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오픈프라이머리 받아들이면 여도 권역별 비례대표제 수용을”
“야, 오픈프라이머리 받아들이면 여도 권역별 비례대표제 수용을”
  • 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
  • 입력   2015. 08. 03   오후 9 : 56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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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정병국 주장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3일 “야권이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를 받아들이면 여당에서도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이같이 피력했다.

그는 “오픈프라이머리를 하자는 새누리당 주장에 대해 야당은 계파간의 이해관계 때문에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며 “또 우리 당도 지역구도를 타파하자고 하면서도 우리에게 불리하니까 권역별 비례대표제 받을 수 없다 하는 것은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2 대 1 인구편차로 지역구 조정하다 보면 지역 대표성에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약간 조정을 하고 권역별 비례대표제도 조율을 하고, 완전국민경선제도도 도입을 하는 쪽으로 접근을 하는 것이 국민이 바라는 정치개혁을 제대로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지난달 31일 국회 병영특위 위원장으로 ‘군사법원 폐지’ 권고를 한 것과 관련, “지금 전시 중도 아니기 때문에 군사법원에서 굳이 처리할 이유가 있느냐”면서 “군내 사건 사고를 보다 더 투명하게 처리하고 국민적 의혹을 사지 않기 위해서는 폐지하는 게 낫다 라고 판단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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