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한류의 매력’ 세계가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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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관광박람회 폐막… 나흘간 400개 부스 3만5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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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부터 나흘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돌며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김시범기자
“이번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관광산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한민국에 빛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orea international Tourism Show 2016)가 나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21일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4일 동안 총 300여 개의 부수에 관람객 3만6천여명이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양시와 프로농구단 오리온스가 공동 참여한 고양시 부스는 자유투를 던지는 농구 이벤트에 수십미터가 넘는 줄이 이어지는 등 오리온스 농구 팬과 관람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의왕의 부스는 천혜의 자연경관뿐 아니라 철도 인프라와 레일바이크, 각종 축제 등 역사ㆍ문화ㆍ휴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소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박람회에 참여한 K-푸드관의 ‘Queen Bee Truck’ 푸드트럭도 허기를 채우려고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는 푸드트럭 창업자 최민지(28·여)·김민정씨(28·여)는 “푸드트럭은 하나의 관광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된 관광 상품이 아닌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푸드트럭을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라는 매력에 창업 전선에 뛰어들게 됐다”고 말했다.

관람객들은 ‘나만의 한류스타 따라잡기’, ‘전주비빔퍼포먼스’, ‘한복패션쇼’,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퍼포먼스’ 등의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했다. 또 JTBC ‘비정상회담’에서 호주 대표로 출연한 블레어 윌리엄스의 ‘쉿! Secret 호주 여행’와 우리나라 최초의 ‘트랙터 여행가’ 강기태씨가 들려주는 여행토크쇼에도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재성 대한민국 국제박람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업계 간 활발한 상담 및 교류기회가 됐다”며 “상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박람회는 국내 최대 종합축제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정민훈·한동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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