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김재원, 아들 백성현 죽음에 폭풍 눈물 “난 무자비한 아비”
‘화정’ 김재원, 아들 백성현 죽음에 폭풍 눈물 “난 무자비한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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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화정 김재원, 방송 캡처

‘화정 김재원’

‘화정’ 김재원이 아들 백성현의 죽음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45회에서는 인조(김재원 분)가 아들 소현세자의 죽음이 자점과 소용 조 씨에 의한 것임을 알고 충격에 휩싸여 삶을 포기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은 그 동안 보여왔던 악랄한 임금이 아닌 인간적인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내며 세 번의 눈물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인조의 첫 번째 눈물은 충격이었다. 소현세자를 정적으로 여겨 고립시켰지만 막상 소현세자가 세상을 떠나자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낸 것.

지아비의 죽음을 접한 강빈 또한 봉림대군(이민호 분)과 함께 달려와 오열했다.

이어 강빈은 놀라 휘청거리는 인조를 향해 “전하가 죽인 것입니다. 어차피 저 또한 죽지 않겠습니까? 아들을 죽인 전하가 신첩과 원자를 살려두겠습니까?”고 외쳤다.

이어 인조는 소현세자의 죽음이 석연치 않다는 사실을 직감,소용 조 씨를 불러 추궁을 했고, 세상을 자포자기한 듯한 인조의 눈물은 정명과 만나 시너지를 냈다.

결국 인조는 자신이 없는 틈에 날림으로 편전 회의를 치르려던 자점의 움직임을 중단시키고 봉림대군을 국본으로 세우며 새로운 파란을 일으켰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화정 김재원, 눈물 연기 대박", "화정 김재원, 나까지 눈물날 뻔", "화정 김재원 때문에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하여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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