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SK아트리움, 3~5월 하우스 콘서트 진행…고상지, 고래야, 비토 등 출연
수원 SK아트리움, 3~5월 하우스 콘서트 진행…고상지, 고래야, 비토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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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야
▲ 고래야

따뜻한 봄, 음악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수원 SK아트리움은 미세먼지 걱정 없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를 마련했다.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매달 <2018 아트리움 하우스 콘서트>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첫 하우스 콘서트는 오는 31일 오후7시 열리는 고상지의 ‘탱고 콘서트’다.
고상지는 반도네오니스트다. 반도네온은 아르헨티나 탱고 연주에 주로 쓰이는 악기다. 작은 손풍금 악기를 떠올리면 된다. 고상지는 반도네온으로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연주를 선보여왔다. 

반도네온 특유의 애절하고 섬세한 소리를 살리는 연주로 호평받는 아티스트다. 오케스트라 편곡과 일렉트로닉 편곡 등 소화할 수 있는 장르가 다양하다. 이번 무대에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명곡을 재해석한 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애니메이션 음악을 비롯해 탱고 팬을 위한 레퍼토리를 준비한다.

▲ 고상지
▲ 고상지
다음달 21일 오후 7시 소공연장에서는 퓨전국악그룹 고래야가 무대에 선다. 2010년 데뷔한 그룹 고래야는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음악활동을 해왔다. 세 명의 국악 연주자와 보컬리스트, 기타리스트, 월드 퍼커셔니스트로 구성돼 실험적이고 다채로운 음악을 보여줬다. 이번 공연에서도 한국 전통악기, 전 세계 다양한 전통음악, 대중음악을 접목한 새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5월 26일 오후 7시 소공연장에서는 <기타듀오 비토>가 공연을 펼친다. 비토는 국내 유일한 남매 기타 듀오로 주목받았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성준과 이수진으로 구성됐다. 비토라는 그룹명은 거장을 뜻하는 ‘Virtuoso’의 줄임말이다. 비토는 각오처럼 클래식 기타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견 그리고 장르의 한계를 깨뜨리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수원 공연에서는 클래식 기타로 친근한 오케스트라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정통 클래식 뿐만 아니라 국악, 영화음악, 라틴음악 등까지 연주한다. 비토는 연주 뿐만 아니라 유쾌한 해설을 더해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할 계획이다.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아트리움 홈페이지(http://www.suwonskartrium.or.kr)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의(031)250-5300

▲ 비토
▲ 비토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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