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세계 도시간 연대·협력으로 테러 등 극복할 수 있어"
염태영 수원시장, "세계 도시간 연대·협력으로 테러 등 극복할 수 있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염태영 수원시장 “세계 도시간 연대와 협력으로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도전 극복할 수 있어”_1
▲ 염태영 수원시장 “세계 도시간 연대와 협력으로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도전 극복할 수 있어”_1


수원시 자매결연 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를 방문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세계 각국 도시 간의 연대를 통해 테러 등 당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국제 교류에 나섰다.

염 시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 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9회 국제자매도시 마켓’ 개막식에서 “세계 각국 도시 간 연대와 협력으로 테러, 내전, 기후변화와 같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들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열린 프라이부르크 ‘국제자매도시 마켓’은 2년마다 열리는 자매도시 간 교류·협력 행사다. 23~24일 진행된 행사에는 수원시를 비롯해 영국 길포드, 프랑스 브장송, 이탈리아 파두아, 미국 매디슨, 이란 이스파한 등 프라이부르크의 12개 자매도시가 참가했다. 수원시는 세계적인 ‘녹색도시’로 손꼽히는 독일 남서부 프라이부르크와 지난 2015년 국제자매결연을 맺고 친환경 교통, 신재생 에너지 산업 등 환경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 염태영 수원시장 “세계 도시간 연대와 협력으로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도전 극복할 수 있어”_2
▲ 염태영 수원시장 “세계 도시간 연대와 협력으로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도전 극복할 수 있어”_2

수원시는 이번 행사에서 이상수 맥간공예연구원 원장, 우윤숙 맥간공예가가 준비한 전통 맥간공예 작품 20여 점을 전시해 현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상수 원장은 디터 잘로몬 프라이부르크 시장에게 맥간공예 작품 ‘장끼와 까투리’를 선물하기도 했다. 또 전통 궁중한복 체험행사를 마련, 조선시대 임금이 집무 시 입었던 홍룡포를 비롯해 당의(조선시대 여성 예복), 세자복(왕세자 옷), 구군복(조선시대 무관 군복)을 현지인들이 직접 입어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수원과 대한민국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염 시장은 “이번 행사는 세계를 한 곳에 옮겨 놓은 듯해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프라이부르크와 함께하는 자매도시들이 우정과 연대로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관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