레싱 환자 또는 중환자가 발생할 것이다”라며 공항 테러를 예고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3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5-27

인천해양경찰서는 실미도 인근 해상에서 정원을 초과한 채 관광객을 태우고 불법 도선행위를 한 어선 A호(1.97t)의 선장 B씨(47)를 어선법과 유선 및 도선사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B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 23분께 실미도 인근 해상에서 최대정원이 5명인 어선 A호에 관광객 8명을 태우고(선장포함 총 9명) 무의도와 실미도를 운항하고 운임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어선법과 유선 및 도선사업법에 따르면 최대승선인원을 초과해 어선을 운항하거나, 도선 면허 없이 도선행위를 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5-27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옐로우 카펫’이 설치된 인천지역 초등학교가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어 혜택을 받지 못한 학교를 중심으로 추가 설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3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달 기준 인천 지역 초등학교 250곳 중 옐로우 카펫이 설치된 곳은 126개소로 확인됐다.국제아동인권센터가 고안한 옐로우 카펫은 보행 중 교통사고가 잦은 학교 앞 횡단보도 주변 바닥 등을 노란색으로 표시한 원뿔형 모양의 교통안전 시설물이다.옐로우 카펫을 설치한 횡단보도 대기공간은 시각적으로 잘 보이기 때문에 운전자가 아이들을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