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4급 전문직 첫 도입… 군공항이전추진단도 신설
수원시 4급 전문직 첫 도입… 군공항이전추진단도 신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가 오는 7월 조직개편에 맞춰 처음으로 4급(서기관) 상당 전문직 공모에 나선다.

시는 현행 공보관을 언론담당관·홍보기획관으로 개편하고 2개 조직을 관리하는 4급 상당 언론전문 계약직과 도시개발국 도시디자인과를 담당할 도시디자인 전문계약직 등 2명을 다음달 중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4급 상당 전문직은 결재권은 없고 부서를 총괄하고 관리,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행정자치부에 별도 정원을 신청한 뒤 승인을 받아 조직개편이 시행되는 7월 10일에 맞춰 임용할 방침이다. 수원시 국장급인 4급 서기관에 대한 전문직 공모는 이번이 처음으로,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수원 군공항 이전과 관련, 현재 도시정책실 산하에 있는 군공항이전과·군공항지원과 등 실무 부서 2개를 분리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군공항이전추진단’도 신설한다. 추진단장은 국장급이 맡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문직 공모를 통해 전문가의 식견이 시정에 반영돼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별도 정원으로 분류되는 만큼 의회의 승인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관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