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20대 때 명품의 노예가 되지 말자”
이혜영 “20대 때 명품의 노예가 되지 말자”
  • 송고시간 2009. 10. 27 14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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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 꼽히는 방송인 이혜영(38)이 20대 젊은이들에게 “명품의 노예가 되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혜영은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자신의 두 번째 저서 ‘이혜영의 패션 바이블’ 출판 기념회에서 “옷을 잘 입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젊었을 때부터 명품만 입다보면 어느덧 명품을 입히기 위한 자신이 된 모습을 보게 된다. 중요한 것은 100만 원짜리 명품에 뒤쳐지지 않는 자신감이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또 “어떤 연예인들은 드라마에서 의상 협찬을 받을 때 브랜드 네임부터 따지곤 한다. 하지만 내 경우 전체적인 스타일을 맞추다 보니 저가 브랜드도 많이 입게 된다”며 명품보다는 스타일과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혜영은 자신의 패션 비결로 20대 때 저렴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의상을 두루두루 구입해 입어본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젊었을 때는 풍족하지 못하다보니 비싸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많이 접하게 됐다. 그러다 보니 30대에 들어서는 어떤 스타일이 나에게 맞는지 알게 됐다”고 전했다.

자신의 패션 장점으로 자신감과 단단함을 들었다. 현재 30대 후반인 그는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한다. 내 나이에 맞게 멋스럽게 입고 스타일을 연출해 가는 게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출처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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