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기본급 7만2천원 인상
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기본급 7만2천원 인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jpg
▲ 지난 6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대차 긴급조정권 발동 협박, 철도-화물 등 공공부문 파업 탄압 규탄 긴급 기자회견''에서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가운데)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기본급 7만2천원 인상

현대자동차 노사가 12일 임금협상에서 2차 잠정합의를 이끌어 냈다.

노사는 오후 10시 30분께 기본급 7만2천원 인상(기존 개인연금 1만원 기본급 전환 포함), 성과급 및 격려금 350% + 330만원, 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주식 10주 지급 등에 잠정합의, 1차 잠정합의안 대비 기본급 4천원과 전통시장상품권 30만원 등을 추가 지급한다. 

이날 오후 3시 울산공장 본관에서 윤갑한 사장과 박유기 위원장이 참석하는 27차 임금협상을 시작해 정회와 실무협상을 거듭하는 등 마라톤 협상을 벌여 이같은 합의를 이끌어 냈다.

노사가 이날 잠정합의에 이르지 못했을 경우, 추가 파업과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으로 파국을 맞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감돌기도 했다.

노조는 2차 잠정합의안을 놓고 14일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