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문화예술대학 빠르면 올해 출범
사이버문화예술대학 빠르면 올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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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화시대의 인터넷 이용 확대에 따른 새로운 교육환경에 적극 부응하고 국민들의 창의적인 문화역량 제고를 위한 사이버문화예술대학이 문화관광부 주도로 빠르면 올해말에 출범한다.



또 문화예술 창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우수 작품 발굴과 제작비를 지원하고 창작 스토리 뱅크 운영과 문인들에 대한 지방강좌 지원, 열린 미술마당 개설 등의 예술인을 위한 지원책이 마련된다.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1일 오전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문화부 정책목표인 ‘문화의 힘으로 삶의 질 향상’ 구현을 위한 2000년도 중점개혁과제를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박장관은 이날 21세기는 지식과 정보가 국부의 원천이 되고 국민의 삶의 질이 우선되는 시대임을 강조하면서 창의적인 문화국가 실현을 위해 올해는 이와관련된 7가지 중점 개혁과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개혁과제의 부분별 주요 내용을 보면 ▲사이버 문화예술대학 개설·운영 ▲아리랑TV의 24시간 대국민 영어전용 채널 개편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 대폭 확대 시행 ▲어려운 문화예술인 지원 ▲함께 하는 문화복지 확대 ▲남북 문화·관광·체육분야 교류협력 추진 ▲문화관광분야 일자리 37만개 창출 등이다.



이 중 사이버예술대학은 문화부 정책연구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문화정책개발원 중심으로 추진하되 관계 부처와 협의해 대학과 공동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박 장관은 보고했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우선 문화소양과정과 전문연수과정, 정보서비스를 올해말에 먼저 시작하고 국내 대학과 협력해 대학수준의 교과과정으로 운영되는 학위과정도 내년에 시범운영을 해본 뒤 2002년 공식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버대학 개설에 따른 예산은 국고와 기금에서 출연키로 했으며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사이버대학 개설추진위를 조속히 출범키로 했다.



문화부는 이와함께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을 연간 1천200회 이상으로 활성화화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표준 수화규범’을 7천단어 규모로 제정키로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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