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18세기 바로크음악의 진수 ‘이무지치 베네치아니’ 내한공연 개최
수원문화재단, 18세기 바로크음악의 진수 ‘이무지치 베네치아니’ 내한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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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에서 함께하는 수원SK아트리움 3번째 클래식 시리즈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온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선보이는 <이무지치 베네치아니> 공연이 오는 18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18세기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100분간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수원문화재단이 아트리움 클래식데이트의 3번째 공연으로 베네치아 거장들의 레퍼토리를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이무지치 베네치아니 오케스트라’ 를 초빙해 진행한다.

이들은 지난 1996년에 베네치아 콘서바토리 출신의 음악가들이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베르디, 푸치니, 로시니 등 베네이차 출신 거장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창단 의의로 뒀다.

22년에 걸친 시간동안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케스트라인만큼 이번 공연에서 이들이 선보일 ‘바로크와 오페라’ 공연에 세간의 이목이 쏠린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테너, 바리톤이 18세기 복식과 장신구를 착용하고 바로크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아리아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화려한 연주와 위트 있는 몸짓, 표정연기 등 노련한 퍼포먼스의 결합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클래식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지난달 롯데콘서트홀과 예술의 전당에서 클래식 공연기획을 담당하는 프로아트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이무지치- 로시니 서거 150주년 기념공연>, <이무지치와 한경필하모닉>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만큼 이들에 대한 기대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피가로의 결혼’, ‘세빌리아의 이발사’, ‘돈 조반니’,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리골레토’ 등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랑하는 오페라 아리아들만 모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수원SK아트리움 관계자는 “18세기 베네치아는 화려한 축제와 오페라, 연극으로 넘쳐나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유럽의 귀족들과 부유한 부르주아들, 지식인들이 사랑하는 도시였다”며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방문한 부르주아가 되어 베네치아의 화려한 낭만과 아름다운 음악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에 열리는 이번 공연의 입장가능연령은 8세 이상이며 티켓가격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이다. 학생은 학생할인 30%, 수원SK아트리움 카카오플러스 친구는 20%를 할인해주고 있으며 수능을 본 수험생에 한해 50% 할인을 제공한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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