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장동건, 치명적 과거와 마주하다…정면 돌파 선택
'슈츠' 장동건, 치명적 과거와 마주하다…정면 돌파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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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동건이 자신의 과거와 마주했다. KBS 2TV  '슈츠' 방송 캡처
▲ 배우 장동건이 자신의 과거와 마주했다. KBS 2TV '슈츠' 방송 캡처
배우 장동건이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며 새로운 위기를 맞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9회에서 최강석(장동건)은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장석현(장인섭)을 찾아 갔다. 12년 전 자신이 검찰에 재직 했던 시절 무고한 그를 징역 20년형에 처하게 했던 사실을 뒤늦게 알았기 때문.

과거 강석의 멘토인 오병욱(전노민) 검사의 증거인멸로 인해 발생됐던 것으로 강석이 공판 검사로 나선 첫 사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위험이 따랐다. 강석은 이미 선배를 배신한 배신자로 낙인이 찍혀 있는 상황이었다. 또 재심을 청구할 경우 검찰을 적으로 두어야 하는데, 그러면 강&함 로펌 자체의 위기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강석의 선택은 정면 돌파이었다. 누가 봐도 위험해 보이는 선택에 연우(박형식)가 그 이유를 묻자 "시간을 되돌려 새롭게 시작할 순 없지만, 이제라도 바로 잡으면 장석현한테 새로운 결말을 맺게 해줄 순 있어"라고 대답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비록 이번 선택이 시니어 파트너라는 매력적인 제안을 잃어버리게 될지도, 자신의 선후배들을 적으로 두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인정하고 이것을 바로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런 장동건을 옆에서 지켜보며 배워 나가는, 더 나아가 성장해 가는 박형식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사건이 생겨 날 때마다 함께 대처해 나가는 이 둘의 완벽한 콤비플레이가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쫄깃한 재미를 주고 있으며, 함께 응원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장동건의 활약은 24일 오후 10시 '슈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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