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군의 좌충우돌 자동차 DIY] 셀프 판금 도색, 저비용 재료 찾아 마트로 GO~
[조 군의 좌충우돌 자동차 DIY] 셀프 판금 도색, 저비용 재료 찾아 마트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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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판금 도색 DIY 도전 실패기_ 1. 셀프 판금 도색 DIY 재료 준비

자동차를 운전하는 오너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는 흠(기스). 새차를 출고해 애지중지 잘한다고 관리 하더라도 여기저기 생기는 도장면 상처들이 있다. 상대방 잘못에 따른 접촉사고라면 맘은 상해도 보험처리로 복구하면 그만인데, 나는 잘 주차했다고 생각했는데 문콕(가해자를 찾을수 없는)등으로 생긴 흠은 여간 거슬린 게 아니다. 운전하다 부주위로 주차장 기둥 또는 도로변 경계석 등에 부딪쳐 자동차 도장면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도 왕왕 있다.  

다른 사람 눈에는 잘 안보인다는데, 어떻게 된 게 차주는 차를 타고 내릴때마다 보인다. 고민 끝에 덴트전문점으로 복구를 의뢰하면 1판당 최소 15만~25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 보험처리를 하더라도 개인부담금이 발생하고, 자칫 판금비용이 많이 나오면 보험료 할증까지 발생한다.  

이에 직접 셀프 판금 도색DIY를 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적은 비용으로 흠집 많은 차를 새차(?)로 만들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재료 준비부터 어떤 단계로 진행되는지, 어떻게 하면 실패하는지, 성공하는지를 공유하려 한다.


# 셀프 판금 도색 DIY 재료 준비

셀프 판금 도색 DIY를 하기 위해 제일 먼저 준비 해야 할 것은 작업 대상 차량을 섭외하는 일이었다.  

섭외 된 자동차는 지난 2004년부터 출시된 뉴스포티지 은단비색 투톤 차량으로 운행한 지 10년(2007년 출고) 정도 됐다.

 

▲ 2007년식 뉴스포티지 은단비 투톤차량  /조선용
▲ 2007년식 뉴스포티지 은단비 투톤차량.

위는 작업이 끝난 상태의 사진이다. 

작업을 진행 할 자동차가 준비됐으면 작업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들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도구 및 재료들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작업을 진행하면 되돌릴 수 없는 결과물이 나오게 된다. 본 내용에서는 실패 후기로 본 내용대로 준비를 하면 절대 안된다. 

# 1차 작업 실패시 준비한 준비물

 

▲ 1, 마트용 빠대(퍼티). 2, 마트용 프라이머, 3. 마트용자동차 색상 라카. 4, 사포(400방, 600방, 1000방). 5. 마스킹 커버링, 6. 마스킹 테이프, 7. 아방대(대용으로 다른것 사용)  /조선용
▲ 1. 마트용 빠대(퍼티). 2. 마트용 프라이머, 3. 마트용자동차 색상 라카. 4. 사포(400방, 600방, 1000방). 5. 마스킹 커버링, 6. 마스킹 테이프, 7. 아방대(대용으로 다른것 사용).

대부분 집 근처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준비했다.

커버링과 마스킹테이프, 1000방 사포는 없는 곳이 많아 인터넷 쇼핑으로 미리 준비를 해 두었다. 그리고 마지막 작업시 광택을 올리기 위한 투명라카 페인트까지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1차 작업시 실패로 인해 투명작업까지 진행되자 않아 포함 하지 않았다. 

이외에 사진에는 없는 추가로 준비해야 할 것들로 바스킷(물을 담아사용), 분무기(물뿌리는용도), 실리콘 장갑(손 보호)과 작업 중간 도장면을 닦을 타올 몇장이 필요하다.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이제 자동차 상태를 살펴보자. 

먼저, 제일 심각한 판금까지 필요한 본넷 부분이다. 

 

▲ 뉴스포티지 본넷 손상 부위  /조선용
▲ 뉴스포티지 본네트 손상 부위.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우측 굴곡이 있는 부분 도장이 파여 있는 상태와 전방 앞부분이 어딘가에 충격을 받아 안쪽으로 찍혀 함몰되고 도장이 갈라져 있는 상태이다. 이렇게 도장면이 갈라져 차체 금속면이 외부에 장기 노출될 경우 해당 부위에 녹이 발생해 심하면 녹으로 인해 구멍까지 생길 수 있다. 

두 번째, 세번 째 상처가 있는 부분이다. 

 

▲ 뉴스포티지 운전석 앞휀다 상단 손상부분 /조선용
▲ 뉴스포티지 운전석 앞펜더 상단 손상부분.

운전석 앞쪽 펜더 상단 A필러와 연결되는 부위다. 방향도 일정하지 않은 상태로 도장면이 깍이고 퍼티 층까지 깍여 도장면까지 보이도록 깊게 패여 녹을 방지하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붓페인트로 덧칠을 해논 상태다.

세번째 상처 부위는 운전석 문 상단 부분이다. 

 

▲ 뉴스포티지 운전석 도어 상단 손상 부분 /조선용
▲ 뉴스포티지 운전석 도어 상단 손상 부분.

마지막 복구 작업 대상으로 선택한 운전석 도어 상단 사이드미러 바로 아래 부분이다. 

이부분 역시 도장면이 깍이고 자동차 철판면까지 노출돼 있으며 눌림 증상으로 도장면이 안쪽으로 눌린 상태다. 

이렇게 모두 3곳을 대상으로 셀프 판금도색 DIY를 진행하기로 했다. 

셀프 판금도색 DIY 재료준비단계는 여기에서 마무리 한다. 

본 내용 중 실패의 원인은 하단에 명시 하도록 하고, 왜 실패를 하게 되었는지는 다음 2차 작업 내용을 다룰 때 설명하기로 한다.  다음 내용에서는 실패작업을 진행한 세부 내용에 대해 알려드릴 예정이다.

*실패의 원인 
1. 마트용 빠데(퍼티), 프라이머, 락카 사용
2. 아방대 대용품 사용

글ㆍ사진 = 경기일보 맥가이버 조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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