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 추진
자민련 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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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은 현행 국회의원 20명으로 규정된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15명 선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하고 민주당, 한나라당과 적극 교섭에 나서기로 했다.



자민련은 이날 이한동 총재 주재로 당선자 간담회를 열고 “16대 국회의원의 정수가 15대보다 줄어든 만큼 교섭단체 구성 요건도 완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이규양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한동 총재는 간담회에서 “의석의 과다와 관계없이 우리당이 국정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며 “17명의 당선자를 중심으로 국민의 뜻을 새겨가며 국민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학원 의원은 “16대에서 국회의원 정수가 26석이나 줄어든 만큼 교섭단체 구성 요건도 하향조정해야 한다”며 “민주당과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이같은 우리의 주장을 당당하게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치권 일각에는 자민련의 이같은 요구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적지 않아 여야 협의결과가 주목된다.



/이재규기자 jk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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