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음주운전 차량 사고 피해자 윤창호씨 끝내 사망…가해자는 "기억이 없다"
해운대 음주운전 차량 사고 피해자 윤창호씨 끝내 사망…가해자는 "기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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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음주사고 윤창호시 끝내 사망…가해자는 "기억이 없다"
▲ 해운대 음주운전 차량 사고 피해자 윤창호씨 끝내 사망…가해자는 "기억이 없다"
▲ 해운대 음주사고 윤창호시 끝내 사망…가해자는 "기억이 없다"▲ 해운대 음주운전 차량 사고 피해자 윤창호씨 끝내 사망…가해자는 "기억이 없다"

약 2개월 전, 해운대 한 건널목에서 과음한 A 씨가 운행하던 음주 차량에 치여 의식불명이 된 윤창호 씨.
생사를 오고 갈 정도의 치명상을 입었던 윤창호 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사투를 벌였지만 9일 끝내 안타깝게 사망했다. 

윤창호 씨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버틴 것으로 알려졌다. 윤창호 씨 어머니 역시 한 달을 넘게 중환자실에 누워 있던 아들에게 "창호야, 일어나자. 엄마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우리 아들이 너무 고마워서. 그 잘생긴 얼굴이 왜 이렇게 부었어. 몸도 붓고 다 나을 거야. 일어나자. 사랑해 아들"이라고 되뇌기를 반복했던 것으로 전해져 많은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윤창호 씨 사망으로 가해자가 어떤 처벌을 받을 것인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당시 A 씨는 함께 과음한 여자친구를 데려다주려다 길에 서있는 윤창호 씨를 들이받았고 윤창호 씨는 그대로 날아가 땅으로 떨어졌다. 누군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법조인을 꿈꿔왔던 청년이었던 故 윤창호 씨의 인생을 무참히 짓밟은 가해자 박모 씨는 현재까지도 다리골절로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A 씨가 "생각 하나도 안 난다. 어쨌든 저도 많이 힘들다"고 밝혀 분노를 산 바 있다. 
이에 친구들의 노력으로 윤창호 씨의 이름을 딴 법안이 국회에 제기돼 많은 대중들과 유족들은 A 씨와 더불어 이와 같은 음주운전 범죄자들에 대한의 중징계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가해자인 A 씨가 현재 무릎 치료 중이라 치료가 끝난 뒤 곧바로 체포할 예정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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