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377억7000만 달러로 또 사상 최대… 석달 연속 증가세
외환보유액, 377억7000만 달러로 또 사상 최대… 석달 연속 증가세
  •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입력   2016. 10. 06   오전 10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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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외환보유액 또 사상 최대, 연합뉴스

‘외환보유액 또 사상 최대’

외환보유액이 8월에 이어 9월에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은 9월 말 외환보유액이 3천777억7천만달러로 지난달 말보다 23억1천만달러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외환보유액은 8월(3천754억6천만달러)에 이어 두달 연속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썼으며, 7월부터 석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8월 말 기준 세계 7위로 순위 변동이 없었다. 1위 중국과 2위 일본은 외환보유액이 줄어든 반면, 스위스(3위)와 사우디아라비아(4위), 대만(5위), 러시아(6위) 등은 늘었다.

외환보유액은 유로화, 엔화 등 이종통화를 달러로 환산해 집계하는데,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 외환보유액은 그만큼 증가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난데다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달러화 환산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9월 중 달러 대비 유로화는 0.7% 절상(가치 상승)됐고 엔화와 호주달러화 역시 1.8%와 1.6%씩 가치가 올랐다. 파운드화는 0.8% 절하됐다.

외환보유액 가운데 90% 이상을 차지하는 국채와 회사채 등 유가증권은 3천426억9천만달러로 8월 말보다 21억1천만달러 줄어든 반면, 예치금은 259억달러로 44억달러 늘었습니다.

금은 47억9천만달러, SDR은 25억8천만달러, IMF포지션은 18억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외환보유액 또 사상 최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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