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민주4명’ 금주 탈당
경.인 ’민주4명’ 금주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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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의 탈당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경인지역의원 4명이 금주내로 탈당을 결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경인지역내 친(親) 한화갑 대표 그룹으로 분류되는 문희상 의원을 비롯한 5명의의원은 22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모임을 갖고 당의 공식후보인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기로해 도내 의원들간에도 당내 대립이 첨예화하고 있다. ★관련기사 4면

후단협 이희규(이천)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탈당을 결의했던 9명의 의원들의정치적 견해가 엇갈려 우선 4명의 의원이 금주(25일까지)내로 먼저 탈당해 무소속 교섭단체를 주도키로 했다”고 밝혔다.

탈당을 결의한 의원은 이윤수(성남 수정), 김덕배(일산을), 최선영(부천 오정)의원이라고 이 의원은 소개했다.

그러나 이날 김덕배의원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금주내 탈당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그 것(집단탈당)은 전적으로 이의원의 생각일 뿐 ”이라고 일축해 탈당파 내부에서도 내홍을 겪고 있음을 시사했다.

반면 당내 한화갑 대표그룹인 한미정책포럼(이사장 문희상) 소속의원 14명은 22일 모임을 갖고 당의 공식 후보인 노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키로 하고 이런 뜻을 한 대표에게 전달키로 했다고 문 이사장이 전했다.

이날 결의한 경인지역의원은 문희상(의정부)의원을 비롯, 배기선(부천 원미을), 정범구(일산갑),최용규(부평을), 조한천 (서구 강화갑)의원 등 5명이다.

/송기철기자 kcso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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