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정원 수원화성’ 주제로 전통조경 전문교육
‘왕의 정원 수원화성’ 주제로 전통조경 전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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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관련 공직자 40여명 대상 진행

▲ 수원시는 12일 ‘왕의 정원 수원화성’을 주제로 공직자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 수원시는 12일 ‘왕의 정원 수원화성’을 주제로 공직자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수원시는 12일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에서 공원녹지 분야 공직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의 정원 수원화성’을 주제로 전통조경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화성의 조경사(造景史)적 가치 발굴과 전통조경에 관한 공직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달 말 출간 예정인 ‘왕의 정원 수원화성’의 저자 최재군 수원시 푸른조경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 최 팀장은 △사도세자의 죽음, 영우원 천원(遷園), 경모궁 조경, 용주사 건립 등 ‘화성 축성의 배경과 역사’ △자연일점(自然一點, 자연에 점을 하나 더한다), 진미위적(眞美威敵, 진정한 아름다움은 적에게 두려움을 준다), 검이불루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등 ‘수원화성 조경의 원칙’ △유교와 효, 민본주의, 실학사상 등 ‘수원화성에 깃든 사상’ △수원의 풍수, 수원화성의 도시계획 등 ‘수원화성의 공간 구성’ △나무, 연지, 누각 등 ‘수원화성의 조경 소개’ 등을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수원화성 곳곳에 스며 있는 전통조경 원칙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참고해 수원화성 구석구석을 다시 한 번 둘러보면 새로운 느낌이 들 것 같다”고 말했다.

이명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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