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이석 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자유한국당·안성2)
[인터뷰] 한이석 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자유한국당·안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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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 위한 농정시책 활발히 추진”
“경기도형 6차 산업 모델 개발… 농민 소득증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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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농어민들을 위한 농정시책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한이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자유한국당ㆍ안성2)은 지난 16일 “경기도의 농업ㆍ농촌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농민과 도민의 입장에서 소관 실국과 공공기관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 살펴보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번 9대 의회 마지막 행감에서 농정 관련 예산이 농어민의 소득 증대와 복지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는지 점검하고 예산 지원 역시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확인할 것”이라며 “특히 FTA 등 시장개방에 따라 경기도가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어민 보호 차원으로 추진한 사업들이 어느 정도의 효과를 얻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검토할 계획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그는 “행감에서는 경기미소비확대 방안과 농업의 6차 산업화 등 특화농정 추진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생산중심의 열악한 농산업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형 6차 산업 모델 개발’ 등을 적극 검토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행감 이후 중점적으로 논의될 사안은 농정예산 편성이다. 

그간 농정위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이 있다면 농업의 위기감은 높아지고 있는 반면 농업에 대한 투자와 관심은 매우 열악한 수준이라는 것”이라며 “경기도는 급속한 도시화에도 불구하고 전국대비 농어업 인구, 경지 면적, 쌀 생산량 등 경기 농업이 차지하는 위상이 타 시ㆍ도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경기도 농정예산은 전체 예산 대비 3.2% 점유율에 그치고 있어 타 시ㆍ도와 비교해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도 전체 일반회계의 3.2%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 반드시 편성해야 될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예산투자에 있어 농업부문에 획기적인 예산편성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내년도 예산편성시 우리 위원회 여러 위원과 함께 노력해 39만 경기 농어민을 위한 농정시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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