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02부에서 광에서 처음 달순(홍아름)을 발견했을 때 가지고 있던 가방을 찾은 분이(김영옥)는 가방 안에 자수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혹시 달순이가 은솔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거두게 된다. 

태성(임호)은 광복기념회관에서 실종당시 은솔이에 대한 모든 정보를 들은 달순이가 자신이 은솔이라는 것을 눈치 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람을 붙여 변화된 행동이 있는지 지켜보기로 한다. 

한편 윤재(송원석)는 신문을 통해 첫사랑 은솔이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02부는 3일(수요일) 아침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