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성 가축질병 파주지역 선거쟁점 부상
수포성 가축질병 파주지역 선거쟁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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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평면 금파리에서 발생한 수포성 가축질병이 파주 선거구의 새로운 총선 쟁점으로 부상되고 있다.



파평면 축산농민 35명은 지난 27일 북파주농협 파평지점 회의실에서 수포성 가축질병 발생에 따른 정부의 무분별한 살처분과 관련해 ‘비상대책위(위원장 임종승·45)’를 구성했다.



비대위는 “보상대책없이 무분별하게 살처분하는 것에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다”며 6개 요구사항을 정부와 총선출마예정자에게 요구했다.



요구사항은 ▲최고가격 보상 ▲시설투자자금 탕감과 일반 대출금의 원금 및 이자상환 7년 연장 ▲살처분 농가의 실제소득 50%이상을 7년간 보상 ▲폐축사시설 및 장비의 투자금액 60%이상 7년간 지급 ▲정부의 지원사업에 우선적 지원 확약 ▲비대위와 합의후 폐기 및 살처분 실시 등이다.



비대위의 이같은 요구사항에 대해 농림부는 “전례가 없어 고민을 하고 있다”며 “파주시 일부지역에서만 발생했을 경우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며 확산될 경우 다른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답했다고 비대위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비대위의 이같은 요구사항을 총선출마자인 L의원에게 전달하는 등 출마예정자들에게도 해결방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파주지역의 새로운 선거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재명·한상봉기자 jmyo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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