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 올해 어린이 공연 12편 3월부터 상연
부천문화재단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 올해 어린이 공연 12편 3월부터 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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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판타지아극장 어린이공연 모습)
▲ 판타지아극장 어린이공연 모습

뮤지컬, 음악극, 인형극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공연이 부천 판타지아극장에서 펼쳐진다.

판타지아극장은 설립 17년차를 맞는 180석 규모 공연장이다. 경인 지역 최초의 상설 어린이극장으로 해마다 수준 높은 어린이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360여 개 공연단체가 참여했으며, 72만 명 관객이 관람했다. 올해는 이전보다 공연 작품 수를 늘렸다.

부천문화재단은 올해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공연할 작품을 발표했다. 지난해보다 두 편 늘어난 12편을 선정했으며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상연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달 작품을 공모했다. 여러 부문 전문가들이 작품성과 교육 효과를 심사한 결과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2편이 선정됐다.

선정작은 고집센아이컴퍼니의 <가방을 들어주는 아이>, 극단 모이세의 <그림자야 놀자>, 극단 마루한의 <꼬마장승가출기>, 극단 친구의 <싸이언스 펀>, 극단 자유마당의 <영상뮤지컬 팅커벨>, JK엔터테인먼트의 <오즈를 찾아서>, 인형극연구소 인스의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 극단 찰리의 <찰리의 마술 공장>, 극단 엘의 <코피트코>, 브러쉬씨어터의 , 공연창작소 공간의 등이다.

아울러 백스테이지 투어 등 강 공연 콘셉트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해 연계 프로그램 7개를 개발해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과학실험과 악기 연주 등을 더해 10개 분야로 확대했다.

어린이공연 관람권은 현장 구매만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이나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공연기획부(032-320-6377)로 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공모엔 총 44개 단체가 우수 작품 52개를 지원했으며 이중 작품성과 교육 효과를 고려해 상연작을 결정했다”면서 “부천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어린이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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