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도심 곳곳에 마을주택 관리소 들어선다
인천 원도심 곳곳에 마을주택 관리소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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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원도심 곳곳에 관리사무소 없는 다세대주택과 단독 주택 등 마을 주택을 관리하는 ‘마을주택 관리소’가 들어선다.

2일 시에 따르면 원도심인 중·동·남·남동·부평구에 1억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마을주택 관리소를 설치한다. 마을주택이란 공동주택과 구별하기 위해 시가 새롭게 만든 용어로 단지형 공동주택이 아닌, 다세대·다가구·단독주택과 관리사무소가 없는 상가주택 등을 말한다.

관리사무소가 있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지는 하자보수나 각종 정보 제공, 택배 보관 등 일상생활에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는 반면, 다세대·다가구·단독주택과 소규모 연립주택, 상가주택 등은 관리사무소가 없이 개별적으로 관리를 해야 해 공동주택 단지에 비해 불편한 실정이다.

마을주택도 공동주택처럼 관리사무소가 있다면 시민이 삶이 편해질 것이라고 판단한 시는 원도심 곳곳에 마을주택 관리소 설치해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마을주택 관리소에서는 전기·목공·도배 등 지원 가능한 범위내에서의 집수리 서비스와 자력 보수를 위한 공구 지원, 쓰레기 집하시설 정비·꽃길 조성·담장 허물기 등 마을 주거환경정비, 공동체 모임 구성 등 주민 공동체 꾸리기, 직장인을 위한 택배 보관소 운영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주택 관리소 운영실태를 분석하는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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