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문재인 싱크탱크, 말은 거창하지만 이해가 잘못돼 있다” 비판
김종인 “문재인 싱크탱크, 말은 거창하지만 이해가 잘못돼 있다” 비판
  •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입력   2016. 10. 06   오후 2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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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종인 문재인, 연합뉴스

‘김종인 문재인’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6일 문재인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에 대해 비판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말은 거창하게 성장과 경제민주화를 동시에 추구한다고 얘기하지만, 실질적으로 경제민주화는 성장에 별로 지장을 주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에 대한 이해가 잘못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민주화가 성장에 장애가 되는 것처럼 구분하고, 성장을 내걸고 아울러 경제민주화도 한다는 말 자체가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전 대표는 “경제민주화란 실력을 자꾸 보완해가자는 뜻”이라며 “그런데 경제민주화가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논리를 전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성장 측면에서도 우리가 이미 저성장 기조에 들어가 2%대의 성장을 넘어서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김종인 문재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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